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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상에 또라이 ㅈㄴ 많구나
그러니까요 ㅠㅠㅠㅠ 손에 깨진 소주병 들려있는거 보고 진짜 식겁했던 ...
ㄷㄷ..
다들 조심하세요 ㅠㅠㅠ 진짜 세상 너무 무서워요..
미친놈
독서실 뒤엔 원룸촌이고 양옆엔 술집이라 뭔가 으스스하긴 했는데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줄이야 ㅠㅠ
ㅁㅊ
진짜 무서워서 다리에 힘까지 풀린 적은 처음이에요 조심하세요 ㅠㅠㅠ
?????
아아아아악 세상에 진짜 별 이상한 사람 다있어요 ㅠㅠㅠㅠ
남이지만 소름끼치네요
아 그리고 집 갈 때 보니까 누가 경찰에 신고했는지 경찰차가 독서실 쪽으로 가더라고요 (그 사람 때문인지 단순 순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까 제가 신고했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혹시 모르니 전화해둬야 할까요?.. 잡혔는지도 궁금하고 ㅠㅠ 이런 일 처음이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저는 일단 무사히 도착했지만 또 다른 사람이 피해 입을까봐 걱정됩니다..
아 시발 존나무서워ㅠㅠㅠㅠㅠ
신고하고 존나때려요ㅠㅠㅠ살인미수아닌가요ㅠ
진짜 아직도 무섭네요ㅠㅠㅠ 특히 그 깨진 술병.. 그나마 다행인건 그사람이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비틀거리면서 따라오기만 하지 뛰진 못하더라고요.. 조심하세요 ㅠㅠㅠ 아 지금이라도 신고하는게 좋을까요 ??? ㅠㅠ
전나 살인미수잖아요ㅜㅜ신고해요 시시티비 확보하고
와 시발 이건 존나 무섭다
하 너무무섭네요.. 큰일안생겨서 다행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