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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럴때 그냥 양치기만 했어요 국어도 언어라 감이 필요하기때문에
매3비 하루에 3일치씩 하고 모의고사도 하루에1회분씩 꼭 풀고 기출분석도 매3비랑 별개로 하루에 3지문씩 했어요 매3비랑 모의고사는 그냥 최대한 빨리 풀려고 하면서 감 잡는용도로 하고 정확도 높이는건 기출분석으로 한다고 생각했어요
오오ㅗㅇ 혹시 기출 분석을 어떻게 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일단 답변해주신거 감사합니다ㅠㅜㅠ
기출분석은..한마디로 되는게 아니라서 ㅠㅠ 인강 들으시는걸 추천해요! 저도 독학으로 분석한거라서 그냥 선지가 어떤 부분에서 나왔는지 (문장의 내용을 따지는게 아니라 지문 전체중에서 어떤 담당을 하는 문장에서 선지가 나왔는지) 에 대한 분석을 하고 ‘이런 부분에선 표시하고 꼼꼼히 읽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했어용
일단 전반적으로 그읽그풀의 태도로 국어를 하고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뭘 어떻게 읽어야 할까..라는 반성없이 호롤롤로 읽고있는거죠.
제가 고3때 그랬어요. 그래서 감좋으면 2초반도 나오고 감 안좋으면 3후반도 나오고
반수를 하면서 국어에 대한 태도를 정립하는걸 우선시했어요.
아무래도 짧은 시간동안 해야되는거라서 인강을 찾아다녔구요.
진또배기 시리즈(윾머t) 도움 많이 됬어요.
교재도 피뎁형식이라 돈쓸일도 없구요..
50일 남짓남았기에 조금 더 고밀도의 공부를 해야되요.
진또배기 들어보시고(잘 맞아야할텐데..) 기출 3개년만 같은 방식으로 철저하게 뚫어본다는 마인드로 공부하시면
제대로 한다는 가정하에 3은 가볍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진또배기!!!!! 들어볼게요!!1! 강좌 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열심히 해볼게요 답변 감사해요 흐어ㅓㅇ
아마 아직 기출학습이 제대로 안되어잇는것 같아여...! 인강쌤들 강좌들중 수능에 가장 기본이 되는 강좌 찾아서 들으시고 기출분석부터 제대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기출 분석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ㅜ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2010-2019 기출들을 쭉 연도별로 풀면서 독서는 각 지문마다 어떤식으로 지문이 구성되어잇는지, 단락간 연결, 문장간 연결이 어떻게 되어잇는지 보면서 답을 문제를 풀어봐야해요..! 문학같은 경우는 문제마다 요구하는 유형들이 잇으니까 그런 유형들 파악하고 자기만의 기준? 혹은 인강쌤들이 알려주시는 문풀 기준?을 잡고 그거대로 문제풀이 하는 연습을 해야해요..! 그리구 아까 연도별로 풀라고 말씀드렷는데 풀다보면 점점 어? 이거 봣던거 같은데? 같은 소재구나? 이렇게 막 깨닫게돼용!
강의는 정말 기초적인 개념강의만
남은 시간 전력을 다해 기출문제집이 맞아요.
지금 계획 세우신 인강이 너무 많은듯
화작 전형태나 김승리 둘중에 한분들으세요. 전 전영역중 화작이 젤 인강 효과좋다고생각함. 문제 유형 아는거라 모르는거랑 천지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