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뀪뀪☆ [886629] · MS 2019 · 쪽지

2019-09-19 18:21:47
조회수 463

진짜 쪽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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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ㅠㅠㅠㅠㅜ  방금 집 오는데 어떤 집에서 강아지가 짖길래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멍멍! 멍멍!하면서 나름 심도깊은 개소리를 조금 오래 주고 받았거든요?ㅠㅠㅠ 그냥 개소리를 주고 받은 것도 아니고 저 손동작도 하면서 하고 있었는데ㅠㅜㅠ


근데 알고보니까 뒤어 우리집이랑 같은 라인에 사는 초-중딩이 절 조용히 보고 있었음 같이 엘베 타고 올라오는데 진짜 눈을 어디다 둬야될지 모르겠고 창피해서 코박죽 하고 싶었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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