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 국어 추석특강 안내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280375
이쁜 화면으로 보고 싶다면 ( + 신청도)
강남 :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129/l/111
대치 : https://academy.orbi.kr/daechi/teacher/128/l/112
일시 및 장소
: 9월 12일 (목), 9월 13일 (금) 10:00 ~ 13:00, 대치 오르비학원
: 9월 13일 (금) 15:00 ~ 22:00 (저녁 및 질의응답 시간 18:00~19:00), 강남 오르비학원
-> 대치의 경우 이틀동안 한 수업을, 강남의 경우 하루동안 한 수업을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타임은 하나의 흐름 속에서 이어지는 하나의 수업이므로 개별 수강이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틀간 아침마다 저를 보고 싶다면 대치로, 하루만에 빡세게 끝내고 싶다! 하시면 강남으로 오시면 됩니다 ㅎㅎ
주제 : 고난도 비문학 정복 특강
① 어려워진 지문! ‘불친절한 서술’ 대처법
② 어려워진 문제! ‘필연적인 문제풀이’ 방법
수강료 : 10만원 (두 강좌가 한 세트이므로, 한 강좌만 수강 불가)
사용 지문 : 평가원 기출, LEET 언어이해 기출
수강대상 (비문학에 약점이 있는 2~3등급 학생 권장)
① 만점을 받기 위한 한 단계를 놓치고 싶지 않은 학생
② 연결고리가 사라진 지문,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에 대한 대처법을 만들고 싶은 학생
② 볼 때마다 겁부터 나는 비문학 ‘보기’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만들고 싶은 학생
③ 열심히 읽은 지문 내용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학생
비문학이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지문이 길어졌다고 합니다. 이해가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추론 문제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답을 알고 끼워맞추는 사후적 해설을 합니다. 지문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답답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시험장에서 그 어려운 비문학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내야 합니다. 답을 모르는 상태에서, ‘당연히’ 해야할 생각들을 통해 문제를 풀어내야 합니다.
그 당연한 생각들을 나눕니다. 최근의 비문학 지문이 어떻게 쓰이기에 어렵게 느끼는 건지, 어떤 식으로 문제를 출제하기에 오답률이 올라가는 것인지를 설명합니다.
어떻게 어려워지는지를 알려드린 뒤, 그래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설명합니다. 답을 모르고,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며, 엄청난 심리적 압박감을 가지고 풀어야 한다는 가정 속에서 가장 실전적인 태도를 갖추게 합니다.
딱 6시간만 투자하면, 비문학은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닌 ‘생각’을 통해 답을 맞춰나가는 재밌는 퍼즐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① 불친절한 서술
- 수능에 나오는 비문학 지문은, 더 이상 ‘잘 쓴 글’이 아닙니다.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연결고리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글의 흐름과 크게 상관없이 단순히 ‘문제’를 출제하기 위한 문단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이해하기 힘든 지문을 읽어나가야 합니다. 그 태도를 만들어드립니다. 아무리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견뎌낼 수 있는 지구력을 길러 봅시다.
② 필연적 문제풀이
- 국어영역이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지만, 2019학년도부터 눈에 띄게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문제의 난이도 상승’입니다. 2017~18학년도에 나온 비문학들은 모두 ‘지문은 어렵게, 문제는 풀만하게’의 기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문을 읽어내기는 너무나 힘겹지만, 일단 그 지문을 제대로 읽기만 하면 문제는 어느 정도 쉽게 풀 수 있게끔 출제한 것이죠.
하지만 그 지문을 읽어내는 다양한 도구들, ‘구조’라고 불리는 것들이 학생들에게 보편화되면서, 더 이상 지문을 어렵게 내는 것만으로는 제대로 변별을 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2018학년도 수능의 1등급컷 94점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이에 평가원은 ‘문제’의 난이도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지문을 잘 읽기만 하는 것으로는,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문제에서 물어보는 것을 정확하게 캐치하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필연적으로 풀어내야 합니다.
이 ‘필연적 문제풀이’의 과정을 설명드립니다. 중구난방식으로 눈알을 굴려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생각’을 통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두렵기만 한 비문학 문제는 더 이상 무섭지 않을 겁니다. 반드시 해야할, 할 수밖에 없는 생각들을 통해 문제를 풀어 봅시다.
6시간.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입니다. 비문학에 아쉬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누군가에겐 소소한 팁을 얻어가는 시간이, 누군가에겐 인생을 바꾸는 시간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명절, 내년부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의 한가위를 불태워 봅시다.
