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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의대교수들 학생들 인질로 잡고 가지고 논다는 말 들었는데 ㅎㄷㄷ하네요
와 진짜.....
키아누리브스 존잘..
뭘 좀 아시네요..... 키아누 존잘ㅠㅠㅠㅠㅠㅠ
논문사태는 진짜 커버 못쳐줌 조국딸이 아니면 절대 ㅂㄱㄴ
시발 ㅋㅋㅋ
장학금은 교수가 끝까지 고집부리면 딱히 부정이라 보기 어렵다 싶은데 논문은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수시엔 암암리에 랩실에서 실적 따오는 건 있었지만 명문대 교수들 사이에서 1저자로 논문 등재된건 손에 꼽을듯.. 미친년들이 해명을 해도 똑바로 해야지 초등학생 애들도 납득안갈만한 말들만 짓껄이는 꼬라지가 ..
누구보다 박근혜의 정신을 사모하시는 우리 교수님 힘내시길
조적조 ㅋㅋㅋㅋㅋ 이게 트인낭이지 ㅋㅋ 퍼거슨 연전연승 ㅋㅋㅋ
부산대 교수 내맘대로 장학금 고집 부리면 그건 개인적 뇌물임을 인정하는 것. AND 서울대 총동창회 장학금은 어떻게 설명하나? 오리발 설명 불가.
ㅠㅠ진짜 다른학교들보면 우리학교는 정말 좋구나 맨날 감사한것같아요.. 다들 화이팅ㅠㅠ
ㅂ대어딘지?ㅂ산?
빨리 아까 쉴드치던분 나와주세요 그분 부산대 의대 장학금 엄청 많아서 저거 주는게 별거아니라 하지않았음?
그래도 우리학교는 시험 늦으면 과대가 사정 말씀드리고 기다리다가 시험지 배부 늦게 시작하는데.. 1분 늦었다고 재시도 아니고 유급 줘버리는건 흠... 정상적인건지는 모르겠음
학교마다 다 있죠 의대는.. 많이사라졌다 하는 사람들은 진짜 자기학교 사랑하시고 열심히 다니시길
1분유급이랑 아픈거 안봐주는건 진짜 말도 안나오네... 약한 학생들한테는 졸라 fm으로 빡빡하게 굴고 높으신분 자녀는 위로 장학금;;역겹다
반수해서 나가야겠다 ,,
부산대 의머분들 안타깝네요...
근데 저는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시험시간이 사전 공지되어있으면 늦으면 본인 책임 아닌가여..? 시간 지키는건 기본중 기본이라 생각하는디... 봐주면 정말 고마운거지만 안봐준다고 째째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여
막 강제로 시험시간이 두개가 겹쳐져서 물리적으로 순간이동하지 않는 이상 늦을수밖에 없는 그런 사정이 있는거라면 죄송합니다 정말 몰라서;
아 죄송 본문 대충읽었네여.. 수술같은 사정이 있어도 유급시켜버리는거면 문제가 큰듯..
말의 의미는
늦은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이렇게 fm대로 처리하는 학교가 높으신분 자녀한테는 왜그렇게 관대하냐는거죠
저글의 요지가 '우리도 관대하게 해달라'가 아니잖아요.
똑같이 fm대로 해야하는데 그렇지않은, 정의롭지못함에 대한 이야기져.
그거죠. 그 정도로 학생들 유급에 관심 없고 눈하나 깜짝 안하는 교수들이 무슨 일개 공부 못하는 학생 유급에 격려금까지 몇년을 바쳐가며 지극정성을 보이냐는 거죠. 그것도 유일하게 '그' 학생만 콕 집어서. 코미디라는 거죠. 글의 의미를 못알아듣는 분들 많네요.
글의 의미가 그렇다는거 당연히 보면 압니다 근데 공개된 곳에 쓰는 글이 비문학마냥 핵심만 짚어내면 땡인 글도 아니고 어떤 부분에서 어떤 반응이 있을지도 고려해서 써야 하는데 굳이 저렇게 썼어야하나 싶었습니다 지금 말 나오는거 핵심은 장학금 지급여부인데 ‘1분 늦어서’ 관련 얘기는 굳이..싶어서요
ㅠ.....
부산대 의전원은 미친 것 맞음. 2018년 2학기에 현직 민정수석 딸을 유급시키고 200만원으로 때우려 했음. 유급 당하면 경제적 손실이 억단위인데...(의사 1년 연봉이 날아가는거잖아)
부산대 별로 동정도 안가고.. 좋은 학교라고 볼수 도 없어... 왜?... 이대는 잘못된점을 고치려고 분연하게 일어 났는데... 부대 찍소리도 없고... 즈그들 안위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