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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진짜 안 좋고 사람들이랑 애기하기도 싫은데 학교에서 티 내세요....??? 진짜 너무 우울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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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이 재밋어요.. 11
이게 왜 이렇게 될까 생각하면서 그걸 배우기전에 내 머릿속의 경험들과 현상들을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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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불이라고 부르던 그린라이트가 더이상 파랑이 아닌거 같으니까 초록불이라고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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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대충 책에써있는것중 모르는거를 내 머리에 주입시키려고 빈종이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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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독재생이라 대성만 가능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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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해도될까요 12
지금부터수능준비하면낙성대학교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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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하고 정비례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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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과탐 물1화1 1컷 근처에서 와리가리 했는데 방학동안 과탐공부 안해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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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수특 4문제 풀고 공부하기 싫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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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면 걍 기출 돌리면서 시작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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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 aka, murasaki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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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으로 전문항 해설 하면 호응이,, 있을까요? 어.. 네.. 관종이라서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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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적절한 선지라는데 저 지문에서 어떻게 감각이 작용해야 사유가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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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만 어찌어찌 해결하면 그래도 승승장구할듯 ㄷㄷ 고생했다고 용돈 보내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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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4
허성범 이제 스타 다 됐네..? 요즘 이런 콘텐츠 많이 찍더라ㅏ? 이렇게 나랑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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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3월모의고사 공통 손해설지 배부하면 필요가 좀 있으실까요? 1
어.. 그.. 네.. 학원 수강생+과외 수강생 나눠줄 손 해설지 만들고 있는데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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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텐츠는 있는 것 없는 것 되는 대로 다 긁어모은다. 시중에 자료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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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카곤과 인슐린 조절의 중추는 이자가 아닌 간뇌이고 신경절 이전 뉴런은 교감신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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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는 너무 착하다.. 엄마 근데 정시는 국어 수학이 전부야.. 그리고 국어는 내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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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사건 후 '불법녹음' 판치자 교사 반격…사비 털어 '이것' 산다 4
만화가 주호민(42)씨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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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비재원생 신청 가능 학원 리스트 왜 안올라오나요 4
계속 들락날락하는데 안 보이네요 ㅠㅠ 빨리 해치우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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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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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끝 0
수학 끝난 다음에 경제 두어시간동안 맛만봤는데 초반부는 통합사회때 배웠던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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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오답 할때 0
수학하면서 맞은거 중에서도 오래 안걸릴 문제인데 오래 걸린 문제 이런것도 해놓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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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풀어봤다 8
반수할거는 아니지만 그냥 생각나서 풀었어 확실히 수학공부 5달 안했더니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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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t 미적반 단과 일욜 아침수업에 강기원이 맨날 부가티 부가티 그러면서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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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져있는거 상관 x 1.5배 가격으로 구해봅니다 제발 연락주세요. (유삼환님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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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석입니다. 중학교때 내가 당연히 서연고를 갈 줄 알았고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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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함수 미분의 의미는 뭘까? 라고 생각해봣더니 한 지점에 대해 그 극한의 값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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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7월인가 8월에 거의 40주고갓다온거깉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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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서, 실험1에 B에 40도가 나타내는 각이 도대체 뭔가요?? 실험2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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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 카페인 부작용+시험장 착각으로 1교시 국어말아먹은 허수의 신세한탄 1
죽고싶은데 어떡하지 입시 안하고싶어요.. 독재같은 학원? 스카? 에서 친건데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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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집에서 20m 더 가깝고 시설 좋은 xxx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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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때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인 성적이 많이 아쉽네요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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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학공통 생각의질서+개념의 신 했는데 아직 개념이 좀 부족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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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영어 1
고2 12모 치고나서 영어를 본적이 없어서 79점 나왔는데 심각한가요? 마더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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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빠르게 할 수 없음? 이 폰 쓴지 1년넘었는데 슬슬 느려지는시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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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막막했는데 희망을 봤습니다. 4년 만에 다시 수능준비하고있고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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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있당 6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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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는 나중에 실모로 대체 하면 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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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뭔 사물놀이를 하고있냐 ㅋㅋㅋ 꾕가리 ㅅㅂ 노이로제 걸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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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31 32 34 꽤 어렵고 삽입도 꽤 어려운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반응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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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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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역대급 쉬웠다는 3모에서 70점 받고 겨우 3떴습니다 주제추론 같은 저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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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두철미로 개념은 끝낸 상태입니다. 섬개완 강의 안 보고 혼자 읽으면서 기출 강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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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철학 괜찮고 법경제 어찌저찌 낫배드인데 과학기술만 나오면 사고를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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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력에 대한 망상) 전향력이 지구 자전에 의해 생기는 유체의 흐름으로 북반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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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 2
공통 10 11 14 15 확통 28, 30 틀려서 72점... 공부 진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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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0
2년만에 푼 국어 3모 화작 딱 1컷인데 진입해도 될까요?
답6 아닌가요?
지금 밖이라 손글씨 해설은 못 쓰고 아이디어만 말하겠습니다. 전체 경우의 수는 n(A)=2에서 6C2 × 2 = 30(개수 기준 (1,2) 또는 (2,1) 총 2가지), n(B)=3에서 6C3 = 20임을 이용해 600가지이고, A의 원소합이 짝수인 경우의 수는 (짝,짝) 아니면 (홀,홀) 조합인데 각각의 경우에 위와 같은 이유로 2를 곱하면 (3C2+3C2)×2=12, B의 원소합이 홀수인 경우의 수는 (홀×1, 짝×2) 또는 (홀×3) 조합인데 앞의 경우는 3C1×3C2=9, 뒤의 경우는 3C3=1이 되므로 12×(9+1)=120(가지)가 가능하므로 확률은 120/600=1/5이 됩니다. 따라서 p+q=6이 됩니다. 케이스 분류를 두려워하시는 듯한데, 어려운 확통 문제는 케이스 분류가 중요한만큼 '어? 안 풀려? 그럼 경우 더 쪼개보지 뭐.' 이 마인드로 문제를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죄송한데 위에 치역을 나눈 뒤 정의역에 다시 분배하는 과정에 대한 조건이 없으니까 뽑은 치역을 다시 정의역에 분배하는 과정을 식에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체 경우의 수를 구하는 과정중 조건 B같은 경우 6C3 × 3! = 6P3이고, 조건 A또한 같은 방법으로 6P2 × 3C2 = 90 이니까 전체 경우의 수를 10800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분자의 사건이 발생할 경우의 수 또한 같은 방식으로 잘못 하신거같은데 우연히 답이 일치한거같습니다.
사실 확률에서는 '유일하게' 한 가지 방식으로만 풀리는 거는 아닙니다. 저는 단지 치역을 배열하는 경우의 수를 고려하는 과정을 빼준 겁니다. 어차피 분자에서도 똑같은 과정을 반복해줄 것이 명확하기에 곱해봤자 무의미하다는 것이 보이는 그냥 생략한 겁니다. 확률은 '비율'을 구하는 것이기에 분자와 분모에서 똑같은 과정이 일어날 것임이 명확하면 그냥 생략하고 더 '작은' 수를 전체 경우의 수로 보고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경우의 수 부분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ㄷㄷ 분자와 분모가 각각 곱과 합의 식을 포함하고 정의역으로의 배분의 경우의 수가 각기 조금씩 달라서 순전히 같은 수로 약분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일반적으로 여타문제에서 적용이 가능한가요?? 되게 신기하네요;; 거기까진 잘 몰랐습니다 감사함미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