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관련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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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대단한거 필요없는거같음
지방좆반고 꿀빨러라고 욕해도 좋은데
지방좆반고에서 대단한 활동할수도 없었을거고, 수시정시정보 1도 못얻은거 생각하면 그리 꿀빨러는 아닌거같습니다
그리고 서울 좋은일반고들이 내신받기 힘든거 인정합니다
제발 좌표찍고 달려오지마세요 저는 미천한 센찐일 뿐입니다
근데 정시공부하는 노력만큼 내신했으면 교과서를 외워도 수십번 외우지 않았을까 감히 추측해봅니다
물론 학종 합격자들 중 미천한 저와는 다르게 갱장히 대단하신 분들도있죠
의학논문을 쓰신다던지 뭐 등등
학종이 비리천국인거를 부인하고 싶지는 않지만 징징글이 너무많이보여서요 비리때문에 피해입은거라면 인정하겠음
수시가 가기쉽다고 수천번은 들었을텐데 왜 준비안함?(사실상 이게 하고싶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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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안읽는거임 ㅠㅠㅜ 읽기만하면푸는문젠데 그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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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이건 막찌~
빡대가리라 암기가 개안되서 내신 조지고 정시판게 내 한
정시잘하면 됐지 뭘바래 !
이게맞죠
그냥 수시 상 몰아주기 등등 암묵적으로 그런게많아서 억울하긴한데...수시가 유리한 건 맞는 말!!! (내가 못한게잘못인건가..ㅠ)
상 몰아주기는 님 기분은 나쁘겠고 없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물증이 없잖아요. 그리고 몰아주기 받는 학생정도가 완전 개차반으로 대회 참가하지는 않을거구요
그런건 뭐 억울하지만 어쩔수있나요
저도 수시임 수시 준비하면서도 이건 아니다 싶은게 많은데 억울해도 그냥 준비하는거죠뭐
제 작년수능이 더 억울함
국어제외 1개씩틀리고 국어1컷이라 설대못감
네? 뭐 세상 억울하지않은건없겠죠 그렇게치면 아무것도 못하지않나요
다만 불합리한 공평하지않은것을 문제의식 갖는거랑 수시 준비 안하는거랑은 관계없다 생각해서 한 말인데여
지금 제도 상 수시 준비하는 게 맞다고 한 말인데 제가 이해력 딸려서 이해못한거일수도있고요
음 제 의도는 그저 농담겸 정시에서도 억울한 상황이 나올수도 있다는 예시를 들어주려고 한거에요
그리고 님께서 하신말이 제가 하고싶은말임
저같은 씹아싸 찐따샛기는 수시로 가기 너무힘듦...
저돈데 갓어요 하뚜이따
이미 6광탈하고 정시러로 전향 재수중 ㅎㅎ
하뚜이따
학종 가기 쉬워진 건 정치인들이 학종 비율을 늘려서임.
애초에 정시 비율이 70퍼센트이고, 나머지 수시 30에서 논술 빼고, 수시 전형들 다 쪼개 놓으면
절대 학종이 꿀이라고 할 수 없음.
학종이 지금 비율로 꿀이니
대비를 하라는 말입니다
비리전형인건 인정합니다
그건 맞죠. 애초에 정시는 대학 입장에서 특별전형이죠. 예전의 수시처럼
수능으로 덤기겠다고 하는 건 솔직히 말이 안됨.
아 했는데 떨어진거 ㅎㅎ;;
ㅎㅎ 지성;;
아니에요 저도 수시준비해봤으니 다 이해해요
진짜 수시준비한거 절대 헛짓한거 아니란거 겨울되면 느끼실거에요 홧팅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