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릇한쿼크 [874444] · MS 2019 · 쪽지

2019-09-22 20:06:12
조회수 26,765

노트북 브랜드 정리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707511

노트북갤러리 펌 

http://m.dcinside.com/board/laptop/130242

핵심만 잘 정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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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 수도 있다. 읽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하고 참고'만' 해라. 상당히 '주관적'인 고찰이다.

참고로 나는 노트북으로 무거운 게임 돌리는건 상당히 비추하는 입장이기때문에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은 고찰라인업에 웬만하면 넣지도 않았다.

사실상 게이밍노트북 200만원짜리는 데스크탑 100만원의 효율을 낼거다..더 안되려나?

뭐 좆문가라고 생각하고 아는척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다..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겠지?

[참고]

경량형 :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저전력 노트북

성능집중형 : 갖고다니기에는 약간 무겁지만 성능이 좋은 시즈모드로 그래픽작업이나 단순 작업 등등 사용하면 좋은 노트북

비즈니스형 : 비즈니스형 노트북 (마감퀄이 우수하거나 비즈니스에 특화된 노트북)

보급형 : 비즈니스에 넣기에는 빌드퀄이라던가 기타적인 부분이 부족한 말 그대로 보급형 노트북

기타형 : 위 4개 제외한 노트북


1. 애플

주 라인업 :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북 air - 경량형

맥북 pro - 성능집중형

장점 : 마감, 맥OS, 성능, 감성 등

단점 : 가격이 너무 비싸다

총평 : 돈있으면 사면 무조건 좋지. 나는 솔직히 맥북에 윈도우 설치해서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맥북 자체가 마감이 상당히 좋고 빌드퀄이 좋았어. 나는 맥북프로 2011년형 사용했었다.맥OS는 쓸줄몰라서 윈도우 설치해서 썼었고.. 특히 맥OS필요로하는 직군들은 갖고있으면 좋다. 그리고 일단 사과문양 감성이 개쩔지않냐?

참고로 2011년 맥북프로 아직도 현역으로 잘 굴러간다. 디자니어 여자친구 빌려줬는데 굉장히 잘쓰고있다. A/S는 받을일이없어서 모르겠다만..국내 애플 A/S는 어차피 거기서 거기 아닌가..?


2. LG전자

주 라인업 : 그램, 울트라PC

그램 - 경량형

울트라PC - 보급형

장점 : 국내 대기업 A/S 씹가능, 부모님들이 믿고 사주시는 브랜드 중 하나, 일단 구입하게되면 그래도 걱정거리는 많이 없다. 그램은 사무용, 업무보조용, 출장용 노트북으로 정말 괜찮은 라인업이라고 생각한다.

단점 : 가격이 비싸다. 동급 사양 대비하면 외산 노트북에 비해 약 30%정도 가격차이가 날거다. 외산노트북이 120만원정도라면 그램은 150정도 보면 된다.

그 30% 가격 차이에 A/S 비용이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편할거다. 더불어 오줌액정 이슈가 핫하더군.. 오줌액정이란 누-런 액정색깔을 의미한다.

총평 : 본인은 '국내거주'컴알못이면 무조건 LG나 삼성 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비싸더라도 A/S가 편하고 굉장히 잘해준다는게 큰 메리트다. 하지만 돈이 없어 울트라PC를 가야하는 경우는 다시한번 생각해봐라.. 뭐 나쁘지는 않겠다만 정말 A/S 제외하면 뭐 별거 없다. 특히 그램17은 대학생들 코딩할때 괜찮을거다. 가벼우면서 화면도 넓직하니까.


3. 삼성전자

주 라인업 : 올웨이즈9, 펜S, 노트북 5, 노트북 3, 오딧세이 시리즈 등

올웨이즈9, 펜S - 경량형

노트북3, 노트북5 - 보급형

오딧세이 - 게이밍

장점 : A/S가 사기수준이다. 정말 좋다. 친구가 노트북9 갖고와서 포맷해달라고하길래 몇가지 물어볼게 있어서 서비스센터에 전화해보니까 정말 친절하고 정말 그냥 서비스가 기가막히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그리고 국내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감성이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본다. A/S 믿고 가는거라고 생각든다.

단점 : 가격이 비싸다. LG전자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외산노트북에 비해 30%정도 비싸다. 특히 보급형라인은 가격이 너무 심하게 비싸다. 차라리 그 가격주고 팬티엄 CPU 들어간거 사느니 A/S를 어느정도 덜어두고 외산 노트북을 사는걸 추천한다. 경량형 급 이상의 프리미엄 라인은 괜찮다고 본다.

