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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잌 미니미니 마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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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우승할 시기가 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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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화학, 수학에만 익숙해져서 대학교 일반교양 암기 못함.... 진짜 안 외워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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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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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두달치 분량 따라잡으려니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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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끼얏호우 블끼룩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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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여행가면 3
일본여행 또가야겠어요... 아키하바라에서 프사남 피규어랑 인형이랑 아크릴스탠드를 와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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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데학가거싶어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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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후회하게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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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보단 강민철쌤 강의가 더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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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수학 못했던 나한테 지는거같아서 오기생김 2등급 꼭 뚫어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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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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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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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하고 여행갈 생각에 벌써부터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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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넝와유 제 게시글 화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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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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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3 (6,24,34 미적 92 (22,29 영어 98 (1 ㅋㅋ 화학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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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6모 0
공부는 아직 시작 안했지만 반수 예정인 친구들or 이미 반수생각하고 공부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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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원래 다니던 독서실만 가면 잡생각이 끊임없이 드는데 0
어떡해야됨? 조절이 도저히 안 되는데 학교에선 잘 안 그러는데 거기만 가면 그럼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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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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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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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얘는 어떻게 스카너 기절을 쳐 씹냐 스카너 기절 먹으면 버벅대면서 움직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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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미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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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걸하나하나답글달아주면덕코가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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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민원' 원인으로 "학폭 기재" 지목한 연구진 "폐지하라" 4
▲ 14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열린 '전국교사일동' 주최 제10차 교사 집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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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학 1등급 컷에서 진동하는 현역입니다. 자이스토리로 기출문제들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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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후루꾸꾸루후으 5
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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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목이나 다른 쌤들도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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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스타 다 삭제한 지 일주일 짼데 일주일동안 학원 통학 하면서 사탐 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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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일클 207, 224-227 페이지까지 완. 강기분 언매 65 페이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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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부산교대 통합 '부산대학교' 2027년 3월 출범 1
23일 통합 합의서 최종 서명…이번 주 교육부에 통합 공식 신청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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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커리큘럼에서 1. 개념의 정상- 쉬운 4점 2. 심화특강- 기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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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은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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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ㄹㅇ나온다 3
삼각함수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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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부탁해용 시험 매 달 볼 때마다 버리기도 애매하고 안 버리기엔 정리가 너무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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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에서 자꾸 8
저를 목격했다는 분들이 나오고있는데 이런거 보통 다 뻥이겟죠...?? 누구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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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N제 어떤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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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기능을 적극활용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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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설마 서술형으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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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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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사이비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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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이 되어도 그 후손들은 여전히 잘 살고 있더라는 카더라가. 예전에 땅 관련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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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란 11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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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개뇌절아닙니까 풀면서 빡치기만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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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 할 때처럼 문법 신경써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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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학을 가고싶은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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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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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14
평범한 것도 좋고 선넘도 좋고요..!
1번 저랑 정반대네요.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이루려면 해야할게 많은데 막상 시작하기엔 두렵고 ㅠ.ㅠ
저는 단순히 하고 싶은거만 물어본다면 많긴 한데요. 1. 남들이 원해서 나도 원하게 된 것이 아니라 진정 내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여행을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남들 다 가고 나도 가고 싶긴한데 진짜 내가 원하는건가 싶더라구요. 그냥 원해야만 해서 원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 진로와 관련해서 원하는게 없어요. 꿈을 쫓아 열심히 멋지게 살고 싶은데 꿈이 없는 이 상황 ㅜㅜ
1번 19금질문이네
어떤 면에서요?
답정너라서요
?
질문자의 답은 정해져있어요
그 답을 섹스라고 생각하시나본데 전 섹무새가 아니랍니다 꽤 진지한 고민이구요
술마시며 노는것이라고 생각했음
술찌라 잦은 음주가무에 흥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사실 함께 할 사람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현재 사춘기에 접어드는 중1 남동생이 있는데 갈수록 사이가 멀어져요. 오늘도 한마디도 안했네요. 나이 많은 누나가 살갑게 다가가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
속물적이게 보일 수도있는데 용돈이 최고임
1. 저도 가오나시님과 똑같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여태까지 대학에 들어가면 다 해결될 줄 알고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가 막상 들어오고 나서 결정의 시간이 다가올 때 제가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힘들거 같아요
2. 전 아주 내향적인 성격이라서 소위 말하는 인싸를 동경했고 그렇게 되기 노력했지만 잘 안되고 제 자신이 더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원래 성격대로 그냥 편하게 살기로 했어요
사람은 원래 자기가 부족한 점이 남이 가지고 있으면 부러워하게 되는데 여기서 나온 감정을 긍정적으로 이끌어나가거나 부정적으로 이끄는 점에서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간과 경험이 해결해 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3. 고민아닌 고민이지만 엄청난 음치에요..!
1. 군대감
2. 변비 개심함
3. 자살충동 자주 듦 요즘
한참 전 글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공감되어서, 게다 같은 교대생이어서 도 공감되어 댓글남겨요. 진짜 제가 쓴 글인줄.
1. 2. 그냥 글쓴이님 글 댓글 다 갖다 복사하고싶어요.
3. 글쓴이님과 똑같은 고민하고있습니다. 대학교 2학년병 이런 말 있잖아요. '대학생 사춘기' 이렇게 검색창에 치고 들어왔더니 이 글이 첫번째네요.
목표했던거보다 수능을 못봐서 아직까지 수능점수에 혼자 열등감갖고 아쉬움 미련 남아서 오르비 들어왔어요. 근데 정작 수능 잘 봐서 가고싶은대학이 있냐 그건 또 아니에요.
전엔 의대가고싶었는데 6~10년 묶여있는거 싫어서 의대욕심도 없고 그냥 빨리 교대 졸업이나 하고 대충 살고싶은데 그러기엔 인생이 너무 허비되는 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