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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벅벅 쓰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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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요. 화1 포기하고 물리1 2년만에 다시 해보는데 배기범 플랜비 역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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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소심해서 독서실 총무누나한테 에어컨 틀어달라고 말을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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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 /// 확통 과탐 둘 중 뭘 고를까요ㅠㅠㅠ 국영은 대체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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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1보다 크거나 같고 9보다 크거나 같은건 알겠습니다! 근데 b,c는 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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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반수 0
학고반수하기로 마음 먹어서 4월부터 학교 안나가고 있는데 학칙에 1달 결석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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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순식간에 덬코 졸부가 된 기념으로 열품타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눈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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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차단해야겠다 14
글의 취지는 알겠는데 뭔가 볼때마다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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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과목당 +4점이라ㅠ.. 친구가 수원?에 있는 공대에 다녀서 재수해서 가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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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X흥수들 개명신청 난리나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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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요즘 칼국수니 코첼라니 아이돌 논란에 대하여 2
작년에 본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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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고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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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짓도 안했는데 팔로잉이 줄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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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심판론 5
이런거 외치면 잡혀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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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or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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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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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금테 유저가 거의 다 사라짐 ㄹㅇ 인원도 적고, 정체되는 분도 많고(이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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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근황 0
요즘 치대 별로임?? 약대에서 반수할까 고민중인데 약대 빨리 졸업하고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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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투과목 비중이 화2가 가장 높다는 얘기를 들음 자기가 대충 훑어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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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연약해서 정자세로 1개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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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공부법으로 수능 공부해도 되나요???? 별 차이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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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2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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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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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세요! 22
2023년 11월 말, 6 9모랑 너무 다르게 나온 수능 결과와 아직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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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항상 점수가 안나와서 고민입니다 현역 5 재수땐 4가 나왔고 학교 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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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패턴을 언제부터 맞춰야하는지 수능때 6시부터 일어나야 국어풀때 뇌가 활성화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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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각이 많아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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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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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 7
날조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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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 68점 3등급인데 4덮 이번에 43나옴ㅅㅂ...풀다가 ㅈㄴ 어려워서 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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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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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설의 합격하신 분이랑 쪽지 나눠봤는데 진짜 부럽다 2
나도 꼭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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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17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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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해 디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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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탈릅하네 1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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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서대12최혜진 루대19최혜진 서대23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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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 첫 차로 BMW 뽑은 사람 브이로그가 있더라... 가끔씩 10대 사업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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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탈릅할거였으면 11
9모 망했을때나 논술 망했을때 했어야 됐음 이제는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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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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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양도합니다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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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탐구는 사탐이고 제가 목표로하는학교가 광명상가 인가경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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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완전양도 0
메가패스 환급 베이직 완전양도합니다.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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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학교 옮기면 그 학교에서 교직이수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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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검색하면 포만한은 깔끔한데 (한완수 제외) 수만휘는 광고글이랑 중고판매글이 다 섞여서 불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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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독해력 이슈? 15
국어 4정도 독해력이면 정법하면 안되나요? 정법말고 다른선택지는 과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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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피들이라 다 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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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왈왈 기차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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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노잼인게 7
정들었던 사람들이 다 떠나가서 좀 팀04현역 팀04재수 다 사라졌네
2005년인데 예전에는 구매 가능 했다고 하네요
시골의사 블로그에서 가져왇나보내요
예전에 읽은 기억 남
넹 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서
오르비는 의대 지원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퍼왓어요
아 ㅋㅋ 밑에 출처 읻얻내요
글 첫줄 읽지마지 댇달읻는대
보라매병원 사건... 존엄사라는 주제를 사회에 처음으로 물음을 던진 사건이었죠
세상에는 정말 힘든 사람들이 많고
그분들도 열심히 살아가는데
감히 제가 불평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네요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의사를 꿈꿔왔던 저를 다시보게 만드는 여태 오르비에서 본 글중 가장 의미있는 글인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의사가 되어주세요
조타d
글에서마저 한기가 느껴지는거 같다
남궁인 선생님 글인가요
박경철 선생님 글입니다
아 시골의사 책 집필하신분이군요
그때 나는 지구의 자전축이 삐딱하게 틀어져 있음을 처음으로 실감했다. 이 표현에서 정말 한 대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느꼈네요
저도 타인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의대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역시 페이만 고려할 직업이 아니에요
글 정말 잘 쓰신다. 이게 소설이 아니라 수필이라서 더 슬픔
자식을 집에서 떠나보내는 노모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노모?
의사는 진짜 아무나하는게아닌듯 대단함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이 분이 책 쓰신거 군대에서 읽으면서 펑펑 울었었는데...
어쩐지 익숙한 문체더라
어렵다,,, ㅜㅜㅜ
다 읽어보고 싶은데 책으로도 내셨다면
혹시 책명 좀 알 수 있을까요?
시골의사의 동행인가
2권으로 되어있을거에요.
저러한 에세이 묶음집이랄까
이건가요?!
사놓고 수능 끝나고 읽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 살인죄 받은 두 의사분은 과연 뭐하고 계실까요 지금 일어난 사건이라면 판결이 달랐겠죠?
지금쯤으면 점심 드실듯
아마 집행 유예 떠서 의사 면허 취소 안됐을껄요?
"나는 돈 없어, 그냥 죽어야지 어떡해,...."
"어차피 죽는데며? 그런데 왜 집에 못가? 병원비를 의사선생이 내줄거야?"
"살려준다면 몰라도 죽는다는데 왜 병원에 있어? 그냥 집에서 죽겠다는데 왜 그래?"
ㅠㅠ
면허 취소된거 아닐텐뎅
생명은 존엄하고, 그 이상의 가치나 신념은 없다고 생각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옛날에도 읽었던 글이지만, 다시 읽으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멀리 보면 희극 가까이 보면 비극
그라목손 지금 판매 금지죠?
네 지금은 못사요
보라매병원 사건 의사분들 의사면허 취소되지 않았습니다~
이거랑 치매 할머니 얘기 아직도 기억남
ㅠㅠ 아기가 불쌍하죠
그 가정이 안 깨지면 다행인데
진짜 의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됐네요...
정말 글읽는 내내 탄식밖에 안나오네요...
자전축이 삐딱... 와... 표현대박인거같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