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14건, 성범죄 30여건 내가 다 했다" '화성 연쇄살인범' 이춘재의 자백(속보)

2019-10-02 11:44:53  원문 2019-10-02 10:14  조회수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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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돼 왔던 무기수 이춘재(56) 씨가 경찰에 화성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 9건 말고도 또 다른 5건의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아울러 이씨는 30여건의 강간과 강간미수 범행도 털어놨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총 10건의 화성사건 중 모방 범죄로 판명 난 8차 사건을 제외한 9건의 사건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털어놨다. 이 씨는 이에 더해 또 다른 5건의 범죄 및 30여 건의 성범죄에 대해서도 자백했다. 다만 경찰은 이씨가 오래전 기억에 의존해 자백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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