총평 : A/S는 사기수준이다. 하지만 가격은 비싸다. 노트북 3, 노트북 5 등 보급형라인은 비추천한다. 가격 대비 성능비가 정말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리미엄 라인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펜S 시리즈 가격은 참....


4. 델(DELL)

주 라인업 : 인스피론, XPS, 래티튜드, G 시리즈, 에일리언웨어 등

XPS 13라인, 인스피론 7-13라인 - 경량형

XPS 15라인, 인스피론 7-15라인 - 성능집중형

래티튜드 5, 7 라인 - 비즈니스형

래티튜드 3, 인스피론 3, 5 라인 - 보급형

G 시리즈 - 게이밍

에일리언웨어 - 프리미엄 게이밍

장점 : 윈도우 노트북계의 맥북이라는 "XPS" 시리즈를 내놓는 브랜드다. 델 브랜드 자체가 사무용 컴퓨터나 모니터 등으로 특히나 유명하다. 미국 대기업 답게 빌드퀄 또한 굉장히 좋다. 필자는 집 데스크탑 모니터로 울트라샤프 모니터 사용하고있는데 빌드퀄에 정말 놀란다. XPS의 마감과 디자인은 굉장히 좋다. 인스피론계열도 빌드퀄 자체가 믿고쓰는 델이기때문에 괜찮다고 본다. 미국 대기업답게 A/S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 물론 국내 대기업인 삼성, LG에 비하면 좀 그저 그렇다고 생각할수도있는데, 그건 LG와 삼성의 A/S가 너무 좋아서 그런거지 결코 델의 A/S가 나쁘다고 볼 순 없다. 그냥 믿고쓰는 델의 빌드퀄이다. 디자인도 나쁘진 않아.

단점 : 보급형라인의 경우 아직도 상당히 투박한 디자인이다. 사실상 인스피론 7, 래티튜드 7 이하급의 노트북은 디자인적으로 너무 투박하고, 특히 베젤이 두꺼우며 무게가 상당히 나간다는 단점이 있다. XPS를 구매한다면 강추. 하지만 XPS는 굉장히 비싼 라인업이다. 인스피론7 이상 구매한다면 추천한다. 인스피론 7 아래 라인업 구매할바에야 필자는 HP 노트북을 구매하겠다. 배터리면이나 디자인면에서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델은 고급 프리미엄라인업에서는 절대 강자라고 정리하면 될것이다.

총평 : XPS는 돈만 되면 사는걸 추천한다. XPS13은 경량형노트북의 최강자중 하나고, XPS15는 성능집중형노트북 최강자중 하나다. 믿고쓰는 빌드퀄인 델이다. 뭘 더 말하겠나? 하지만 중저가 보급형라인의 경우 델보다는 HP를 추천한다. A/S는 나쁘지 않은편


5. 휴렛-팩커드(HP)

주 라인업 : 보급형, 파빌리온, 엔비, 스펙터, 엘리트북, 프로북, 오멘, Z북 등

스펙터, 엔비 - 경량형

Z북 - 성능집중형 프리미엄 비즈니스노트북

엘리트북 - 프리미엄 비즈니스형

프로북 - 비즈니스형

파빌리온 - 보급형

보급형라인 - 가성비형

오멘 - 게이밍

정리 : 스펙터>엔비>파빌리온>보급형라인 (개인사용자용 라인업) ////////// Z북 > 엘리트북 > 프로북 > 보급형라인 (비즈니스형 라인업)

장점 : 평타는 치는 노트북. 사무용 컴퓨터 및 사무기기의 절대강자 HP의 노트북이다. 빌드퀄 또한 평타이상 치는 브랜드며 A/S 역시 만족스럽다. 100만원 이하 노트북을 찾는다면 hp만한 브랜드ㅡ가 없을거다. 빌드퀄, 브랜드네임밸류, A/S, 성능, 디자인 등등 고려해봤을때 말이다. 필자는 정말 "가성비"노트북에서는 최강자라고 말한다. 특히 프로북-엘리트북 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형 라인업은 사무용 노트북으로 제격이다. 이건 직접 써본사람만이 안다. 특유의 내구성, 단단함, 견고함은 무시할수없다. 엔비 1세대도 사용해봤지만 정말 만족스러웠다. 디자인면부터해서 그냥 모든게 만족스러웠다. 얼마전에 HP 노트북을 새로 샀었는데(초기하드웨어고장으로 환불하기는 했다.) 환불 처리까지 얼마 걸리지도 않았으며 상당히 만족스러운 A/S를 경험했다.

