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nwjasmdaks · 792310 · 19/09/19 22:19 · MS 2017

    학점만 좀 되시면 설로 걍 뚫으시겠네

  • 이콜라이 · 802799 · 19/09/19 22:20 · MS 2018

    국어황
  • DSOM · 348584 · 19/09/19 23:09 · MS 2010

    리트 언어이해를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것 같아요.
    언어이해 영역은 제가 보기에는 수능이랑 넘사벽 수준입니다. 언어이해 백분위 50% = 수능국어 백분위 99% 정도입니다.

    시간 안에 해결은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조잡한 안구운동능력으로 텍스트를 다 처리할 수 없어요.

    참고로 2019 언어이해 25/30이면 전국에서 독해능력은 적수가 없는 정도입니다. 현직 독서교육 교수, 박사, 인지과학 분야의 모든 사람 통틀어서요.

    학생이 그정도 실력을 갖추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 터졌죠 · 830926 · 19/09/19 23:18 · MS 2018

    안믿으셔도 상관은 전혀 없기는 하지만...2019 리트 25가 그정도로 뛰어나단건 절대 동의 못하겠네요. 19에 25면 표점 69였는데 전혀 의미 없긴 하지만 언추균형으로 받으면 대강 132-3쯤 입니다. 이게 어딜봐서 전국에 독해능력 적수가 없는 점수인가요. 보통 언어 이해 점수가 추리논증 점수보다 높다는걸 감안하면 더더욱 말씀하시는 정도로 말도 안되는 실력은 아닙니다. 그래도 뭔가 띄어주시니 기분은 좋네요ㅋㅋㅋㄱㅋㄱ

  • DSOM · 348584 · 19/09/19 23:24 · MS 2010

    언어는 전국에서 계속해서 만점이 안 나오고 있고, 추리는 계속해서 만점이 나옵니다. 언어 고득점은 추리 고득점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언어 추리 24/36정도면 서울대 로스쿨 지원권이고 전국 100등 내외이죠. 이상하게도 스랖에서도 자신이 언어는 타고나게 잘하는데, 추리는 못 한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현실은 언어 26이상득점은 전국 50명내외입니다. 27문제 풀고(9지문) 3문제 찍는다는거죠. 풀이한 문제 정답률 95% 이상으로 가져가고 찍은 거 얼마나 잘 맞냐 싸움입니다.

    제한된 시간 안의 문제해결이라는 게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생들이 혼자 풀이하는 과정에서 시간제약을 느슨하게 적용해서 나온 결과 아닌가 싶습니다.

  • 터졌죠 · 830926 · 19/09/19 23:31 · MS 2018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85 2019리트 기준으로 25점이면 약150등 정도인것 같네요. 시간은 정확히 70분에 마킹 3분 제외하고 풀긴 했다만 세상에 집모고, 집리트 치고나서 아 나는 상위 1프로다! 이러고 다니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당연히 집에서 재미로 한두개 풀어본거랑 시험장에서 잔뜩 긴장하고 보는거랑은 체감 난도가 하늘과 땅이겠지요. 그냥 지금 현역이 19수능기출 집에서 풀어보고 와 다맞았다 하고 좋아하는 정도로 귀엽게 봐주세요ㅠㅠ

  • 수능쟁이 · 906561 · 19/11/11 11:35 · MS 2019

    그 정도인가요? 리트가 어렵긴하네요 표본 수준도 높고 수도 적고..

  • Skrt맨 · 795824 · 19/09/19 23:49 · MS 2018

    goat들의 설전.
    기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