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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보다는 덜하긴하겠지만 비슷한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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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접수 온라인으로 하는 거 건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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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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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타고 밤새 이란 드론 요격... 오후 4시 복귀, 변호사 일 봤다” 1
이스라엘의 예비역 공군 소령 “미사일 불덩이들 사이로 전투기 몰아”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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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증원확정 32개 의대에 내년 50~100% 범위서 자율모집 허용(종합) 2
한총리 "국립대 건의 수용…각 대학, 4월 말까지 모집인원 결정" "의료공백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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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대통령, 이재명과 통화 "다음주에 용산에서 만나자" 1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통화를 갖고 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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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그럼그렇지 뭔 2천명이 과학적인 숫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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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당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바를 이룬 누군가는 행복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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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gpt이용해서 경제개념 알고 가는거랑 모르고 가는거랑 차이 너무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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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글씨체 0
창무쌤 진짜 특이하게 쓰시네..ㄷ 저게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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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기. 0
17시즌 최자두 on. 하루 순공 12시간 가보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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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부는 손을 놓았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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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가 1도 없었음을 인정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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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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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중간고사가 다음주라서 작년 기출을 보고 같이 풀고 있었어 그러다가 순환소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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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망한 것만 봐도 한국은 정체성 정치, 진보 정치가 통하지 않는 나라네 7
그저 씹선비 유교 탈레반의 나라 답네 동성애? 빨간당: 더러운 새끼들 주 예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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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기준 오르비 말은 믿으면 안 된다 눈만 상향평준화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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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모찌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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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고 평일 하교후랑 주말 하루만 가면 돈 아까운가요? 집 주변 스카 다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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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카페가서 달달한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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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휴학 질문 3
군수 성공하신분들 질문 예를들어 군복무중에 입학하셔서 1학년 1학기를 군휴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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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 요강이 올라와서 봤는데, 올해 경기도교육청이 고3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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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아닌가요 정부에서 말하는 건 60%인데 지방의는 최소 80% 박을 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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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실모 풀어보는거노 어차피 깨질거 이제 진짜 6모 전까지 실모 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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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지워야겠다ㄷㄷ 더이상 벌점 먹을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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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강제로 공부중.. 오늘 마지막 퇴실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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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수의대 목표라 될 때까지 한다면서 기숙에서 재수중 한명은 수능 너무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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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후기 0
국어 선택 다 맞고 공통에서 비문학 한 지문 시간 없어서 찍고 끝냈는데 문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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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루에 몇끼 2
8시에 아침 먹고 점심을 1~2시쯤 먹고 그 이후에 주전부리 조금씩 먹으면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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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공대에서 +1수하면 보통 어디 뜸? 1.그대로 2. 건동홍 공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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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p가 f(x)위를 움직일때 삼각형 OAP넓이 최대되는 p 그동안 그냥 평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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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보니까 암것도 기억 안난다 나 대학 어케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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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원 2강 들었는데 드랍하고 그냥 독학하는게 나을까요? 2
현재 정석민 선생님 독서 인강 2강까지 들었는데, 확실히 해설이 좋기는 하나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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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한테 떠넘기기 같은데 억지로 나라에서 목줄잡고 강제해도 될까말까한 걸 총장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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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t1f7EKk 입시요강 제출이 4월까지라 천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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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민주당이 일본 자민당이나 통합러시아당 쯤 포지션 될듯 1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수구꼴통 보수인건 마찬가지인데 단지 친미친서방이냐 친중친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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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그냥 럭키 변호사급이고 증원빔 맞으면 연봉 변호사 따리랑 비슷하거나 더낮아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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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깡패네 두녀석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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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3
받고싶은 거 하나 못받아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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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비 드릴게용 댓글이나 쪽지 남겨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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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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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가 약간 과학적 성격을 띤 잡담글도 보이겠지만 사실 이것은 공학 계열 학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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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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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누워야겠다 0
운동ㅍ 가기 전에 조금만 늘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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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평가원은 2
공통에선 1-11(또는 12), 16-20까진 쉽게 주잖아 ㅋㅋ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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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화시키는 건 아닙니다만 제 주변 사례들을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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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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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씹창남? 살찌는건 오히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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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증원 50~100% 자율 모집, 총장들 건의 수용” 0
정부는 6개 국립대학 총장들이 ‘내년도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장문다읽은거 첨이네 요즘 힘들어서 그런가
좋은글이다 그나저나 저 수기 다읽은 내가 레전드네
근데 윗몸일으키기는 너무 개소리아니냐
ㅋㅋㅋㄹㅇ
이건 ㄹㅇ 개소리
글 내용은 좋은데 좀 가미하려고 지어낸듯
ㄹㅇ 이게맞지
맞음. 이제야 말하는 거지만 100일동안 ㅈ같았음
너무 공감됨
다 맞는 말인데 윗몸일으키기는 공감 안됨
감명받아서 롤킵니다 자제력 충전!