단점 : 너무 평타만 치는게 단점이라고 하면 단점이랄까? 뭐라 할말이 없다. 그냥 그 가격대에서 정말 ''적절한'' 노트북을 제작하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총평 : 평타이상치는 브랜드이며 A/S또한 괜찮은 편에 속한다. 특히 A/S 센터가 동네마다 하나씩 있다는게 큰 메리트이다. 하지만 노트북을 전문적으로 맡는 수리점이 아니면 그 센터 사장님과 대화가 꽉막혀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긴 해야한다. 딱히 노트북 라인업에 단점이 없는게 단점이다. 뭐 파빌리온의 고주파 이슈가 있긴 하다만 기본적으로 빌드퀄이나 라인업구성이 탄탄하다고 생각한다. 비즈니스형 노트북에서는 최강자라고 본다. 특유의 단단함과 내구성, 견고함은 정말 칭찬한다.


6. 레노버(Lenovo)

주 라인업 : 아이디어패드, 씽크패드 E, T, X, 카본 등

씽크패드 T, X, 카본 - 프리미엄 비즈니스형

씽크패드 E - 비즈니스 보급형

아이디어패드 - 가성비형

장점 : 가성비. 이 말 하나로 모든게 정리된다.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 내가 원하는 모든 옵션이 맞춰져있는 노트북은 아마 "아이디어패드"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씽크패드 E라인은 그냥..무늬만 씽크패드다. T 이상급은 '씽크패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단점 : 씽크패드의 경우 살씽고레를 생각해라. 단점은 그냥 한마디로 A/S다. 하지만 컴잘알의 경우 파츠번호까지 나와있으니 부품수급이 원활하다는게 어떻게보면 장점이긴한데.. 필자는 사실상 추천은 안한다. IBM 씽크패드를 사용해본사람으로써 레노버는..글쎄..? 씽크패드 전원넣었을때 빨간색 Lenovo가 화면에 뜨면 현자타임 안오냐..?

총평 : 살씽고레(살땐 씽크패드, 고장나면 레노버) . A/S를 생각해라. 하지만 아이디어 패드의 가성비는 정말 훌륭해~~


7. 에이수스(ASUS)

주 라인업 : 비보북, 젠북 등 (게이밍 라인업도 있는데 아마 TUF냐? 기억이 잘 안나네)

젠북 - 경량형

비보북 - 가성비형

장점 : 가성비. 레노버보다는 아니지만 레노버의 A/S의 악평을 들은사람들이 두번째로 고려하게 된다는 가성비 노트북 "비보북"... 젠북ux433의 예쁜 디자인과 컴팩트한 크기.. 하드웨어 제작회사답게 빌드퀄 자체는 나쁘지는 않다.

단점 : 빌드퀄이 나쁘지 않다했지 좋다고는 말 안했다. 델과 HP와 비교를 하면 이러려고 노트북샀나 자괴감들고 괴로울거다.. 젠북의 고주파 이슈와 지문자국 묻어나는 문제 등.. 잘 만들었다 싶으면 하나씩 뭔가 터진다.. 그리고 레노버의 A/S를 피해서 에이수스로 왔다고??? 으잉..?? 뭐 할말이 없다. 도긴개긴이다. 성인남자 키가 168cm 165cm라면.. 물론 168이 165보다 3cm 더 크긴 하다만..절대적인 수치로 보면 둘 다 난쟁이 아니냐?

총평 : 가성비는 훌륭하고 디자인 역시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대만 라인업 특유의 뭔가 어정쩡한 빌드퀄과 A/S는 구매에 있어 한번 더 신중하게 고민하게 만든다.


8. 한성컴퓨터

주 라인업 : TFG, 보스몬스터, 포스리콘(인민에어) 등

TFG, 보스몬스터 : 시즈모드 게이밍노트북

포스리콘 : 보급 경량형

장점 :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가성비는 한성컴퓨터 만한게 없다. 그리고 굉장히 실험적인 회사라그런지몰라도 노트북에 데스크탑 CPU를 넣는 기괴한 행동을 일삼기도 했다. 가성비가 정말 뛰어나다. 일반 보급형 노트북에 아이디어패드를 생각하면 된다. 게이밍은 한성이다.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 원하는 옵션을 다 넣어놨다. 그리고 적어도 대만, 중국브랜드보다는 A/S는 그나마 낫다..국내라서..

