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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별 있는 건 뭐가 다른 거예요?
채용인원이 많은곳
저요!
문과는 지거국갈거면 닥 상경계열가야하나요..? ㅠㅠㅠ
문과는 계열무관이라 상경계열이 좀 유리하기는한데 복전하면 될걸요
여성할당제보다는 나은듯
부울경 통합될 가능성이 있나요?
울산 경남 입장에서는 득될게 없는데
하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충청도가 통합되었고 울산에는 사실상 울산대 혼자 먹는꼴이라 장기적으로 통합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에는 대학교가 많은데 경남이나 울산 입장에서는 지역대학 살리는게 우선이라.. to를 줄지 모르겠네요
부산 vs 경남울산하면 경남 울산 학생들이 불리한거고도 사실이라
그렇기는 한데 울산에는 대학이 울산대, 유니스트 정도밖에 없어서 아마 통합되겠지요.. 동서발전과 석유공사가 울산에 있습니다.
세종에도 홍대 이원화 된거 제외하면 고려대 세종캠퍼스밖에 없는데 충남이랑 세종 권역화된게 충남대에서 캠퍼스 주고 세종시에 투자해서 합쳐진거라..
울산대밖에 없다고 통합되는건 아닐테고 뭔가 주고 받는게 있어야 통합될걸요 충남-세종 케이스만 봐도
사실 세종은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자기네 공공기관이 거의 연구원이라 할당채용 인원이 0명인걸 보고 나중에 합친겁니다.
울산은 확실히 잘은 모르겠네요. 울산시장이 계속 반대한다면 정부에서 직접 하지 않는 한은 아마 안되겠지요.
충대 떡상
저거 다합쳐봐야 얼마 뽑지도 않을텐데 ㅋㅋ..~연구원 ~진흥원은 없다고 보면됨. 요즘 수험생 제대로 알아나보고 지방대 가야될텐디..
부산대 이렇게보니 공대에 할당제 그렇게많이없는것같네요...
ㄹㅇ 충남대는 목록이 많아보여서 사람들이 투표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연구원 같은곳들 다 채용인원 소수에 석박사는 지역인재에 해당되지도 않아서 지역인재랑 상관없다고 보는게 맞음
솔직히 이런글 거의 대다수가 지거국 재학생이 지방할당 홍보하는 글이라.. 수험생들 낚는느낌.. 정말 잘 알아봐야되는디..
충남대 대전 17개 공기업만 합쳐도 할당이 900명 나온다고 합니다. 전체는 3000명정도 되는거죠.
충남대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라 광역화 되면서 오히려 그 쿼터를 충북대, 한밭대, 교통대, 건글,고세,홍세 등등의 대학이랑 나눠갖는거잖아요
그리고 블라인드 채용이라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온전히 개인의 능력이 중요한데 굳이 충남대가 지역인재의 혜택의 최대 수혜자인지는..
그건 맞기는 해요. 근데 중요한건 단국대 천안은 일단 공대에 할당받는 공대 학과 자체가 없고요 충남대에 비할 수 있는건 충북대와 한기대정도가 끝입니다. 나머지는 학과가 없거나 격차가 큽니다.
충남대가 지거국 쿼터 다먹는줄 아시는데 지거국중에서 젤불리할껄요? 지거국-일반 지방대간 수준격차가 제일 적은게 충청권이라..
수준격차가 적다고 하여 없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중경외시랑 국숭 성적 차이가 충대랑 타 지방대에 비해 더 적은데 사회에서는 엄청난 차이로 보지 않습니까
충남권이 해당권역에서 지거국이랑 일반 국립/사립대학간 차이가 제일 적다구요;; 지거국 학생이세요?
지거국 학생은 아니지만 격차가 가장 적다면 그건 강원대 입니다.
강원권에는 지역할당으로 꿀빨만한 공기업 자체가 별로 없잖아요 ㅋㅋㅋㅋㅋ
광물자원공사, 석탄공사, 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이 있어서 꽤나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