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Economics [894011]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19-08-20 12:27:17
조회수 4,672

왜 조국 자녀만 욕먹는지 모르겠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224960

지인 중에 12년 전형으로 대학 들어와서 학점도 우수하지 않았는데 (그것보다 우수한 성적으로 일반전형으로 부산대 의전원 감) 서울대 의편인가 의전원으로 서울의대도 12년 전형으로, 화상 면접 보고 들어 가던데 유명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게 아닌지 의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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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서​​​ · 805796 · 19/08/20 12:27 · MS 2018

  • 不尽长江滚滚来 · 832518 · 19/08/20 12:29 · MS 2018

    최근글 보고 거름

  • 태우진 · 898005 · 19/08/20 12:29 · MS 2019

    국이 어서오고~

  • 학생으사 · 897794 · 19/08/20 12:30 · MS 2019

    조씨 왔노

  • 똑딱이라고 · 876005 · 19/08/20 12:30 · MS 2019

    이 글에 대한 반응= ???
    나만 이럼?

  • પ નુલુંગ ખਅ · 783475 · 19/08/20 12:30 · MS 2017

    최순실: ㅋㅋ

  • 파란댕댕이 · 828538 · 19/08/20 12:30 · MS 2018

    정유라는 훨씬 욕먹고 이화여대 교수도 물러났는데.. 심지어 정유라는 금메달이라도 땀

  • 유고​슬 · 882840 · 19/08/20 12:31 · MS 2019

    국이냐?

  • 김중만 · 775644 · 19/08/20 12:31 · MS 2017

    오르비에도 킹크랩 돌리노?

  •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850501 · 19/08/20 12:33 · MS 2018

    지금은 쉴드 칠 상황이 아니에요 고갱님

  • DAV1CH1 · 740503 · 19/08/20 12:33 · MS 2017

    그럼 둘다욕먹어야져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0 12:34 · MS 2019

    둘 다 욕 먹을 필요 없습니다. 주어진 전형에서 최선을 다 해서 들어온 것이니까요. 들어온 것의 난이도로 폄하해서는 안 된다는 게 제 요지입니다.

  • DAV1CH1 · 740503 · 19/08/20 12:37 · MS 2017

    그럼 님 논문쓴것도 커버가능함?

  • 파란댕댕이 · 828538 · 19/08/20 12:41 · MS 2018

    그 논문이 1저자로 들어가면 박사학위 딸 수 있는 논문임

  • 청서​​​ · 805796 · 19/08/20 12:38 · MS 2018

    들어가서 학점 1.13받고 장학금 받은게 문제죠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0 12:39 · MS 2019

    해당 장학금은 교내 장학금이 아니라 교외 장학금입니다. 부산의대는 교내 장학금은 성적순으로 주지만, 교외 장학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 청서​​​ · 805796 · 19/08/20 12:42 · MS 2018

    외부든 내부든 학점 1.13이 장학금을 받은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학점 1.13은 거의 F인 성적이라 합니다.

  • 청서​​​ · 805796 · 19/08/20 12:39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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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 powerful kick · 809362 · 19/08/22 00:23 · MS 2018

    형 나 요새 돈 부족해서 그런데 이런거 하면 대충 한달에 얼마 벌어???
  • XDXD · 726633 · 19/08/20 12:33 · MS 2017

    야 나두 알바 잘할자신있으니까 고용해줘

  • Asclepius · 344962 · 19/08/20 12:33 · MS 2010

    그게 뭔 개 씹같은 소리야

  • Dog of China · 885467 · 19/08/20 12:34 · MS 2019

    풉ㅋㅋㅋㅋ

  • vitae · 751740 · 19/08/20 12:38 · MS 2017

    이분 왜이럼??
  • 삼수생 조유리 · 812828 · 19/08/20 12:38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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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릴드릴드릴 · 775994 · 19/08/20 12:38 · MS 2017

    모르는데 어떻게 까요

  • 스님은잘스니까스님 · 879821 · 19/08/20 12:39 · MS 2019

    고려고랑 다른게 뭐야
    왜 우리만 건드냐 빼액~~~ 쟤들도 저러는데 왜 우리만~~~

  • 울고싶지않아 · 735974 · 19/08/20 12:40 · MS 2017

    서울대의대 12년전형이요,,? ㅋㅋㅋㅌㅌ?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0 12:40 · MS 2019

  • 울고싶지않아 · 735974 · 19/08/20 12:41 · MS 2017

    아 해외전형 말하는거구나 근데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까요? 내막 아는 사람들은 까겠죠

  • 한의대갈까의대갈까 · 756320 · 19/08/20 12:42 · MS 2017

    글쓴이 ㅋㅋㅋㅋㅂㅋㅋㅋ 국이알바냐? ㄹㅇ 부끄러운줄알아야지

  • 서울사이버대학교 · 697150 · 19/08/20 12:43 · MS 2016

    그 지인을 몰랐으니까 못까죠. 얘기 들어보니 그분도 아주 개념없는 씨발련이네요.

