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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좀 늦게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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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함 0
킥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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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딘가에 있슴다 깜짝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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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운행대기래..! 죽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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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이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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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떡 앱이랑 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좋았는지 정리해 볼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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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사실 까먹고 지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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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보이면 정상 오른쪽처럼 되면 폐,심장 질환있을수도있음 보닌 16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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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휴일이 두 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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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쪽팔림을 무릅쓰고 오르비에 공부 기록 올리는 게 인생에 도움되겠죠? 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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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능지가 딸리는 듯 .. 현타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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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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몯요일밤 영상에서 댓글 곱창난거 첨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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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행했던 문제라던데 유행 다 지나서야 알았네요... 다들 답 아시나요?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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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사람있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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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해볼게요 2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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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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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안나오면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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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일본에서 찍은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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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ㄹㅇ 아침에 참새가 짹짹짹대는것 지나가다 들은것 마냥 ㄹㅇ 어쩌다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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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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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재가 작년에 비해 얇아진거 빼면 달라진 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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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이후로 계속 경기도 살았는데도 가끔 나도 모르게 전라도 사투리 억양이나 말투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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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c언어 죽을거같아 살려줘 능지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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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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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필요없이 수능만 준비하는 사람은 3번은 빼고 1,2번만 알면되나요??? 3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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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다 녹았음 손에 조금 쏟아서 좆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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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 정말 지겨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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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vs 경제 1
작년에 정법하다가 털렸었는데 그래도 경제보단 정법이 낫겠죠..? 경제는 재밌는데...
굉장히 추상적인 말처럼 들리겠지만, '교과 과정 내에서 지극히 당연하고 합당한 사고'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패턴을 외우는 것이 아닌, '내가 왜 이 조건을 보고 이것을 떠올려야 하는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함으로서 다른 문제들은 물론이고 30번도 시도할 수 있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걸 "체화"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교과서와 각종 개념서들을 보면서 어떻게 강사들이 개념을 바라보는지를 저도 따라하려고 했어요.(여러번 보니까 볼 때마다 생각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아는만큼 보인다...?)
그리고 이후에는 기출들을 보면서 근거를 찾으며 평가원이 해설을 쓴다면 이렇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풀이를 적었습니다.(가끔 별해로 이렇게 풀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것도 자유로운 사고에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쓰고보니까 정말 별거 없어서 죄송해요 ㅠㅠ...직접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드릴 말씀이 이거밖에 없네요
아닙니다. 저도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인강을 통해서 개념을 습득한 후 그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푸세요. 아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땐 "내가 이걸 풀 수 있는 수학적 지식을 갖고있나? 아닌가?"를 판단하세요, 그 후 아니라는 답이 나왔다면 고민하는 시간을 갖지말고 바로 답지나 선생님의 해설강의를 통해 모르는 수학 지식을 채워나가세요. 틀린 문제는 2가지로 나누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존에 내가 갖고있던 수학적 지식이 잘못되었나 아니면 계산 상 실수인가. 또 계산 상 실수는 2가지로 나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고칠 수 있는 행동적 실수인가 내가 고칠 수 없는 우연적 실수인가. 분류와 반복 그리고 지식 확장은 수학 점수 상승의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수학적 지식이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필연적 사고과정인가요?
그렇다고도 볼 수 있죠. 수학적 지식이란 수학 기본 개념과 어떤 유형의 문제를 풀 때 필요한 방법/생각을 합친 것입니다. 이때 어떤 유형의 문제를 풀 때 필요한 방법/생각은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준킬러 유형을 풀 때의 그것과 킬러 유형을 풀 때의 그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준킬러 유형은 적어 금방 익힐 수 있지만 킬러 유형은 상당히 많아 금방 익히기 힘듭니다. 킬러도 유형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 문제를 질질 끌며 오래 생각해서 깨달아지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 오히려 이러한 지식 부족 즉 유형에 대한 지식 부족의 상황에는 답지나 선생님의 해설을 통해 유형을 바로 바로 익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