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뭐야난 [889933] · MS 2019 · 쪽지

2019-09-22 19:51:01
조회수 3,140

현 시점 고소 난무에 대한 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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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르비 잠시 off


포부님 무료 모의고사 떳다고 해서 잠시 들어왔다가 26된 여러 글들도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몇 달 전?? 현우진T 카피건 강사 분의 시끄러웠던 고소 글이 문득 생각나면서 여러 생각이 스쳤습니다 ㅜㅜ

어제 관련한 ㅇㅇ(다먹) 독재학원 관련 그 학생도 피드백을 한 거 같은데 피드백의 정의가 애초에 좋은 말만 해주는 게 아니라 고칠 건 고쳐야 하니깐 부정적인 것은 발언을 해야 고쳐지는거고 그게 feedback의 정의가 아닌가 싶더군요...

마치 어른들이 대부분 정신적으로 또는 경제적으로나 학습적으로 독립적이지 못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편으로는 이게 바로  갑을   관계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번 글들을 보면서 독재학원은 관리로 , 강사는

강의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 지금까지 거의 2~3년이상의 1타 대강사 또는 그의 버금가는 강사분들은(현우진 박광일 김상훈 정승제 양승진 조정식 이명학 이지영 임정환 오지훈 백호 김지혁 한석원 이창무 배성민 김동욱 등)인스타 or 개인 sns는 하셔도 수험생 커뮤니티에 글을 거의 남기지 않고 강의로만 승부보시고 강의 퀄이나 학생 수가 그것을 대변해줍니다. (눈팅은 하실지언정 신경도 안쓰시는것처럼요. 뭐 물론 예외로 윤도영선생님께서 수갤 가끔식 하신다는 거 제외 ㅎ


뭐 엄청 힘든 일이지만 대한민국에 누군가 제발 한 번쯤은 언젠가는 이 나라가 돈 있고 빽 있으면 수월해지는 거 말고 모두가 공정한 사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들었습니다..저는 아직은 그럴 힘도 능력도 없어서 못하지만.. 나중에 직접 하거나 일조는 하고 싶습니다.. 죽기 전에 부자는 못되더라도..

물론 이게 누군가의 한 사람의 노력으로는 불가하기에 다 같이 힘내주셨으면 좋겠어요 :)


다시 휴르비하고 저는 10월 1일 쯤 나름 인정 받으신 분과 국어칼럼을 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물론 저는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거지만요.. 이제야 밝히지만 저의 꿈은 국어교사나 국어강사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국민 한 명의 목소리라도 대신 내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나 정말 초딩 같지만 대통령이라는 꿈도 요즘 갖게 되었습니다..) 


P.S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0일 가량 모두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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