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대생1 · 784034 · 19/08/25 09:42 · MS 2017

    와 겁나게 뚫렸네요

  • 에딘 · 825630 · 19/08/25 09:48 · MS 2018

    이땐 수의예가 이 표에 감히 들어오지도 못했던걸 보면 수의예의 급격한 성장이 체감이 확 되네요

  • Moderato · 686206 · 19/08/25 09:58 · MS 2016

    그러게요
    안다녀봐서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순간부터 수의예가 많이 올라왔죠

  • Cu2+ · 861291 · 19/08/25 10:02 · MS 2018

    수시는 원서 운 작용 안함?
    전형 자체가 운빨이라 상관없나

  • Moderato · 686206 · 19/08/25 10:19 · MS 2016

    수시가 원서도 6장에, 100%학생부만 아니라면 정성적인 평가가 들어가기 때문에 정시보다 운은 덜 작용하다고 봐요. 대학에서 원하지 않으면 어떻게서든 자를 방법은 있기 때문이죠. 그런 대학의 공정성이 지금 문제인거고요

  • 오댕이와 함께 서연고 가기 · 838495 · 19/08/25 10:03 · MS 2018

    문과도 이렇게 되면 올1컷이면 연고대 안정권인가

  • 오댕이와 함께 서연고 가기 · 838495 · 19/08/25 10:03 · MS 2018

    영어 절평이라 안되나

  • 수나100기원 · 895056 · 19/08/25 10:10 · MS 2019

    절평때문에 중간이나 높은 1 하나는 있어야할듯

  • ^ㅗ^;; · 895252 · 19/08/25 10:11 · MS 2019

    이월 포함하면 늘 40%는 기본으로 넘었습니다
    올해는 더 늘어나니 45%는 무조건 넘고 50%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시 정시 비율이 5:5가 된다면 실제는 4:6 그 이상으로 벌어지겠죠
    5:5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최근 전형 비율을 계속 유지하면 됩니다

  • Moderato · 686206 · 19/08/25 10:28 · MS 2016

    저 해는 기본 정시 비중 36%였고,‘단비가 내렸다’라는 표현이 나돌았을 정도로 이월이 역대급으로 일어났던 해였습니다.작년 원광대나 부산대급 이월은 15당시엔 그리 화두도 아니었을 정도였고요. 이후 16 17 18때 의치한에 한정해서는 꾸준히 이월 인원수도 확인해봤고 최종 정시 정원도 확인해봤지만 15만큼 정시를 뽑았었던 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15당시 최종 정시비중은 45%였습니다. 요즘 제가 보기엔 최종 정시 비중이 1/3도 안되어보이는데, 15이후 지속적인 정시 감소, 이듬해부터 이월 인원도 많이 없었음에도 최근 전형 비율이 5:5라는건 어떠한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ㅗ^;; · 895252 · 19/08/25 10:37 · MS 2019

    15가 역대급 이월이면 16는 더 역대급 17은 더더더 역대급이 되버립니다

  • Moderato · 686206 · 19/08/25 10:41 · MS 2016

    괜찮으시다면 글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확실히 저글이 맞다면 제가 잘못 알고 있었는게 맞겠네요.

  • ^ㅗ^;; · 895252 · 19/08/25 10:47 · MS 2019

    https://orbi.kr/00015173945
    그리고 밑에 분의 의견과 같이 15는 역대급 물수능이였어서 표만봐도 최상위권 대학간의 급간이 확실히 나타나지 않는 것처럼 아무리 상대평가라도 15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Moderato · 686206 · 19/08/25 10:49 · MS 2016

    출처 감사합니다. 직접 몸소 의치한 서연고 서성한중 최종 정시 인원이 해마다 떨어졌던것을 직접 확인했던 저로서 의아하긴 하네요

  • ^ㅗ^;; · 895252 · 19/08/25 10:53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oderato · 686206 · 19/08/25 10:56 · MS 2016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ㅗ^;; · 895252 · 19/08/25 10:3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ㅗ^;; · 895252 · 19/08/25 10:39 · MS 2019

    또한 의치한만 한정하더라도 여전히 현재도 50%는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 Moderato · 686206 · 19/08/25 10:45 · MS 2016

    이건 감히 과감하게 말씀드립니다만 표가 이상한데요? 최초합 인원 수에 이월 더한 수치를 그대로 비율로 정시비중으로 나타내다니요. 최초합에서 2관왕 3관왕한 수험생들은 저런 계산이면 2명, 3명으로 카운트돼서 반영돼버립니다

  • ^ㅗ^;; · 895252 · 19/08/25 10:4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oderato · 686206 · 19/08/25 10:53 · MS 2016

    실제 최초 모집인원과 같다는게 정시 중복 합격이 저 표에 그대로 비율로 반영되었다는 것을 설명해주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 ^ㅗ^;; · 895252 · 19/08/25 10:5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oderato · 686206 · 19/08/25 11:04 · MS 2016

    예로 들어들이겠습니다.
    A라는 학생이 가나다군 의대 3군데를 써서 모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저 표에는 A라는 ‘1명’의 학생에 의해 저 표의 ‘정시 최초합’ 인원수는 3명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중복 합격이 ‘정시 최종합’이라고 계산된 저 수치에 다 포함이 되어있다는 말이었습니다.

  • ^ㅗ^;; · 895252 · 19/08/25 11:0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oderato · 686206 · 19/08/25 11:27 · MS 2016

    보통 최초합이라고 하면 합이 총합의 뜻보다는 합격의 뜻으로 통용되어왔어서 그랬습니다. 저 표에서는 총합의 의미로 쓰였고 직접 확인까지 하셨다면 제가 오해가 있었네요.

  • 레드벨벳강슬기 · 616913 · 19/08/25 10:12 · MS 2017

    근데 2015수능은 역대급 물수능이기도 함 현재랑은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로 과목당 하나이상틀리면 바로 2등급

  • Moderato · 686206 · 19/08/25 10:35 · MS 2016

    그렇기는 한데, 어차피 수능이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수능의 난이도가 윗대학에서부터 차례대로 내려오는 누백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레드벨벳강슬기 · 616913 · 19/08/25 10:37 · MS 2017

    제가 직접 본 세대이기때문에 점수별 누백에 대해서 잘알고있지만 굳이 말은 안하겟습니다 딴지거는게 목적은 아니니까요

  • 하냥냥펀치 · 890282 · 19/08/25 10:17 · MS 2019

    한대랑 고대랑 비슷했네 ㄷㄷ 뭐지

  • 성대 20학번 · 862221 · 19/08/25 10:47 · MS 2018

    진짜 답없음 수시 너무 주관적이고 정시는 하루에 공부 10몇시간씩하는데 수시는 아니자나

  • Moderato · 686206 · 19/08/25 10:52 · MS 2016

    제가 착각했던 부분들도 있고, 이륙할만한 글은 아닌거 같아서 여기서 글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