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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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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공하싫 4
반드시 쓰는데 공하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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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경희 시립 1
동일 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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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새학기시즌 때 술자리 한개도 안나가도 괜찮음 12
친구는 어떻게든 한명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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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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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이고 작년 기준으로 대략 고3 모고 국영수 2~3나왔고 물지는 1~2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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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기업 취업 안하고 학원강사해? 그거 전망 안좋잖아? 왜 물리 강사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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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괜찮은데 교차로 문과가면 힘들텐데 그거 무시하고 학교 레벨만 높이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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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삭감 한방으로 문이과 격차를 줄여버림 뭔가 이상한거 같지만 대석열 외치고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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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고민 0
현 고2이고 모고 수학은 96,92점좀 늘 1등급인데 내신에서는 왜 3,4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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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술자리 ㅈㄴ많지않아요? 내가 학생회하고 동아리 5개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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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많으면 알아서 챙겨주지않음? 찐따가아닌이상 인싸많은곳가는게 이득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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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옮겨도 못사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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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7월에가면 0
12월에 들어오는 애들이랑 동기고 6월에 온사람이 선임이라는데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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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전기력 0
23 09 문제 전기력 귀류법 말고는 방법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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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n 휴강 전까지 수1한거 같은데 휴강 끝나면 수2부터 하는건가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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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 외진 겸 외출 다녀온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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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0 25~27 > [리트 전개년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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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딴 성격에 좋은 친구 좋은 부모님 만났던거면 인복은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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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수의대>인설약>경한>지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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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현역입니다 우선 푸는 순서는 화작, 독서론 16분 독서 인문 지문 13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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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지하에 구석에 있는 책상에 맨날 앉아계신 아저씨 계신데 뭐죠 라는 글에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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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싸 인싸 찐따 이런게 있다는게 신기하지않음? 7
똑같은사람인데.. 기가막히게 나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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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서성한+중or경한 논술 다 쓸까 원래 연대냥대는 최저없어서 안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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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엔 점심만 먹고 끝나는게 ㄹㅇ굿 오늘 순공 9시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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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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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확통이구요 수1,2파데 완강하고 킥오프하고있는데 너무안풀려요 개념을 이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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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임정환 0
문과 재수생입니다 3모 생윤 38 사문 44 4덮 42 41 4투스 35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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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면 거기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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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들어가려면 이과기쥰 정시 어느정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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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물2하는거 과학논술에도 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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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듣다가 질문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 수업에 관한 질문은 어디에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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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해야되는데 4
자꾸 부분적분 치환적분 쓰는거 저만 그럼? 얼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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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형 1번) 보기 단어를 사용하여 영작하기 [5점] 올바른 답: as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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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선생님 교재랑 강의는 어디서 결재하나요 여기 오르비 사이트에선 안보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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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아 근데 우리학교 법학과로 오신 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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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러셀 바자관 0
노트북으로 인강 듣고 책 거의 안 쓰고 아이패드로 공부하는데 바자관에서도 이렇게 공부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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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22,28,29,30 6문제는 항상 손도 못대서 항상 2컷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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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부고 졸업시 한국외대 입학보장 한대부고 졸업시 한양대 입학보장 이대부고 졸업시 이화여대 입학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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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의협 회장, 의대생 수사에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파국” 4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다른 학생들에게 휴학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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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요즘문제는 이게 더 오래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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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 로또? 8
수능도 걍 로또인데 ㅋㅋ (본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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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뭐에요? 3
수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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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의 기하특) 5
라떼 교과내, 현재 교과외에 익숙해져서 의외로 공도벡에서 헤맴. (오히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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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된이상 22
인문논술로 연대 쟁취 드가자 ㅋㅋ 아~ 신촌에 자취방잡아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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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전교 1등이 98점인 학교여도 2개 틀렸으면 1등은 절대 아니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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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현타오네 같은과는 아니고 교양 같이듣는데 시험 어땠냐 얘기하다가 자기 수포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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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화작 76 (독서-13 문학-9) 미적 72 (공통-58 미적-14)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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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되는구나!!!
보통 승마 대회 열면 출전팀 3개 안팎이라 알고 있어요. 당연히 금은동 나눠가지고 그걸로 수시써서 고대 상경계열로 주로 들어간답니다.