단점 : 빌드퀄. 빌드퀄이 그냥 극혐이다. 뒷판까본사람은 알거다. 뭘 더 말하나.. 너가 원하는 가격대에 원하는 옵션을 다 넣어놨다고? 그건 단가를 부품으로 후려쳤기때문이다. 너네 데스크탑 그래픽카드살때 무조건 싼거사냐? 아니잖아 라인업보면서 비교해보고 사지 않냐? 한마디로 말하자면 마티즈도 "자동차"고, 벤츠도 "자동차"다. 빌드퀄..더이상 할말이 없다... 노트북에서 빌드ㅡ퀄은 굉장히 중요하다. 수명이랑 연관되거든.. XPS같은 노트북이 괜히 비싸겠냐?

총평 : 게이밍 노트북에서 가성비는 따라올사람이 없다. 하지만 문제는 빌드퀄, 즉 마감이 그냥..할말이 없다...뒷판 까보면 오열한다.


9. 에이서(ACER)

주 라인업 : 스위프트 3,5,7, 아스파이어, 니트로5, 트래블메이트,프레데터, 헬리오스 등

스위프트5,7,트래블메이트 - 경량형

프레데터, 헬리오스, 니트로5 - 게이밍

스위프트 3 - 보급형

장점 : 경량형 라인업을 정말 가성비 좋게 잘 빼놨다. 경량형 노트북은 정말 괜찮아 보이기까지 한다. 포트구성같은 확장성도 나쁘지는 않아보이고.. 스위프트7 트래블메이트는 매혹적이다. 그램보다 가벼우니까

단점 : A/S..길게 말 안한다 한번 찾아봐.. 더불어 대만노트북 특유의 '그 마감' 빌드퀄...

총평 : 경량형은 가성비 좋게 잘 빼놨지만 '그 빌드퀄'과 '그 A/S'를 생각해보자..


10.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주 라인업 : 서피스 랩탑, 서피스 북 등

서피스 랩탑 - ㅍ프리미엄 경량형

서비스 북 - 성능집중형

장점 : 윈도우 마크의 감성, 마이크로소프트의 빌드퀄, 3:2 화면의 작업용의성. 그냥 정말 잘 만든 업무용 노트북이다. 뭘 더 말하겠나? 잘 만들었다.

단점 : 가격. 가격이 그냥...답이 없다 답이 없어. 솔직히 지금 가격에서 20%정도 빼서 나오면 정말 잘팔릴거같은데..근데 중요한게 또 확장성이 엄청 안좋다. 서피스 랩탑의ㅡ 경우 USB3.0포트 하나 지원한다. 답이 없다. 차라리 썬더볼트 하나 지원해주면 도킹이라도 꽂고 뭐라도 할텐데.. USB3.0 도킹으로 뭘하겠나.. 그리고 이런 악세사리까지 하나씩 사다보면 그냥 XPS 뺨따구 세대 때리고도 남을 금액이 들어간다. 그리고 A/S가 보증기간 끝나면 유상으로도 안된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리고 하판자체를 뜯지못하게만들어놨으니 한마디로 보증기간 끝났는데 고장나면 그냥 노트북 버려야한다.

총평 : 윈도우감성느끼고싶으면 사라. 솔직히말해서 맥OS 사용하는 노트북인 맥북은 맥OS에 최적화되어있따. 그럼 윈도우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노트북은 어떻겠냐? 근데 사라고 하는게 너가 돈이 많으면 사라. 보증기간 끝나고 고장나면 답도없고. 현재 시리즈2까지는 확장성도 굉장히 안좋아. 근데 디자인이 정말 예쁘긴 하더라. 돈 많으면 사봐..


11. MSI

주 라인업 : 프레스티지, GP, GE시리즈 등

프레스티지 - 경량형

GP, GE - 게이밍

장점 : 가성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가성비..솔직히 딱히 장점이 없는거같다..