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자투리시간까지 꽉꽉채워서 공부하는건 오바니까 중간중간 책도 읽어주고 하면서 안지치게 하라는거?
넹
감명깊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와 물 흐르듯 다읽었네요 좋은 글 입니다..
진짜 앞부분 공감되는게
아랍어 2,3시간 하면 힘이 쭉 빠져서 공부가 안되요;;
3시간하면 30분은 쉬는게 답 ㅠ
노력도 재능인 것 같음
저도 그렇게 생각함
ㅠ
음 뭔가 주제도 그렇고 실험 언급도 그렇고... 수능 영어 지문에 있을 법한 글이다
싸이질 이 단어 보고 엄청 예전 글이구나 생각 들었어요 ㅋㅋ 저는 쿠키로 the weeknd 음악 들을게용
ㅆㅇㅈㅆㅇㅈ~
지방사립고 2학년이신데 전공책공부ㄷㄷ
확실히 빠르긴 빠른건가
간만에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ㅋㅋ
프링글스 ㄹㅇ..
근데 무를 먹고 수학문제를 푸는건 의식적인 노력을 행할 명확한 동기가 없어서 포기가 빠를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대학이라는 목표가 분명하고 고3이라는 자기상황이 인지되었으면 ㅈ같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계속 의식적으로 노력할거 같은데
공부하는데 본문에서말하는 자제력거의안쓰게된지 오래된거같은데 성적이안올라 ㅂㄷㅂㄷ
윗몸 노 이해
놀땐 제대로 놀고 공부할때 제대로 공부해라
ㄹㅇ 밥먹을때 단어외우고 버스에서 단어 외우는거 도움 ㅈ또 안됨
너무나 좋은글인데 윗몸 일으키기 비유는 너무 간듯.. 비체대 준비생이 1분에 55개이상?운동을 어지간히 좋아하는 뇌섹 몸짱남이나 경찰대 준비생이 아닌이상 절대 불가
그냥 습관화가 제일중요한듯...
이 글 읽고 아 맞아 내 정신력이 소모된거야 하고 핸드폰하면서 자기합리화 하지말고 공부합시다
싸이질이요...?
커뮤질은 프링글스 ㅠㅠ
자제력으로 공부를 자제해버렸습니다...
애초에 흥미라는 부분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뭐 공부가 썩 재미있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저는 수학물리는 하루종일해도 별로안힘들던데 영어는 단 1시간도 집중하기 힘들더라고요.
나도 국어영어 좆같이하기시름..
수학 물리 조아~
저랑 딱 반대네요
울부짖으면서 유튜브켰습니다..
근데 수능 55일 남았는데 이 글보고 그래 열심히 하지말고 꾸준히하자! 하면 재수예약입니다. 지금은 그냥 ㅈㄹ열심히 해야해요...
좋은글 감사함당.
앞으로도 오르비(쿠키)는 10분씩만 !!!!