신청+문의
강남 :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129/l/111
전화번호 : 02-522-0207
대치 : https://academy.orbi.kr/daechi/teacher/128/l/112
전화번호 : 02-3454-0207
파이널 커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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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 https://academy.orbi.kr/sinchon/teacher/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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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파이널 커리 신청 가능할까요????? 너무 늦게 알아서ㅜ
물론입니당 학원에 연락주거나 글에 있는 링크로 오세용!
강남이든 신촌이든 장소만 다를 뿐 막 뭐가 다르고 그런 건 없져????? 젤 가까운 게 신촌이라.. 신촌가야할것같은뎁!
넹넹 수업내용 자체는 완전 같습니당!
앗.. 한달마다 내는 건지 몰랐네여..! 제가 현강은 처음 신청해보는 거라ㅜㅜ 알바하면서 부모님 몰래 하는 중이라 .. 수능 한달 전쯤도 신청해도 될런지 모르겠네여 학원에 물어보겟습니다..!!
아이고ㅜ 고생하시네용 자리만 있으면 괜찮으니까 문의해보세용
피램교재로 공부하고 카페에서 자료받아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기출의 마무리? 자료가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작년에 못 접해봤어유)
대강 1.언제 배포되고 2. 어떤 구성인지 알수있을까요??
엌ㅋㅋ 별거 아닌뎅...
그냥 day1,2 이렇게 매일 한두지문씩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도 제재 구조 다 무작위로 배열했구요! 작년에 반응이 좋았던 건 지금 피램 국어의 해설이 거의 그대로 들어갔기 때문이었습니당 ㅎㅎ 올해 9월말~10월초부터 배포할 예정이에요
인강에 있는 필연적 문제풀이랑 불친절한 연결고리와 다른 내용인가요?
같은 내용이에요! 좀 더 자세히 더 많은 지문을 다룰 겁니당
선생님
고2도 받아주세요?
따라갈수 있을까요?
고럼요!
신청은 링크 들어가서 신청하기 하면 끝인가요?
입금까지해야 완료일거예용!
적혀있는 계좌번호에 제 이름으로 보내면 되나요? 제가 이런게 처음이라 ㅠㅠ
네 자세한 건 학원에 문의주세요!
따로 예습하고 가야되는건 없나요??
문자 드릴 예정입니다!!
전화로만 신청되나요??..
아뇨 저 링크타면 신청할 수 있을 거예요!
피램교재로 공부했는데 교재와 특강에서 하고자 하시는 수업내용이 겹치나요?
불친절한 서술 쪽은 교재에서 거의 언급하지 못한 부분이고, 문제풀이는 교재 내용이랑 비슷하지만 훨씬 더 체계화시켰다고 보시면 됩니다!
)
오늘 강의 예정 문자에서 16시-22시라고 써있었는데 어느게 맞나요?
엥 15시가 맞을 거예요 제가 다시 이야기해볼게요
추석특강 지금도 신청 가능한가요??
넵 물론입니다!!
온라인 신청예약??했는데 이거 맞나요??
네네!! 학원에 연락해서 입금까지 해주시면 등록 완료입니다 :)
넵 감사합니당
전화로 안하고 인터넷으로 신청서 작성하고 입금했는데 등록된거죠??
넵 그럴 겁니다 당일에 오셔서 확인하셔도 돼요! 감사합니다 ㅎㅎ
피램님 9평 떡락하고 추석특강 등록했어요ㅠㅠ 질의응답 시간에 잠시 고민 말씀드려도 될까요...? 2월부터 피램님 교재로 공부하고 p&l도 다 뽑아서 풀고 있었는데 조금 혼란스러워요ㅠㅠ
네네 물론입니다!!! 그때 봅시당
어젯밤에 온라인 신청하고 입금했는데 전화해보니 오프라인관은 정확히 모르겠다고 하셔서요.. 목욜에 들을 수 있는거 맞나용?ㅠㅠ
앗 일단 오시면 됩니당!!! 자리 널널해서 괜찮을 거예요 ㅎㅎ 강남으로 오시나요?
앗 다행이네여 ㅎㅎ아니요 대치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그리고 또 질문해서 죄송한데 혹시 뭐 해가거나 준비해가야 할건 없나요?ㅜㅜ제가 늦게 신청해서 문자가 올지 모르겠어서요.. ㅠㅠ
네 일단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바로바로 느끼는게 좋을 것 같아오 ㅎㅎ
넵 알겠습니당 감사합니다^^ 목욜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