단점 : 너무 많아서 쓰기 귀찮을정도다. 일단 하판뜯으면 보증기간없어진다는거부터가 말이 안된다. 그럼 A/S라도 제대로 보장되어있어야하는거 아니냐? 용산 본점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것도 디지게 많이 기다려야 가능할거다. 그리고 대만노트북 특유의 그 마감.. 그 빌드퀄.. 나는 하판뜯으면 보증기간 날아가는거부터해서 그냥 안사는걸 추천한다. 근데 가성비가 좋으니 눈이 한번씩 갈수밖에없기는 할거다. 그냥..더 이상 말 안할게

총평 : 므시가 므시하다. A/S...빌드퀄..하판뜯으면 보증기간 ㅂㅂ...


12. RAZOR RAZER

주 라인업 : 블레이드

블레이드 13 - 프리미엄 경량형

블레이드 15 - 프리미엄 게이밍

장점 : 디자인. 디자인이 예쁘다. 로고빼고..개인적으로 경량형인 13시리즈에는 레이저 로고보다는 그냥 글자로 RAZER를 적어줬으면 어땠을까하는..

단점 : 가격. 가격이 비싸다. 근데 솔직히 이 브랜드는 잘 모르기에 뭐라 할말이 없다. 잘 몰라서 미안~

총평 : 디자인 호불호가 강한데, 필자같은경우는 전면에 박혀있는 로고빼고는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한다. 게이밍 노트북으로는 정말 괜찮은것같다.



정리 :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DELL, HP, 마이크로소프트- 이륙하라. 맥북쓰고싶으면 이륙하고. 나는 컴알못이고 A/S가 중요하다싶으면 삼성엘지로 가고. 나는 컴퓨터 어느정도 하면서 가성비, 빌드퀄 등 챙기고싶으면 프리미엄라인은 XPS, 엘리트북, 스펙터, 엔비 등 고민해서 구매해보고, 가성비 보급형라인은 HP 프로북, 파빌리온, 보급형라인중에 골라서 구매해라. 업무용으로 감성느끼고싶으면 서비스 시리즈 구매하고.. 비싸서 그렇지 일단 구매에 대한 후회는 거의 없을거다.


레노버, 에이수스, 한성컴퓨터, 에이서, MSI - 한번 더 생각해봐. 살씽고레다. A/S 생각해봐라..빌드퀄 생각해봐라..가성비라인을 원해? 차라리 HP에서 찾아봐..대기업은 대기업이야. 물론 레노버도 대기업이긴 하다. 근데 뭐...할말은 많은데...여기까지만 하고. 그리고 가성비라인 노트북으로 게임하고싶어? 차라리 데스크탑 50만원짜리 대충 맞추고 30만원으로 태블릿을 사는게 어때?


게이밍 노트북은 에일리언웨어나 RAZER 정도 살거 아니면..데스크탑 사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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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구리는 집돌이 · 847182 · 19/09/22 20:12 · MS 2018

    도대체 빌드퀄이 무슨말이지 컴알못이라 이해가 안되네

  • 늑대사랑 · 1206826 · 23/12/30 17:09 · MS 2023

    가성비 노트북 정리 2024 http://jjangcafe.net/notebook/ 여기 추천 합니다.

    맥북, 삼성, lg 노트북 등 대학생용, 사무용, 고성능 게이밍 등 가격대별로 가성비 노트북 정리 되어있습니다.

    컴알못 이면 여기서 보고 사시면 됩니다^^

  • 나노IT분석 · 1070155 · 21/07/09 21:22 · MS 2021 (수정됨)

    빌드 퀄리티 : 내구성, 하판 상태(=내부설계), 섀시 재질, 전체적 마감 상태 등

    그냥 쉽게 말해서 접히는 마감 부분이나 주변 외형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할 때 보통 빌드 퀄리티가 좋다고 불러요. 이게 브랜드 금액마다 빌드퀄이 다 달라서 노트북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직접 리뷰하면서 싸우고 따집니다.

    브랜드 마다 추구하는 제품이나 특징이 각각 달라요.
    ( 2021 브랜드별 노트북 정리 : http://blog.naver.com/vuswlqwkehfl/222390793231 )

    보통 말하는 가성비 브랜드들은 이런 빌드퀄리티가 안좋거나 A/S 상태가 나쁩니다. 다 그런건 아니고 대게는 그래요. 어떤 브랜드는 A/S/빌드퀄/가성비가 밸런스 있는게 있고, 어떤 브랜드는 맥북 마냥 게이밍에 몰빵한 브랜드도 있어요. 당연히 가격이 겁나 높아집니다. 그래서 사람 마다 취향따라 정해야지 가성비만으로 노트북 정하기도 힘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