성격이 급해서 읽는데 힘들었지만 공감이 갑니다 여기서까지 조국이 어떠하느니 문재인이 어떠하느니 해서 짜증만 났었는데 오랜만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구마 먹은 것 같네. 사이다 마시러 가야징
글쎄요 그냥 인간은 간절한or재밌는만큼 하는거같음 비단 공부뿐만아니라 뭐든
갑자기 윗몸일으키기에서 신뢰도가 팍 떨어지는 글이네
체대 준비하는 사람들 윗몸일으키기 하는걸 본적이 없는 사람인게 분명한데
와 이거 원글은 어디에 있던거죠?! 진짜 인상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https://orbi.kr/0001518104
와 이거 원글은 어디에 있던거죠?! 진짜 인상적으로 잘 읽었습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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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1518104
쿠키를 먹어도 될 때와 먹으면 안 될 때를 스스로 정해서 지키기만 해도 기대 이상의 결과가 돌아오는 거 보면 공부계획표가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원글은 안보이는데 2010년에 펌글은 보이네요
원글은 pgr인가에 잇다는거같은데 암튼 9년도넘은글 ㄷㄷ
http://www.holyroad.kr/ehome/aeboard/board_read.html?BID=EH0402&chcode=A1050&seq=1304
처음에 제목
정부는 문재인이 문제가 아니다
라고 읽고 들어옴
비정상?
의지력 고갈나는거 ㅇㅈ. 학교에서 7시부터10시까지 밥먹을때빼고 오직 공부만 했는데 집오면 인터넷 실컷하고 잠. 수행때메 못하고 자면 다음날 피로+우울
두려움 제거하기 공감하고 생각하고 갑니다
글이 안읽힐때 생각해보면 예전엔 '그냥' 했는데 이제 두려움을 제거하면 부담없이 그냥 해낼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의지력이 고갈되고 소모된다는거에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무랑 쿠키 얘기 보면서 소름돋으면서 공감했던게, 제가 4개월동안 35kg정도를 감량했는데 진짜 다이어트하는 동안은 먹고싶은거 참느라고 다른 의지를 필요하는 일을 거의 하지 못했던게 기억나네요
윗몸일으키기 관련 내용은 굳이 연관짓자면 근육의 부하와 피로도에 관한 얘기인건가...
진짜 하다보면 적응됨
독재학원에 250일가량 처박혀있으면 흘러가는물처럼 살게됨
항상 주말엔 공부1도 안하고 평일엔 자투리시간까지 알차게 공부했는데(밤샘공부도절대ㄴ) 그러다보니 공부가 딱히 힘들거나 싫지않았고 스트레스도 잘안받음. 나중에 주말까지 하니까 진짜 점점하기싫고.. 생각해보면 주말에쉰게 의지력충전하던거같ㅇㅡㅁ
근데 저는 공부를 독하게 안할때 오히려 지치고 두려움
ㄹㅇ 요즘 공부자극이니 뭐니 보면 책임지지 못할 조언들이 너무 많음.
공부는 환경이 중요
이걸 자각하면서도 죽도록 뒤질때까지 탈진감을 느끼면서 해야 제대로 가는거 방금 7막7장이니 고승덕이니 하는사람들 클라스로 잘하려면 그냥 의지력이 우선인거고 그수준으로 할 수도 없고 하기도 싫음을 인정 했을떄 이 글처럼 공부 하는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어차피 저기서 말하는 적절한 쿠키도 양 조절이 안될거. 거기에 필요한것도 의지력이고 절재력인데 저는 그 적절한 쿠키 먹으면서 할라다 하루종일쿠키만 쳐먹어서 수능도 조진듯
엌 그러 지금까지 꿀 쳐빨고 둥가둥가 놀았으니 전 지금 자제력 만땅이네용 공부하러 가야징
좋은글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적이 소득에 비례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함 ㅇㅇ
와... 핵소름
재수때 이걸 알았더라면
서울을 잃지 않았을텐데...
신촌에서 재수할때 엄청 시간 많이 공부할때는 인서울은 커녕 패배하여 지방으로 갈 수밖에 없었는데
추후에 군대에서 공무원줌비해서 하니까 되었는데 역시 시간이 능사는 아니에요.
매우공감.. 현역때 제가 그랬죠 맨날 방학시작하면 1주일동안 15~16시간씩 밤먹는거 잠자는거 줄여가면서 쇼멘쉽 펼치다가 지쳐서 3주를 게임으로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