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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받아들이기에 너무 어린 나이같아요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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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든 피부과든 의미가 있을 듯 도수 높은 안경이 외모 마이너스 지수 제일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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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쎄이! ㄹㅇ상남자들은 피부과따위가질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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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외모관리 3
유전으로 한계가 있긴함 피부야 피부과가서 관리 받으시고 스킨, 로션, 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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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가리깨져도 후자선택함
분명 도움이 되기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하는거 아닐까요 많이는 아니더라도 푸는거 추천
1. 시간관리
2. 약점 유형 파악 가능
3. 미리 부서지는 멘탈
작년에 기출만 풀때는 다 1등급 가뿐히 넘겼었는데 수능때는 폭락한 case면 더더욱 실모해야겠죠? 확실히 기출풀때랑 느낌이 다른가봐요??
지금 10만원 투자한게 나중엔 수백 수천만원으로 돌아올거에요.
공부하는데 돈 아끼지 마세요. 지원 받을 수 있을때 다 받으시고 미안은 나중에 하세요.
감사합니다 ㅠ 근데 뭔가 정시러도 아니고 최저 맞추자는 마인드다보니까 더더욱 공부에 돈, 힘을 1000 쏟을걸 100만 쏟게되네요..
최저 맞추자는 마인드로는 최저도 못맞춤.
최저 이상을 맞출 생각을 해야 겨우 최저 맞춤.
92점 받을 생각으로 공부하면 92점 받아야 된다고 한석원이 그랬는데
그건 그냥 최저 맞출 만큼 공부를 안 한 거죠
글이 삭제되어 답글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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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다양한데, 오르비에서 많이들 푸는 이감 모의고사 같은 경우는 옛날보다 어려워진 최근 평가원 국어의 경향을 고려해도 꽤 어려운 편이라는 것 같아요.
기출은 처음 보는 게 아닌 이상 80분 시간 맞춰서 실전 연습을 하는 소재로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옛날 문제들은 더더욱 그렇구요. 여러 번 분석한 기출이 술술 풀리는 건 당연한 거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배우고 익힌 바를 낯선 문제에 적용한다는 점에 실전 모의고사의 의의가 있는 것 같아요. 시간 분배나 돌발 상황 대처를 연습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저는 작년에 유명한 이감, 바탕, 상상 모의고사 등 하나도 안 풀었고 막판에 박광일T 홀로그램 모의고사 3회분만 풀고 들어갔는데 충분히 괜찮은 점수 받았어요. 꼭 비싸고 좋은 모의고사를 잔뜩 풀지 않아도, 적절한 퀄리티의 가성비 좋은 모의고사를 실전 연습용으로만 조금 풀고 들어가도 기본 실력이 있다면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어쿠 지금봤네요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아무래도 돈이 돈이다보니 가성비 되는거 찾는 것도 괜찮겠네요 ㅎㅎ
미리 뚝배기 깨져봐야해요
근데 실모가 기출이랑 난이도 비슷하게 내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훨씬 어려운건가요? 작년에 기출풀다가 수능장 들어가니까 뇌절왔는데...확실히 실모가 어려운ㄱ가
쪽지봐쥬새용
제 생각에 실모를 푸는 이유는 시간 재고 푸는 것, 공부용 인 것 같아요. 다만 실모마다 질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니 좋은걸 골라 푸시고, 어려운 실모의 경우 멘탈이 나가고 쉽게 회복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딱 시간재고 풀어보는 경험을 해보고 모르는걸 공부한단 생각으로 가볍게 임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