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ongdam Slave II · 863467 · 19/09/17 08:46 · MS 2018

    개인적으로

    고액 과외 > 인강 > 현강인듯

  • Cheongdam Slave II · 863467 · 19/09/17 08:53 · MS 2018

    저는 강남 계속 살았는데 현강 두번 들어보고

    그냥 인강 + 과외만 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강>현강이라고 생각
    하는 이유가

    1) 이동시간 + 수업 대기 시간 소요

    1~2개는 괞찮아도 현역이 5개씩 현강 들으면

    자습시간 안나옴 ㄹㅇ

    2) 인강은 멈출 수 있고 과외는 질문까지 가능한데 현강은 지나감


    3) 생각보다 현강 자료 큰 메리트 없어요

    그냥 대부분이 기출 + 리트 + 이감 인데

    요즘은 다 구할 수 있어서

  • nameless · 680453 · 19/09/17 08:48 · MS 2016

    현강 다녀보면 알겠지만 아무 의미없다고 느끼는 사람도많아요
    환상 갖지마세요

  • Cute Slave II >_< · 900837 · 19/09/17 08:49 · MS 2019

    현강이고 뭐고 과거의 일에 연연하지 않고
    현생에 집중해서 후회안하게 하면 됨

  • 잘생긴 민철쌤 지드래곤 닮았어요? · 892000 · 19/09/17 09:04 · MS 2019

    후회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대치에서 수업을 단과하나 들었는데 그때 당시엔 되게 돈이나 다른 분들 수준이 저보다 높아서 나름대로 아..중학교때부터 수업들을걸 이생각하면서 후회하고

    단과 하나 듣고 지금은 다른 곳에서 아는 선생님 학원에서 자습만 조용히 하고 사는데 다시 대치나 시내쪽으로 독서실 다니고싶다고 또 후회하더라고요!

    선택이란게 하나를 고르면 최소 하나를 잃어서 뭐든지 후회하기 마련인데

    그 마음 저도 이해는 갑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해서 지금 이 순간 후회가 되더라도 결과 자체에는 최대한 후회가 없도록 만드는거 어떨까요..!

    올해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namchin · 858031 · 19/09/17 09:14 · MS 2018

    인강 집중이 안돼서 가는 거지 아니면 진짜 인강보는게 백배는 나은 거 같은..

  • rkdaldud77 · 890475 · 19/09/17 15:21 · MS 2019

    저도 국수탐수논 현강 다니다가 그만두고 국수논만 현강 다니고 있긴 한데...
    현강 가는게 메리트있는 수업은 없는걸까요?

  • 필통 · 736793 · 19/09/21 15:33 · MS 2017

    대치동의 그 많은 학생들중 일부만이 좋은 성적을 거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