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맆 [704889] · MS 2016 · 쪽지

2019-09-26 00:05:29
조회수 1,69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746640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송의대생 · 817020 · 19/09/26 14:38 · MS 2018

    학생 10명당 선생 한 명 정도로 유지하면 좋을 거 같은디

  • Snake Doctor · 9680 · 19/09/26 18:21 · MS 2003

    과연 교대 교수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할까요?
    제생각엔 수급 조절 안되고 미임용인원 넘쳐날거라 봅니다.

  • Latium · 665791 · 19/09/27 14:42 · MS 2016

    일단 교대생수 조절하려는 의지가 내부적으로 1도없어보여요. 교수들 은퇴보다 초등학교 학생수 줄어드는 속도가 훨씬 빠르기도 하구요. 이 상황에서 학급당 학생수 줄여서 세금 들어가는 교사 수를 늘린다고 할 때 국민들이 얼마나 공감할진 글쎄요..(안그래도 노인인구 증가로 복지예산 늘어나고 생산인구 감소하는 마당에). 임용 N수생 적체 쌓여서 경쟁률 박터질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

    1교실 2교사제는 현장에서도 여러 반대가 많습니다(교사의 수업재량권, 두 선생님 사이에서 아이들의 선호도차이, 두 선생님 간 사이에 따라 학급분위기도 달라질 수 있음 등등).

    경쟁률이 올라가면 교사의질이 높아진다고 보긴 좀 애매할거같아요. 과락만 겨우 넘기면 교사되는건 막을수 있다 이건 좋지만 임용시험 자체가 얼마나 방대한 양을 잘 암기하느냐가 크게 좌우해서..(2차 면접과 수업실기도 영향력도 없는건 아니지만 1차 지필고사 영향력이 훨씬 더 압도적입니다).

    사실 어떻게될진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전반적으로 알려진 상황들만 고려해봤을땐 좋아진다보단 나빠진다 쪽에 무게가 실리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