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학원 34개 다니게하는 연예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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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게임 캐릭터인줄 아는듯
해도해도 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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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집에서 살고싶다
저거 며칠전에 본방으로 봤는데 애들 개불쌍하더라 공부하기 엄청 싫어하던데
어렸을 땐 좋아하는 게 뭔지 알게 도와주고 뛰어놀게 하고 책 좋아하는 사람으로 키우는게 장기적으로 훨 낫다고 생각
ㄹㅇㅋㅋ 근데 왜 수의대 안감
그때는 고민하다 그게 더 낫다고 판단해서..
그런데 다녀보니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오디 다님?
지방치요
정확히 어디인지는 말씀 못드리지만ㅎㅎ
다닐만 한가보네 난 휴학했는데
저는 고민하는 중인데ㅜ
대단하세요.
난 저때 아무생각없이 닌텐도 했는데
차피 저러다 회의감 들면
스캐처럼 공부 자체에
의미를 못 두는 순간이 옴
내가 잠깐 그랬지...
가는군요 전 너무 오래 그래서
나도 저랬는데 어머니에게 공부 이렇게는 하기 싫다 하니까 아예 새판 짜주고 공부 어캐 하는거라고 이런 저런 지시 다 해주시고 그때부터 지금의 내가 만들어지기 시작함
근데 나중에 자기가 공부로 입시를한다면 저거에감사할텐뎀..
저렇게 많이 보내는 건 문제긴 한데
요즘 사회에서 예전처럼 뛰어놀게만
하고 그러는 건 확실히 이제 지나간 듯...
적당히 해야함 저 시기 보내는 학원이 좋은 퀄리티도 아니고
난 자식들이랑 책읽으면서 즐겁게 살꺼임 저 시기에는 적당한 습관 교정만 잘 시키면 나중에 알아서 잘함 오히려 저 때 태도 틀어지면 평생 공부 잘 하기 힘듦
피아노 태권도 발레 뭐 이런 예체능 하나 시키고
구몬 같은 거 사칙연산 연습하고
영어에 익숙하게 하는 것
정도는 괜찮은 듯...
딱 영어 회화만 시키고 나머지는 학교 공부 잘 시키고 책이나 읽히려고요 ㅎㅎ
근데 요즘은 학원도 개발 계발 위해서는 맞지만
맞벌이 부부들 많이서 더 그런 듯 ㅠ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워라벨을 맞춰서 자식이랑 친해지려고요ㅎㅎ 저랑 아버지랑은 항상 어색한게 마음에 걸려서 성향차도 있지만 아버지가 어릴때 너무 바쁘셨던게 한 몫해서요
ㅋㅋㅋㅋ아니 저게 시간상 가능해요? 어떻게 11개를 다니지..
그냥..... 교육제도 자체가 문제인듯 ㅠㅠㅠ
개부럽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