• 아카라카 만세 · 856971 · 19/10/04 21:31 · MS 2018

    번호순으로 풀어요

  • 환원반(花判) · 800227 · 19/10/04 21:31 · MS 2018

    틀리는 이유가 뭔지는 여기 물어봐도 모르니 스스로 고민하고 파악해 보세요 뻔한 소리지만 그거 파악하고 고치는게 남은 시간동안 할 일이에요
    푸는 순서 바꾸는 건 지금 와서는 좀 리스크가 있는 것 같은데, 굳이 바꾸겠다면 실전 모의고사 같은 걸로 연습 충분히 하고 몸에 익히고 시험장 들어가세요

  • 고대가는직행버스우리집앞에지나감 · 900256 · 19/10/04 21:32 · MS 2019

    시간부족이 항상 문제인데 양치기가 답일까요??

  • 환원반(花判) · 800227 · 19/10/04 21:38 · MS 2018

    시간이 부족한 근본적인 원인이 뭐예요? 지문 읽는 원칙이 갖춰지지 않았나요? 선지 판단에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걸리나요? 문법 개념이 부족해서 문법 문제에서 시간을 오래 끄나요? 당장 붙잡고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오는 문항을 과감하게 넘기지 못하나요?
    스스로 자문하시고 답을 찾아야 돼요 이건
    그냥 양치기를 하면 글 읽는 양이 많아지니까 시간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글을 읽고 문제를 푸는 원칙이 확고하지 않다면 오히려 실수를 반복하면서 실수를 만들어내는 잘못된 생각을 강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너무 뻔한 얘기라는 거 저도 잘 알지만, 랜선 저편에 있는 사람이 님 국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냥 시간 얼마 걸리는지, 어떤 영역에서 몇 문제씩 틀리는지만 듣고 파악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봐요. 시간 부족이 왜 생기는지 파악하고, 그걸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 보세요. 문제점을 알면 좀 더 명확히 질문할 수 있겠고, 답변하는 사람도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확률이 높아질 거예요.
    양치기를 하더라도 그냥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양치기로 시간 줄여야지, 가 아니라 나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틀을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배우고 익힌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익숙하지가 않구나, 많은 양의 지문을 풀며 내가 나름대로 정립한 틀을 몸에 익혀야지, 가 돼야죠

  • 고대가는직행버스우리집앞에지나감 · 900256 · 19/10/10 15:16 · MS 2019

    와 .. 이제야 봣네오 감사합니다 혹시 문제는 순서대로 푸시나요?

  • 환원반(花判) · 800227 · 19/10/10 15:18 · MS 2018

    아뇨 저도 님처럼 문학풀고 독서푸는데
    문제푸는 순서는 이제와서 바꾸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할 것 같아요 결국 시험장 들어가면 하던 대로 하게 될 텐데

  • 고대가는직행버스우리집앞에지나감 · 900256 · 19/10/10 15:25 · MS 2019

    아하.. 실모 풀면서 교정해보랴고 했는데 급하면 원래 하던대로 하게 되긴 하더군요

  • 대학갈때까지휴르비 · 866048 · 19/10/04 21:31 · MS 2018

    45번 문학작품 먼저 풀고 쭉쭉 가다가 비문학 딱 봐도 버거워보인다 하면 맨 앞 화작으로 돌려보세요

  • 2V · 771846 · 19/10/04 21:33 · MS 2017

    비문학 문학 화작문순으로 품
    비문학 시간 엄청쓸거같은 문제는 별표
    마지막에 돌아옴(지문을 날리지는 않음)

    비문학 화작문에서 시간줄이는게 아니라
    문학에서 줄여야됨 ebs열시미 ㄱㄱ

  • 샤미잡 · 817249 · 19/10/04 21:35 · MS 2018

    왜느리게 푸는지 고민해보세요

  • Newzhongdang · 827087 · 19/10/04 21:44 · MS 2018

    비문학풀때 45분 남기게ㅠ노력해보셈 전 40분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