  • 긴여정을지나 · 827087 · 19/08/20 12:44 · MS 2018

    즈기 쓰앵님 혹시 필리핀에 거주하십니꽈?

  • 삼수생 조유리 · 812828 · 19/08/20 12:54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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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음을 고대에 걸겠다 · 808988 · 19/08/20 12:56 · MS 2018

    힘내세요 앞ㅇㅡ로 학교생활 힘드실텐데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0 12:58 · MS 2019

    재학생 입장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보도된 기사나 인용된 글을 보니 사실 관계가 잘못 적시된 부분이 상당수 발견되었습니다.

  • 유고​슬 · 882840 · 19/08/20 13:05 · MS 2019

    먼옛날 외계인이 지구를 지배했습니다

  • 치맥하고싶은 새내기 · 890968 · 19/08/20 13:06 · MS 2019

    님 지인도 공직 가면 뒤지게 까이는데 아닌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무슨 지인이 안까였다고 조국도 안까여야 된다는 막말을 하고있음?

  • Subir · 855791 · 19/08/20 13:29 · MS 2018

    저 돈이 급한데 저도 고용해주세요 학교에서 자습만 줘서 오르비 상주 가능합니다

  • ✨볼빨간사춘기 1호 팬✨ · 756755 · 19/08/20 13:33 · MS 2017

    마 아재 말이 다 맞심더!

  • 브라움베어 · 818792 · 19/08/20 15:52 · MS 2018

    어그로끌려면 재밌게 좀끄셈

  • hwangc · 668070 · 19/08/20 15:56 · MS 2016

    깨졌네 깨졌어...

  • 그립읍니다 · 750523 · 19/08/20 16:55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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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잼잼이 · 839535 · 19/08/20 17:26 · MS 2018

    ㅋㅋㅋㅋㅋ 왜 매번 이런 일 터질때마다 무작정 실드치는 사람이 나올까.. 관계자세요?

  • 뉴잼잼이 · 839535 · 19/08/20 17:41 · MS 2018

    아니면 정치성향이 왼쪽이라서 잘못된거 아는데도 닥치고 쉴드치시는거에요? 정유라 사건이랑 다를게 뭐죠? 아니 오히려 이번에는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의사에 관련된건데 더 심각한 사안 아닌가요? 유명인은 왜 질타를 받아서는 안 되죠? 비슷한 경우의 일반인이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겠죠. 아니 오히려 일반인이 이런 경우가 있더라도 공론화가 안된다면 처벌안받고 묻힐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좀 생각해보시고 쉴드를 칠지 말지 결정해주세요;

  • 문병죄신앙 · 865125 · 19/08/20 18:47 · MS 2018

    님 고향 어디임?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0 18:54 · MS 2019

    저는 지역 감정에 반대하지만 우선은 호남지역 및 경상지역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니가알던 내가아냐 · 890797 · 19/08/21 10:15 · MS 2019

    정유라도 똑같이 생각하시죠? 정유라때 욕 안했죠? 우병우 아들도 그렇고요?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1 10:18 · MS 2019

    정유라는 귀국영상 보시면 학교에 다니지 않았다고 시인하였습니다. 해당 건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 니가알던 내가아냐 · 890797 · 19/08/21 10:21 · MS 2019

    학교 안다니고 출석 인정된 것. 잘못된거죠 그럼 가이드라인 어기고 역할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논문 1저자로 등록된 것은? 여러 교수 박사들 제치고 1저자로 등록된건요? 적어도 정유라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진 않았는데, 교수도 1저자 등록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했고 이건 교수나 논문에 힘쓴 다른 박사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1 10:22 · MS 2019

    조국 측은 해당 논문이 대학 입시 또는 의전원 입시에서 활용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유라 사건과 다르다고 하는 것입니다.

  • 니가알던 내가아냐 · 890797 · 19/08/21 10:23 · MS 2019

    전 그저 논문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정유라도 마찬가지로 이대 졸업장을 무언가에 활용하지 않았죠. 권력으로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것. 뭐가 다른가요?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1 10:25 · MS 2019

    논문이 문제가 되면 논문으로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님이 조국 딸과 정유라씨와 비교하시는 의도는 대학 입시 비리 때문이 아닌가요?

