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같은인생 [908518] · MS 2019 · 쪽지

2019-09-16 19:25:20
조회수 420

이번 점유개정 지문은 사실(9평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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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가 더 있었으면 글자 수가 더 길어져도 훨 쉬운 지문이었을텐데. 간접 직접 구분이랑 점유개정이랑 소유권 구분하기 쉽게 한 문장씩만 있어도 훨 쉬움.

구분이 안된 상태에서 정보가 파바박 들어오니 멘탈 털리는 지문임.


Ex) 점유는 간접점유가 있을 때와 없을 때로 나눌 수 있는데 , 소유와 점유가 일치하지 않을 때 간접점유가 나타난다. 이 때 소유는 하나 직접점유 하지 않을 때, 그 소유자는 간접점유한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자. 철수가 교과서를 영희에게 빌려줬을 때, 철수는 소유권을 가지며 간접점유 한다고 볼 수 있다. 간접점유자가 없을 경우는 소유자가 직접점유 하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철수가 자신의 교과서를 쓰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많은 종류의 동산은 점유를 통해 소유를 공시할 수 있는 것이다. 즉 간접점유가 있을 경우 간접점유자가, 간접점유가 없을 경우 직접점유자가 곧 소유자인 것이다. 점유를 통해 소유가 공시되기 때문에 점유 개정을 통해 소유권의 이전이 이루어진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쓴 건데 이런 식으로 글을 써줬으면 이해는 훨 쉬웠을 것. 법정 아니고 살면서 점유라는 단어를 이 지문을 보고 처음 안 지나가는 학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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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g Joon Il · 820501 · 09/16 20:25 · MS 2018

    수능에도 이런 글구조 가지고 가려나요....6평때까지만해도 평소 기출처럼 잘만 읽혔는데...ㅜㅜ

  • 별같은인생 · 908518 · 09/16 20:38 · MS 2019

    사실 구조적으론 점유지문은 별 게 없어요. 오히려 영화 쪽이 엄청 쉬운 내용이라 잘 읽혔지만 글구조 잘 보고가야하죠. 아마 트렌드상 글자 수는 줄이면서 난이도는 쉽게는 안낼거라(그래도 작년 수능보단 쉽게) 이번 수능에도 이런 불친절한 지문이 나올 가능성이 없다고 보긴 힘들죠

  • Yang Joon Il · 820501 · 09/16 20:52 · MS 2018

    리트같은 부류의 불친절한 글이 대비하기에는 가장 좋겟죠?

  • 별같은인생 · 908518 · 09/16 21:18 · MS 2019

    솔직히 수능 준비하는데 리트 같은 거 하는 거 오바라고 생각해서 그 시간에 기출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비문학이 이렇게 나오면 기출 많이 돌린다고 도움이 크게 될 것 같진 않은...그래도 기출은 해야한다만 아무튼 9평 보고 생각이 좀 바뀌더라구요.

  • Yang Joon Il · 820501 · 09/16 21:31 · MS 2018

    전적으로 동감입니다...기출 한 4~5번 돌리면서 분석이란 분석은 다해서 평가원 비문학 만큼은 충분히 대비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시간도 급박한 상황에서 점유개정 지문같이 불친절한 글을 만나니 훅훅 털리네요ㅜㅜ이번 수능 비문학은 6평 41번 추론문제로 보나 이번 9평 점유개정지문으로 보나 제한된 시간안에 얼마나 능숙하게 사고를 잘해내느냐가 관건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