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인강만 들어도 충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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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여개 글들을 보면 사설 안들으면 ㅈ망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사실 ebs만 들어도 충분하지 않나요?
저가 ebs올림포스 고난도라는 수학 책을 보고 있는데요
이게 내년 2월은 되야 완벽히 끝날 것 같아요. (5번 반복)
2월이면 개념인강 다시 시작하기에도 애매해서 내년에 사설 안듣고
올림포스고난도 -> 기출의미래 수학 -> 수특 수완
이렇게 할 계획인데 어떤가요?
사설 인강쌤들 강의 들으면 확실히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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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이비에스만 듣고 서울대 뿌신 씹곹도 있음
근데 사설 듣는다고 보통 성적이 확오르고 그러진 않죠.? 그냥 원레 공부를 잘 해왔던 애들이 사설을 듣기 때문에 사설을 들으면 성적이 오르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아뇨 근데 확실히 방향 잡아주는 거, 트랜드 분석은 사설 듣는 데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설이 별로 좋지 않으면 몇 년 벌었다고 강사가 겁나 비싼
건물 사고 차 사고 그러진 않을 것 같아요...
다들 이유가 있으니 듣는 거겠죠?
수능개념>수특>수완 ㄱㄱ
사설 안듣고 공부하시나요?
넵 수학은 수능개념하고 수특 확통만 들었습니다
충분하던가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이과세요?
작년엔 이과였고 올해는 문과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ebs 인강을 모면 수능 대비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문제 해설겅으ㅏ를 듣는 느낌이라
현역 때는 드릴인강밖에 안 들어보긴 했었음 근데 유의미한 차이는 확실히 있는듯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일담 윗분 말에 동의
문제 풀이 사고 과정 등?
반수하면서 뉴런 들어봤는데
혼자서 개념서 땔 때랑은 느낌이 다르더군요
탐구도 시간 단축면에서 확실히 도움 되구여
근데 트렌드 분석,잡기술 같은 건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분들 얘기고 처음 시작하는 사람한테는 그냥 무작정 기출파는 것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나요?
님 질문이 어떤 표본인지를 말하시지 않아서,,
근데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개념적인 부분을 혼자서 이해하지 못한다면,
현강 인강 등 도움으로 확실히 심화된 부분을 다루죠.
같은 기출을 풀더라도
선별된 것을 풀면서 효율적으로 학습하냐
아니면 무대포식이냐인데
님이 말하신대로 실력이 안되시는 분이 기출을 단순히 본다고 해서
처음부터 흡수력있게 받아들이지는 못할거라 생각되네요.
그 부분에도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국어는 윤혜정의 나비효과 라고 봅니다
올림포스 고난도라는 강의에서는 주로 4점짜리 혹은 그 이상의 문제를 다루는데 강의를 들으면 이해가 되지만 혼자서는 못 풀겠더라고요. 그래서 마치 수학공부가 암기 과목처럼 되어가고 있어요... 혹시 사설을 들으면 이게 마법처럼 해결되지 않을까라는 기대 때문에 기웃거리고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 개념서를 여러번 본 경험은 있은 상태입니다. 근데 다 까먹어서 다시 봐야될 듯)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아마 사설들어도 똑같을 것이라는 쪽으로 생각이 기운 상태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