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지키던 아톰 1위 뺏김.. 이번엔 전자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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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교재가 무려 8등!으로 밀려났네요. 물론 지금 시기가 피램 국어를 볼 시기는 아니라 각오는 했지만 쬬오금 슬프네요 ㅎㅎ
그래도 1월부터 무려 8개월간 지켜오던 1위 자리인데, 뭔가 아쉽더란 말입니다.
이제 와서 종이책을 낼 순 없고, 이번엔 요즘 핫하다는 전자책 1위 자리를 노리고 뭔가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최근 핫해진 '불친절한 서술'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사람들이 항상 불친절 불친절 하다는데 어떻게 불친절해지고,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한 문단 단위, 짧은 지문 단위로 살펴보다가, 친절한 지문을 불친절하게 읽어보기도 하고 불친절한 지문을 친절하게도 읽어보는 방식으로 불친절한 서술에 대한 공부를 해보고 마지막엔 그 지문들의 문제를 다시 풀어보며 총정리하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이 글에서 알 수 있듯이, 불친절한 서술이 이번 수능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리라는 건 9평 전부터 언급했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고, 그 내용을 담아냈습니다.
딱 51페이지밖에 되지 않는 짧은 자료이지만, 이번 수능에서 여러분을 괴롭힐 그 한두 지문에 대한 좋은 해결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뭔가 특별한 방법이 아닌 당연히 해야하는 생각들이기에, 불친절하게 쓰이지 않은 지문이더라도 비문학 독해 자체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기출 문제를 풀어봤거나, 풀고 주제를 잡을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가지신 분들에게 훨씬 도움이 클 거예요! 이 점 고려해주세요 ㅎㅎ
https://docs.orbi.kr/docs/6872
불친절한 지문을 친절하게 읽어 보러, 저와 함께 조금만 투자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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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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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읍니다,,! 쓰앵님
피뢰침
파리채
ㅍㄹㅊ
지금 R스텝 하고 있는데 원래는 피램국어를 볼 시기가 아니었군요 ㅠㅠㅠㅠ
그래도 더 안늦은게 어디예요 저도 그쯤이에요 ㅠㅠ 같이 힘내봅시다
100%는 아니라도 충분히 다 얻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삼수생 국어 2년동안 4~5였는데 피램국어 하고 1 도착했어요.. 아직도 잘 믿기지가 않는데 남은기간 잘 마무리해서 만점 받겠습니다!
와 대박 진짜 축하해요!!! 수능 땐 100점 맞아옵시다!
바로 결제했어용 프린트 하는즁
믿 고 보 는 피 램 추
부산사는 지방러로서는 최신트렌드 반영된 자료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그저 빛입니다ㅜㅜ 3회독하겠슴다ㅜㅜ
피램님 기출로 마무리 자료는 이 전자책 구매자는 받아 볼 수 없나요? ㅜㅜ 꼭 봤으면 좋겠는데 이시기에 다른 책 구매하기도 힘들어서..
ㅜㅜㅜ이건 기존 구매자들과의 약속이라.. 정말 죄송합니다ㅜㅠ
저... 무슨지문들인지 간단하게 알수있을까요???
리트인지... 기출인지라도ㅜㅜ
제가 방금 출력해봤는데, 최근 기출 비문학을 불친절 서술 ver. 으로 변형하신 지문들이랑 리트 지문 1지문이 수록되어있었습니다.
죄다 평가원기출이고 리트 한지문 있습니당
피램추 지금 프린트 중입니다
왕 가격 정말 혜자네욤 자료 정말 감사헞니디ㅜㅜㅜㅜㅜ
28쪽 오른쪽 단 위에서 6번째 줄에 있는 '출발점에 놓을 이론'은 양자화학인가요?
양자역학이겠죠? 다시 읽어봅시당 ㅎㅎ
물리로 화학에 대한 설명을 '출발'하니까 양자역학이다...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전자책30p 3문단 즉, 이에 해당하는 물건을 물리적으로 지배하거나 반환청구권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라고 되어 있는데 물리적 지배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나요? 그냥 직접점유아닌가요??
물리적으로 지배하는 직접점유나, 반환청구권을 가진 간접점유와 같은 '점유'를 한다면 소유권이 공시된다는 앞의 말을 그대로 받은 것입니다! 그냥 직접점유 맞는데, 이 직접점유도 점유의 일종이기에 소유권을 공시할 수 있는 거죠.
소유권을 공시하는 건 당연히 맞지만 그렇다고 소유권을 가지는 건 아니지 않나요?
공시 자체가 누가 가지고 있는지를 선포하는 행위이기에 소유권을 가진다고 볼 수도 있는 거죠! 물론 물건을 훔치는 상황에선 말씀하신 대로 될 수도 있지만 지문의 상황에 어긋나기에 그냥 그렇게 적었습니당
그리고 정확히는 소유권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니까요! 공시되면 있는 것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겠죠
책30p 3문단 즉, 이에 해당하는 물건을 물리적으로 지배하거나 반환청구권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라고 되어있으니 물건을 물리적 지배를 하면 소유권을 가진다라고 이해가 됩니다. 근데 피램님께 예외적 상황이 아니라면 직접점유도 공시로 소유권이 나타나지니 소유권이 인정 된다고 하신거 같은데 공시로 소유권을 알 수 있다고 해서 이에 해당하는 물건을 물리적으로 지배하는 사람이 소유권을 갖는다는 건 아니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냥 빌려서 직접점유을 하더라도 소유권을 갖게 되잖아요.
'볼 수 있다'가 핵심이에요! 어쨌든 모르는 사람들은 빌려 써도 본인 것이라고 생각할테니까요.
피램을 추천안하면 누굴 추천할까
몇페이지인가요??
52페이지입니다!
이형 많이 성장하신듯ㅎㅎㅎ^^
ㅎㅎㅎ감사합니다 더...
피렘 모의고사 만들어요
5년 뒤엔 가능하려나...
수능국어 개념은 피램 한권만 보고 기출 적용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거로는 부족하고 따로 더 해야하나요ㅎㅎ
비문학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문학은 개념어나 고전시가에 대한 공부 정도는 추가적으로 필요해 보여요. 혹시 내년 수험생이라면 개정판 이용을 권해드립니다...!
12월 초에 나온다는 그 개정판 말씀이신거죠?! 그럼 비문학은 그걸로 끝내고 문학이랑 문법같은건 좀 도 추가로 공부하면 되겠네용 ?
네네!! 12월말~1월초에 나올 예정입니다!
다풀었습니다 자료 정말좋아요!!! 이런자료는 첨이에요 기출을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도 볼 수 있는건 생각도 못했네요.. 이렇게보니까 또 새롭네요.. 이런 불친절 지문 더 만들어주실수없나요 바로 지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나름 불친절하게 만들 수 있는 지문들은 다 바꿔본건데ㅠㅠ 딱 맞는 걸 찾기 힘들더라구요 앞으로는 그냥 자료에서 배운 내용을 생각하며 기출, 사설 등을 풀어보세요. 지문이 하나로 읽히기 시작할 겁니다.
믿고보는 피램...
구매해서 제본하는데 겉표지 파일 얻고 싶은 건 제 욕심이겠죠 ㅠ
피램님 쪽지답장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