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욕먹는 건 그 전에 했던 발언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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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대려오던데
그건 쫌,,,,
조금만 검색해봐도 다른 고위직 자녀들 어떻게 의전원, 로스쿨 글어갔는지,
어떻게 KT 같은 곳 취업했는지 알 수 있죠
그런 ㅆㄹㄱ는 ㅆㄹㄱ 고 내년에 응징해주면 그만인데.
과정에 공정함을 주구장창 외치던 사람이
편법이란 편법은 다 써서 딸 입시를 치뤘다는 게 문제죠
(불법이나 입시 비리는 아닌 거 같구요. 고위층이 할 수 있는 편법을 아주 잘 썼죠.)
만약
(수능까지 가는 건 그렇고, 애초에 수능은 특별전형이라)
학생부 교과 같은 거로 고려대 가고,
MEET 성적의 비중에 매우 큰 전형으로 들어갔다면
욕 먹지는 않았겠죠(여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할 거 같긴 한데,,,)
쩝... 그렇습니다...
실망스럽기는 하네요
근데 청문회는 언제?....
야당 의도가 너무 잘 보여서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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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왜 늦추는 지 아십니까? 청문회 끝나면 문재인이 바로 임명 강행하면 법무부장관되는데 청문회라도 늦춰서 악의 축이 장관 자리에 앉는 것을 막아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짜피 대통령 임명권한이라 청문회 보고서 채택안 하고 임명하면 그만입니다.
이 정부는 여태 그래 왔구요
최대한 청문회 늦추고, 기사로 가족들 건드리면서 뚜드려 패는 거
노무현 전 대통령때도 많이 봤었잖아요? 지금이랑 비슷한 상황.
지금이 야당 기회이긴 합니다. 친일 프레임 희석시키고 상황 반전시키는 데 써먹기 좋죠.
그 가족들 모두 조국과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일단
야당측에서도 예전부터 항상 주장하던 가족 건드리지 말자.
즉 연좌제는 헌법 상 금지입니다
기사들 읽어보시면 일단 동생 문제는 흐지부지 되었구요.
딸 문제는 조국이 김성태 의원이나 나경원 의원처럼 입시 과정에서 청탁이 있었는지가 밝혀지면 될 거 같네요.
저도 김성태 의원 비리는 인정합니다만 나경원 의원 딸은 장애인이던데 사배자로 성신여대는 들어갈 수 있는 거 아님? 연좌제는 금지인데 그 가족 문제에 조국이 관련이 있다는 거죠. 이번에 조민에서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거고
나경원 의원관련은 뭐 할많하않 입니다. 이거 가지고 말하기 시작하면 30분은 금방 날아가서
네 말씀하신 것처럼 청탁과정에서 불법적 사항이 나온다면 청문회에서 후보자 비적합이 나오겠죠.
그럼 정부에서도 여론 고려해서 장관으로 임명 안 할테구요.
한가지 궁금한건,,, 민정수석 당시에 왜 안 밝혔는지 ㅋㅋㅋ 그럼 애초에 조국이 청와대에 들어오지도 못했을텐데 말이죠
그땐 정권 초니까 터트렸어도 묻혔을 거 아님?
ㄴㄴ 기자들이 그걸 가만히 둘리가요
뭐, 곧 있으면 어짜피 청문회는 열거 같으니 알아서 되겠죠 뭐
어짜피 정권 어떻게 되던지 상관 없어서 ㅋㅋㅋ
누가 정권을 잡던 일반 시민들은 각자도생이라 ㅋㅋ
최순실도 미리 알았는데 정권 말에 터트리신 거 아시죠?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한 아우라 박근혜라고 아전질하던 조중동에서
터뜨린 시발점은 JTBC입니다.
조중동은 초반에 참여 안 하고 있다
여론 안 좋아지고 나서 바로 손절했구요.
만약 JTBC가 안 터뜨렸으면 계속 박근혜가 대통령 했겠죠
tv조선이 우병우 가지고 청와대랑 완력대결하다가 공개한 거임
아니 ㅋㅋㅋㅋ 사건이 계속 터지는데 청문회 최대한 늦게해야 야당에 유리한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최대한 자료 모으고 있을거고 대부분 서울대 나오신 고학력자 분들인데 님 생각만큼 멍청하지 않아요 ㅋㅋㅋ
청문회 영상 보면... 음...
정치권 들어가면 일단 제정신들이 아니게 되는 거 같아서...
고승덕만 봐도...
청문회 시점이야 법적 문제나 사실 관계 확정, 남은 문제가 있는지를 더 지켜봐야하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청문회 도중에 또 다른 문제가 터질 경우 아무래도 질의에 있어 사실 확인 등이 좀 더 빡빡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와 별개로 이번 청문회에서 자한당 의원들이 평소처럼 또 헛발질하지 않을까 우려는 있네요.
미트 성적도 낮습니다
청문회 과정에서 밝혀지겠죠.
조국 후보자가 김성태 의원처럼
그의 자녀 입시에 청탁을 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뭐 고려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가 들통났고 논문 내용을 기재하지 않았다는 조국의 말도 거짓임이 드러났고 그렇다고 미트 성적이 높은 것도 아니고 학점이 높은거도 아니고. 장학금도 잘못됐구요. 부산대 장학금 기준이 2.5인가 2.25 이상이랍니다. 1.1 학점을 받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 자체가 부산대 장학금 기준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다른 부산대 교수가 인정했구요
그럼 빨리 청문회 해서 조지면 되겠네요.
정의당에서도 조사 시작한다니까요.
날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정황들이 포착되고 있기때문에 청문회 날짜를 늦추고 증거들을 확보하고 있는 걸 수도 있는데 왜 이리 빠른 청문회를 주장하시는지
네 저도 청문회 꼭 열었으면 좋겠네요.
하고 있는 꼴이 꼭 청문회 미루고,
언론으로 때리다가
그냥 대통령이 임명 강행하는 걸 노리는 거 같아서
조국이 떳떳하다면 청문회가 언제 열리든 진실이 밝혀지고 여론은 조국편으로 돌아갈테니 청문회 날짜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은데. 문죄인이 임명 강행해도 이후 청문회에서 결백이 드러나면 나쁠 게 없으니까요 뭘 노린다는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