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뭐야난 [889933] · MS 2019 · 쪽지

2019-09-10 16:31:35
조회수 8,384

요즘 들어 수험생' 자살' 이 은근 많이 들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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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비도 거의 안들어오고 특히 수능이 완전히 마무리

지을 때까지는 글을 안쓰려 했지만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역은 어딘 지 말하지 않겠으나

어제 경기도 독학재수학원에서 한 학생이 수능접수를 놓쳐서 다내려놓고 있을 때 쯤 학원 선생님이 알아보신다고 기다리라고하셨는데 옥상에서 투신 자살 했다는 비보를 오늘 아침 그 학원 다니는 지인분께 듣고 며칠 전 오르비에서 어떤 분이 수능 접수 놓쳤다고 한 글 봤는데 그것도 생각나고 가슴 아팠습니다..

부산 센텀은 다행히 수험생이 아니였으나 (그래도 자살은 자살이니 아까운 생명을 잃은거죠) 

저도 한 달 전 까지만 해도 진짜 힘들었고 같은 생각을 안 한거는 아니지만 9평 전후로 몸 안좋았던(특히 어지러움) 이 괜찮아지고 성적도 나쁘지는 않고 약점을 제대로 보완하면 충분히 가능하겠다라고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 달 전에 왜 그런 생각까지 했나 저도 제 자신이 의문이지만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수능' 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나쁜 선택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은 두 달 정말 화이팅 하고 그때 안되고 나서 그때 생각하도록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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