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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한의사 여럿 계시는데 장미빛 인생 끝났다고 한의대 너무 집착하지말라고하시네요 부모님 말씀이 아니라 순전히 제 욕심으로 공부한다고 설친건데 현직자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털고 다른길로 가야죠 뭐
여러분들처럼 차선책으로 다른 연고한가는게 아니라 한의대 말고는 다른 수도권 대학들은 의미가 없어서요
그래도 두달 끝까지 해보시고 선택해도 늦지 않을 거 같네요. 제 친구도 님보다 성적 안좋았는데 수능날 찍맞 많이 해서 인설의 가는 거 봐서. 그날의 운을 기대해 보는 거도 좋을 거 같아요. 2년도 아니고 2달인데용
두달밖에안남았는디 남은기간 힘을다해 조져봐요 한번
과탐가산점없는데 왜하나요
문송한 사탐따위는 백분위 100과 99를 만들지 못하잖슴 ㅋㅋ
뭔소리지;; 쌍사 만점이면 99 100 되는데요
일단 두달 진짜 최선을 다해보고 만약에 목표한대로 안됐다면 그때 다시 생각해도 될듯요.
만약 그때 여태까지 노력했으나 내 힘으로만 안된다고 느낄때
다른 길 찾아봐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