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퐁당 · 868792 · 19/08/20 00:00 · MS 2019

  • 폭풍쎇스중독자하악하악 · 896168 · 19/08/20 00:00 · MS 2019

    아.. 힘내시라는 말밖에.. 닉네임이 이래서 죄송합니다..
  • 압둘요한 · 883530 · 19/08/20 00:03 · MS 2019

    어머니가 암에 걸린건 슬프지만
    애들이 알아서 밥잘챙겨먹고 공부알아서하면
    되겠죠 솔직히 님이 할수 있는 전부인것같네요.

    힘내세요.
    힘내셔야되요

  • 옴뇸뇸붕어빵 · 801126 · 19/08/20 00:03 · MS 2018

    아 진짜 너무 마음이아프다.... 어머님이 본인때문에 자식이 더 힘든 보이시면 더엄청 미안해하고 속상해하실거에요 ㅜㅜ 잘 간호해드리고 빡 공부할땐 하고 병원 자주 가더라도 뒤쳐지는거아니니까 끝까지 힘내세요 어머님 수술 잘되실거에요 제가 감히 무슨말을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걱정하시지말고 ㅠㅠㅜ불안해하지마세용,,!

  • Jacqueline du Pré · 832916 · 19/08/20 00:04 · MS 2018

    아...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ㅠㅠ
    저는 9모 즈음에 고모님 돌아가셔서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렸는데, 저보다 더 심적으로 엄청 혼란스러우시고 책도 손에 잘 안잡힐 거에요. 그래도 마음 다 잡고, 곧 쾌유하실 거라는 믿음 가지고 하시길 바랍니다.

    집안일에 대해서는 혹시 3달 가량만 가사도우미 분을 부르신다거나, 가까이 사는 친척 분께 도와달라고 요청하시는 거는 어떨까요...?

  • 20번답은5번이야~ · 894712 · 19/08/20 00:14 · MS 2019

    작년에 수능 3주전 저도 어머니가 쓰러지시고 1달 넘게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그냥 공부했어요 우리엄마 깨어났을 때 좋은 소식보여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