조국이 과거 파랑새에 썼던 글만 보셔도,,
솔직히 진보계열은 비리랑 거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똑같은 놈들이란거 알고 너무 화났습니다. 적어도 조국은 그러면 안되잖아요?
중요한 건 그딴 놈들이 정권에 있으니까 수시를 폐지 안 하는 것.
수단이 문제가 아니라 목적이 문제이지요. 수시 자체 문제가 아니라 악용하는 놈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시로 돌리면 비리는 줄겠지요.
저는 악용의 여지가 있으면 원천적으로 없애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특히 대입은...
모든건 동전의 양면이지요. 수시의 선기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그렇게 살든 말든 1도 신경안쓰는데 왜 남보고 그러세요 ㅋㅋ 혼자 생각하세요
글 잘 읽어보시면 의도가 그런게 아니란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단순히 "조국 나쁜놈 어쩌고 저쩌고"해봤자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거에요. 조국을 씹되 나무를 보지말고 산을 보자는 겁니다. 그래야 세상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일본 에스컬레이터식 진학은 일반인들도 할 수 있는 방법인걸로 아는데 이거랑 동일 선상에 놓을 수 있나요?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아예 귀족들만 따로 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도 있다는걸 아시나요? 몇억 기부해야 들어갈 수 있는 학교가 있다는걸 조금만 관심이 있으시면 아실텐데?
이게 뭔 화려한 개소리지
좀더 어디가 문제인지 말씀좀여. 피드백 감사합니다.
자한당이나 재벌가들이나 소위 잘 사는 사람들이 수시로 우회해서 명문대학 거져 가는 건 원래부터 알고 있긴 했지만
조국과 운동권 세력들이 늘 그들의 부도덕함과 부패함을 비판했음에도 그들과 다름 없는 행동을 거리낌없이 하는 언행 불일치의 표리부동함에 화가 난 것도 있고
조국의 사례는 통상 사례보다 그 정도가 거의 사기에 가까울 정도로 너무 심하고
정시를 줄이고 수시를 적극적으로 확대한 사람들이 참여정부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이 현 정권 잡은 이들과 거의 일치하기에
이들의 저의가 의심되기도 하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자기 사람 보호하려고 쉴드만 치고 있는 유시민 이외수 따위의 진보 세력들을 보니 더 화가 나기도 하고
일본 경우 사립대보다 국립대가 더 쳐주고
그 중에서도 동경대 교토대는 그런 거 없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이 아닌가요?
우리나라도 국공립은 입시비리 없다고 알고 있어요.
아닙니다.
로스쿨 초기 입학 시 의혹들 산적해 있고
박.. 서울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 거
이것들은 의혹이지만
지균 기균 내신 우수자 이용한 사기꾼들 천지입니다.
정체 모를 수시들도 은근 있구요.
제가 아는 확실한 거만 몇 개 있어요
이번 논문 대필로 서울대 치전 입시 비리 터졌구요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 저도 공감해서
자한당이든 민주당이든 둘 다 믿질 않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이 나라랑 연을 끊든가
이 나라에 있는 동안에는 둘 번갈아 찍으면서 서로 ㅈㄴ싸우게 하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애초 제가 생각하는 합리적이고 정직한 사람들로 구성된 정당은 나올 수가 없다는 진리에 쐐기골을 넣어준 사건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기쁘네요. 사실 정치가 양진영 모두 거짓말과 선전의 연장인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인터넷에서 반대 진영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자신들이 정의인양 비아냥거리는거 보고 너무 속상했어요. 사실 진영 논리는 본질적으로 근본 철학에서 파생되는데 사람들이 정의랑 팩트를 들먹일 때마다 답답해서ㅠ.
정당 중심적 흑백논리 사고를 가진 국민들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이 악순환은 계속될 겁니다.
우리 세대라도 안 그래야 하는데 우리 세대도 별 차이 없는 거 같습니다.
흑백논리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예로들어서 세월호 사고를 보고 우파 정치인이 경제발전을 위한 희생이라고 생각하는것과 태극기부대가 유람선 침몰이 왜 정부 잘못이지? 라고 생각하는게 다른것처럼요.
아 저는
상대당을 악으로 규정해 놓고 해석하려는 경향을 말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이해합니다.
