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尽长江滚滚来 [832518] · MS 2018 · 쪽지

2019-08-18 2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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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명문 고려고등학교의 일화.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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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르비에서 자주 거론되는 고등학교 서열 1위라 불리우는 고려고등학교, 최고 지성들의 모임이라 엄격해 보이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최근 고려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OO(103세)씨의 사연이 화제다. 16일경 김씨가 키우던 애완견 시츄가 타임머신을 만들어 12000년 전으로 가버려 김씨는 큰 실의에 빠졌으나 다행스럽게도 당시 아틀란티스에서 거주중이던 고려고등학교 재학생 박OO(19358세)씨가 김씨의 시츄를 알아보고 냉동 보존 시켜 12000년간 보관 후 김씨에게 전해줘 세상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고려고등학교 대나무숲 일부 네티즌들은 냉동 중 시츄의 고통이 컸을 것이고 차라리 분해하여 재생기술을 이용해 12000년 후 돌려주는게 올바른 방법이라며 동물 학대를 주장하고 있다.


도대체 고려고등학교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 최근 고려고등학교의 재학중이던 김모씨의 사연이 알려져 화재다. 지난 19일 2시경 김모씨는 인터뷰를 하려온 취재진들 앞에서 단지 심심하다는 이유로 무한대를 두번이나 세어서 큰 충격을 주었다. 이를 듣고있던 대부분의 취재진들은 무한대라는 수를 듣자마자 뇌의 과부화가 걸려 집단 뇌출혈을 일으켰고, 뇌의 과부화가 걸리지 않았던 소수의 취재진들을 인류의 진리를 깨달았다며, 혀를 깨물고 죽어버렸다.


힉스입자는 자연 속에서 그냥 볼 수 없어, 가속기로 입자를 충돌시켜 이 에너지로 힉스입자를 생성해야 한다. 힉스입자를 발견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실험을 계획한 것은 고려고등학교였다. 고려고등학교 물리천문뷰티항공에너지지구시스템산업경영영어불어중국어문학 동아리는 1983년 여름, 아이스크림을 걸고 270km 길이의 육상트랙을 질주하는 내기를 펼쳤다. 그러나 당시 트랙을 돌던 고려고등학교 신입생과 화장실 똥휴지를 폐기하러 가던 청소부 아줌마가 대형강입자충돌형가속기 수준의 속력(초속 3883km)으로 충돌하면서, 빅뱅 당시와 비슷한 에너지로 강전기장내 가속화된 양성자간 충돌수준의 에너지를 통해 힉스입자가 순간적으로 생성되었다. 이후 30년이 지난 2013년 3월 14일(현지시간), 고려고등학교 청소부 아줌마는 지난해 7월까지 힉스입자가 물질의 표준모형에 적합한지를 규명하는 독자적인 연구를 계속한 결과, 2013년 10월 4일 힉스입자의 존재를 확인하였다고 언론을 통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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