  • 의대지망 · 706610 · 19/08/22 03:27 · MS 2016

    조국측의 입장은 이미 의미가 없어져버렸는데요.? 고려대 자소서에 논문을 썼다는걸 작성했는데 조국측은 무슨양심에서 그런말을하는지

  • 니가알던 내가아냐 · 890797 · 19/08/21 10:27 · MS 2019

    그러니까 일차적으로 논문에서 문제가 있는 거고, 의전원 입시 문제는 청문회 봐야 알 수 있겠죠? 정유라처럼 부당항 이득을 취한 건 논문 교수의 발언을 통해 확정이니 욕을 먹는거죠. 본문, 제목이 대한 답을 드린건데요. 논문이 문제가 되니까 욕을 먹는 거고, 대학 입시 문제는 아직 밝혀진 게 없으니 논와로 치더라도요. 이제 정유라와 같은 부류이고 욕을 먹을만 하다는거 인정하시죠?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1 10:29 · MS 2019

    그 논문도 결국 ‘청문회에 가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 니가알던 내가아냐 · 890797 · 19/08/21 10:30 · MS 2019

    논문 1저자 등록 과정이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았고 부적절했음을 지도교수가 이미 인정했는데요 이미 이 시점에서 정유라랑 다를 거 없습니다

  • 니가알던 내가아냐 · 890797 · 19/08/21 10:47 · MS 2019

    규정 지키지 않고 부당이득 취한 것이 확인됐는데 대체 어디까지 실드를 치려는 건지.. 태극기 부대랑 다를 게 없어보이네요

  • mementomori1508 · 825410 · 19/08/21 15:06 · MS 2018

    대학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대학은 기본적으로 연구기관이에요

    대학은 논문으로 말하고 논문으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미국대학은 졸업한지 수십년 지나서도 표절사실 발견되면 학위 취소해요

    하다못해 표절조차 아닌 논문 대필이라니

    단순 입결이니 입시 난이도 따위의 문제가 아니에요

    님같은 분은 대학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없어보입니다.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1 15:09 · MS 2019

    한영외고 - 고려대 - 부산대 의전원

    “모두 필기 시험 없이 합격하였다”는 제목의 기사를 접하고 쓴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르비에서 “MEET 없이 의전원에 들어간 것은 특혜”라는 글이 있기도 하였구요. 따라서 입학 난이도(필기 시험의 유무)로 잘못을 따질 거면 잘잘못을 따져야 할 사람은 무수히 많다는 점을 보였던 것이었습니다. 대학은 학문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 저도 동의합니다.

  • mementomori1508 · 825410 · 19/08/21 15:18 · MS 2018

    뒷구멍 입학? 낮은 성적으로 꿀빨고 들어온 사람 많겠죠. 아마 전국 의치전 약대 로스쿨 뒤져서 안나오는곳 없을거에요.

    법무부 장관은 대한민국 의전서열 10위권에 드는 최고위직이고 대통령의 최측근인 조국은 민정수석을 거쳐 차기 대권주자로까지 거론되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검증이 필요하죠.

    특히 조국은 보수정권 당시 최선봉에서 정유라 부정입학 등을 공격하던 논객이구요.

    이런 사람이 최순실 정유라보다 더한 부정행위로 재산을 축적하고 부정입학으로 국정을 농단하고 있는데

    왜 조국한테만 그러냐구요?

    이게 정상적인 대학생의 사고방식인지 궁금하네요

  • mementomori1508 · 825410 · 19/08/21 15:21 · MS 2018

    그리고 조국 딸이 걸린 논문 대필이란 부정행위는 단순한 입결 차이를 넘어, 대학의 연구기관으로서의 목적 자체를 뒤흔드는 행위입니다.

    정유라처럼 단순히 다른 지원자의 자리를 빼앗은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학생의 자리도 당연히 빼앗고

    단국대 의대, 공주대, 물리학회 박사과정 대학원생 수십명의 수개월, 수년간의 노력을 함께 빼앗아간 거에요.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1 15:28 · MS 2019

    저는 그 부산대 의전원 재학생의 말을 인용하여 “논문 사건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그 해임된 교수와 관련된 사실과 관련하여 인용한 것입니다.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1 15:22 · MS 2019

    정유라씨 사건과 상황이 아예 다르죠. 정유라씨는 귀국하자마자 응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학교를 제대로 다닌 적이 없다”라고 시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로써 조국 딸의 부정 입학 의혹이 존재할 뿐, 그것이 사실이라고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는 거기에 부정입학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현재까지 밝혀진 것 중 사실이 아닌 것을 짚었을 뿐입니다.

