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몸이 한양을 떠나련다. [908385] · MS 2019 · 쪽지

2019-09-12 00:42:12
조회수 498

생각보다 인연은 가까이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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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연인으로’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사실 제가 그런 경우이기도 하구요)



저는 지금 남친이랑 원래는 고등학교 친구 사이였어요.


그야말로 남사친들 중 한 명..


그러다가 제가 속으로 짝사랑하기 시작했어요(뜨아아ㅏ아)


그런데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기가 참 무섭더라구요..


괜히 소중한 친구를 잃어버릴까봐...


시간이 흘러(저는 삼수, 제 남친은 재수했어요) 어쩌다가 단둘 있게 되었는데, 그 때 고백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거 같아요.


그래서 바로 그 다음날 노래방으로 불러서 같이 놀다가 용기내서 고백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나름대로(?) 알콩달콩 지내고 있답니다



제가 자랑하는 거 같다구요?


흠 죄송하지만 그런 의도로 쓴 글은 아니에요.


다만 여러분 주위에 있을 여러분의 ‘인연’, ‘팬’이 누구인지 눈여겨 보세요.


없을 것 같아도 꼭 있어요.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지닌 존재이고, 그 매력에 끌리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인연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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