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졌죠 [830926] · MS 2018 · 쪽지

2019-08-23 13:06:14
조회수 525

바탕 모의고사 8회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264524

언제 풀어도 바탕은 씹극혐 그자체. 작년엔 전혀 그런느낌 없던거 같은데 올해 바탕은 좀 심한듯...

화작문; 너무 문제들이 애매함. 뭔가 답에 명확한 근거는 안보이고 죄다 이건가...?  이게 그나마 맞겠지...? 하는 식으로 고르게 됌. 특히 6번에 3번 선지는 중의적으로 쓰여있어서 한참을 고민하고 틀림. '자기소개서에서 언급한 모니터링의 일반적인 의미' 가 모니터링의 일반적 의미가 자소서에 있단건지 아니면 모니터링이 자소서에 있단건지 모르게 중의적으로 쓴 선지라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함. 작년 수능 11번까지 현장에서 8분컷쯤 냈는데 바탕은 언제 풀어도 11 12분씩 걸리는듯.

문학: 딱히 어렵지는 않은데 바탕 특유의 긴가민가한 선지들이 많고 특히 마지막쯤에 답이 4가 연속으로 다섯개 나오고 또 바로 4 4 이렇게 나와서 멘탈 개터짐. 안그래도 바탕은 맞춰도 말끔한 느낌이 안드는데 답까지 이러니까 ㄹㅇ 멘붕. 

비문학: 19번 철학지문 그냥 깔끔하게 화작 문학 망한거 같아서 멘탈 못잡고 잘못읽어서 틀림. 기술지문은 뭐 언제 읽어도 이해는 못하지만 일치 불일치 파악하고 대충 문제는 다 맞추는듯 했으나... 입자가 분열되면 작아지니까 표면적이 당연히 작아질꺼라는 문과스러운 발상으로 29번 틀림. 덩어리가 여러 조각으로 쪼개지면 표면적이 늘어난다는 생각은 살면서 해본적이 없는듯;;  경제지문은 그래도 경영학과니까 대충 배경지식 섞어가면서 풂. 이감 4회차 경제지문보다 내용적으로는 훨 어려운듯. 

결론: 94점 시간 다씀. 바탕 특유의 푸는 사람 풀기 싫게 하는 시험.

0 XDK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