  • mementomori1508 · 825410 · 19/08/21 15:23 · MS 2018

    이미 공식적으로 단국대 의대에서 공식적으로 논문작성의 부정행위를 시인했고, 고려대에서고 해당 논문이 입학 자료로 사용된것을 시인했습니다.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1 15:24 · MS 2019

    제 글을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저는 문재인 정권에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몇몇 분은 제게 대깨문이라며 폄하를 하더라고요. 저는 부산대 의전원 재학생에게 물어보고 사실이 아닌 점이 생각보다 많아 오르비에 글을 몇 개 작성하였던 것입니다. 오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mementomori1508 · 825410 · 19/08/21 15:26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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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1 15:25 · MS 2019

    네 그것은 사실으로써 딱히 오르비에 올릴 이유가 없어 올리지 않은 것입니다. 그게 법적으로 문제되는지, 도덕적으로만 문제되는지는 추후 경과를 살펴보아야 하는 사안이구요.

  • mementomori1508 · 825410 · 19/08/21 15:26 · MS 2018

    수백명중 한명에 불과한 일개 부산대 의전원 재학생의 말이 정확할까요 (심지어 아직 그 학생의 공식 인터뷰도 아닌 님의 개인적 주장일 뿐입니다) 아니면 공식적인 단국대 의대와 고대 입학처의 답변이 정확할까요?

    이정도 소스 검증도 못하시면 힘들어요

  • Korea Economics · 894011 · 19/08/21 15:26 · MS 2019

    계속 말씀드리지만, 전 언론에서 사실이 아닌 점 위주로 다루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소 편향적인 워딩이 이루어졌음은 사실입니다. 이 점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mementomori1508 · 825410 · 19/08/21 15:30 · MS 2018

    부산대 교수 임용 관련 언론 보도중 사실이 아닌점이 있을수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단국대 의대가 공식적으로 연구부정을 시인하고 고대가 공식적으로 해당 논문이 입학에 사용되었다고 인정한 것은 사실입니다.

  • ☆도비교본좌☆ · 741788 · 19/08/22 00:33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난절벽에매달려있다 · 891173 · 19/08/22 00:43 · MS 2019

    이런거 해봤자 역효과만 나요 ㅋㅋ

  • 의대지망 · 706610 · 19/08/22 03:24 · MS 2016

  • 눈신토끼 · 832034 · 19/08/22 03:34 · MS 2018

    이런 변태같은 사람들은 왜 존재하는걸까

  • xhslvkr · 706505 · 19/08/22 09:58 · MS 2016

    글쓴사람이 양심이란게 존재할까 생각중입니다. 싸질러놓은 글 읽어봤는데 한심해서 말이 안나오고 말인지 막걸리인지 모르겠지만 대깨문의 현실이 이런걸 확인하는 차원에서 의미있다고 생각함

  • Fengtimo · 827106 · 19/08/22 10:42 · MS 2018

    누군지 모르는데 어떻게 비판함

  • abyssman · 864412 · 19/08/22 11:07 · MS 2018

  • 니최교 신도 · 871194 · 19/08/22 11:22 · MS 2019

    혹시 지능형안티세요?눈치가 없는건가?

  • 루체인알티스 · 824863 · 19/08/22 11:24 · MS 2018

    조국교수가 비난받는 이유는 수시제도를 통해 의전원에입학했기 때문이 아니라 수시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편법을 썼기 때문입니다. 제도가 잘못돼서 편법으로 진학하기가 쉬워졌고, 그랬다고 해도 잘못을 밝히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분노하는 것입니다. 실력이 아니라 편법으로 간게 정황상 분명한데( 논문 제1저자가 낮은 학점) 객관적인 지표가 부산의전 입시에 반영이 별로 안되니 면접 잘봤고 자소서 잘 썼다고 하면 그만이거든요. 그런 제도를 만든 집단에게도 책임이 있고, 이용한 사람(조국)에게도 당연히 책임이 있고, 그 제도를 강화라려는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물론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불법적으로 자녀를 입학시카 사람들 조국 말고도 널렸겠죠. 단지 그 사람들 누군지 몰라서 욕만 안할뿐.

  • 흑요석s · 537986 · 19/08/22 12:41 · MS 2017

    머리 언제 깨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