문제는 정당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선전에 있다고 봅니다.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도 이해할 능력도 없고 정당 입장에서는 전쟁같은 정치판에서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정의와 팩트라는 겉포장을 내세울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결국은 본질을 보고 스스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믿는 편향적 선전물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과정 속에서 상대방을 모자란 놈, 악한 놈으로 본다는 겁니다. 사실 좌파 우파 철학 모두 미래에 무엇이 정답일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동의합니다.
시비를 분별할 때는 정파와 개인적 감정을 자제하고 합리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리 답을 정해놓고 상대편을 무찔러야 할 악으로 규정한 후
감정싸움으로 비화되는 경향이 대단히 강합니다.
철저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역사적으로 계속 피해자의 입장이었기에 그런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이러한 경향은 한국 인문학, 특히 역사학과 문학에 깊이 맺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시야가 좁다는 비판을 많이 받는다고 제 국사학과 출신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리고 이세상 사람 대부분은 정치에 관심이 없어요. 세상 어디를 가든 다 거기서 거기일겁니다. 참고로 믿기지 않겠지만 우리나라 정도면 북한이랑 과거 식민지 역사덕에 의식수준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동남아 가면 대학물 먹은 놈들이 나치랑 히틀러가 뭔지도 모르고 일본은 사람들이 아예 정치에 관심이 없어요.
일본인이 정치에 관심 없는 이유는
국민들이 포기한 것도 있지만
한국 정치처럼 대통령 하나 바뀐다고 상전벽해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대통령 하나 바뀌면 대통령 권한이 워낙 막강해서 외교는 물론 경제 과학 교육 외교 그 모든 게 바뀌고
온갖 낙하산 인사들이 내려와
우리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참 불쌍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라는 유토피아로 위장한 디스토피아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전체주의를 옹호하는 선전물들과 문화가 당연하다는 듯이 퍼지는 걸 보면 소름 돋을 때가 있어요. 간혹 소수의 양심적 지식인들이 발하는 빛을 제외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나라가 힘들다보니 과거 잘나갔던 과거를 추억하기에 그런 메시지가 통하는 겁니다.
우리도 박정희 열풍으로 박근혜를 당선시키지 않았습니까?
전두환 박정희에 열광하는 사람들 아직도 엄청나게 많은 거 보면
한국도 만약 세계를 호령했던 시기가 있었다면 다르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문제는 그런 경향이 제 생각에는 최악이라는 거지요. 국가든 개인이든 어느 한 쪽이 지나치게 앞서게 되면 광기가 생깁니다. 현재 아베 정부가 과거사 문제를 왜곡하고 영화같은 선전물에서 할복과 가미카제를 미화하는걸 보면 한국인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참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국내 출신 스포츠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것 가지고 세계에 한국을 알렸다고 열광하는 것이나
올림픽 때마다 메달 개수에 집착하는 것
세계에 저력을 보여줘야 하느니 오바 떠는 거나
외국인들에데 심지어 국가 원수급 사람조차도 방탄소년단을 아느냐니 싸이릉 아냐느니 박지성을 아냐느니 손흥민을 아냐느니 자꾸 인정받고 싶어하는 모습이나
난민 사건때 과하다싶을 정도로 배척하려는 반응들
반일 운동 참여 안하면 테러하는 모습들
이런 모습들 보면
참 시야가 좁고 여유가 없어보이고 한심하면서도 딱하게 보입니다.
문제는 내가 이 나라 사람이라는 거에
자괴감이...
동의합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를 박해한 전두환이나 독재정권으로 수 많운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던 박정희의 행위를 미화하는 이들도 아베와 같이 과거 군국주의를 미화하는 일본인들과 다를 게 없습니다.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시대가 바뀌면서 신 세대들이 이런 개소리를 차단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하는데 문제는 경험해본 적도 없는 이들이 마치 그 영광?의 시절을 경험한 것처럼 찬양하는 걸 보니... 할 말이 없더군요.
일본의 영광?의 시절을 함께했던 현 구세대들이 무대에서 사라지고 개인주의적 문화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 신세대들이 어떻게 일본을 만들어 나갈지 궁금합니다.
이게 곧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기에
졸려서 아무 소리나 지껄인 것 같네요.
좋은 대화 나눈 것 같아 좋았습니다
즐거웠어요. 나중에 실제로라도 한 번 만났으면 좋겠군요.
위에 계신분들 비리 많을거라 대충 예상은 했지만 조국은 위선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줘서 국민들이 분노한게 아닐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