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리 잘못선택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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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문이랑 세지하는데요
세지가 개념에 실린것들"만" 출제한다기 보단, 개념에 "기반"해서 상식적인 부분을 많이 물어보잖아요
근데 제가 시사상식이 아예 제로라서 남들은 기본적으로 생각할수있는 부분의 확장이 좀 안된다? 그런게 있어서...
가뜩이나 이번년 사탐도 다시 엄청 어려워질텐데 세지 킬러문제들 다 못맞출거같아서 ㅠㅠㅠ
제가 객관,논리적으로 따지는 사문윤리 이런거 잘해갖고.. 세지 버리고 지금이라도 윤리로 바꿀까요? (생윤은 정직한과목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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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러라 세지랑은 괴리가 있을 수 있으나 지리과목도 논리를 쌩까지는 않던데여 물론 어느정도 상식이라는게 도움은 되지만 암가로 극복가능한 부분이고
아정말요? 예를들어 음.. 인구이동이나 공업화 이런거? 가 좀 어렵더라구여 ~~가 되면 자동적으로 ~~가 될테니 ~~가 맞다 이런게 좀 힘들다고해야하나? .. 문풀로 충분히 커버 될수 있는부분일까요?
그 흐름이라는게 있는데.. 지역성이라는게 있고 그걸 잡고 가지치는 연습을 하셔야되요 무턱대고 외우는게 아니라
왜그런지 흐름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는거죵?
세지 3년째 하고있고 고정 50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배경지식 없어도 충분히 50점 맞을수있는 과목이에요 특히 3점짜리(킬러)부분에선 배경지식이 거의 소용없을 정도구요.. 당연히 배경지식으로 커버되는 문제들도있죠 예를들어 브라질 리우카니발같은사례? 근데 그런건 개념에서 암기만으로도 충분해요 ㅎㅎ
킬러문제에선 개념을 이용한 사고확장보다는 개념을 좀더 꼼꼼하게 묻는식으로 출제되나요?
인구문제를예를들면 철저하게 인구만 물어보기때문에 인구는 배경지식이아니라 암기식이어서요 그리고 세지라는과목자체가 문제에대한 접근방식이 수없이많아서요 ㅎㅎ
세지에서 배경지식은 문제에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는 역할같은 거라서 문제푸는데엔 거의 영향을 끼치지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