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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본토 미사일 타격…시리아·이라크서도 폭발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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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탓당 2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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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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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컨설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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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중에 0
카메라지문 3점짜리만 유독 안풀림 다른 기출은 그래도 고민하다보면 혼자서 답 도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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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대로 돼라 나의 씹덕력을 보여주지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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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석 열!
2005년인데 예전에는 구매 가능 했다고 하네요
시골의사 블로그에서 가져왇나보내요
예전에 읽은 기억 남
넹 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서
오르비는 의대 지원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퍼왓어요
아 ㅋㅋ 밑에 출처 읻얻내요
글 첫줄 읽지마지 댇달읻는대
보라매병원 사건... 존엄사라는 주제를 사회에 처음으로 물음을 던진 사건이었죠
세상에는 정말 힘든 사람들이 많고
그분들도 열심히 살아가는데
감히 제가 불평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네요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의사를 꿈꿔왔던 저를 다시보게 만드는 여태 오르비에서 본 글중 가장 의미있는 글인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의사가 되어주세요
조타d
글에서마저 한기가 느껴지는거 같다
남궁인 선생님 글인가요
박경철 선생님 글입니다
아 시골의사 책 집필하신분이군요
그때 나는 지구의 자전축이 삐딱하게 틀어져 있음을 처음으로 실감했다. 이 표현에서 정말 한 대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느꼈네요
저도 타인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의대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역시 페이만 고려할 직업이 아니에요
글 정말 잘 쓰신다. 이게 소설이 아니라 수필이라서 더 슬픔
자식을 집에서 떠나보내는 노모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노모?
의사는 진짜 아무나하는게아닌듯 대단함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이 분이 책 쓰신거 군대에서 읽으면서 펑펑 울었었는데...
어쩐지 익숙한 문체더라
어렵다,,, ㅜㅜㅜ
다 읽어보고 싶은데 책으로도 내셨다면
혹시 책명 좀 알 수 있을까요?
시골의사의 동행인가
2권으로 되어있을거에요.
저러한 에세이 묶음집이랄까
이건가요?!
사놓고 수능 끝나고 읽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 살인죄 받은 두 의사분은 과연 뭐하고 계실까요 지금 일어난 사건이라면 판결이 달랐겠죠?
지금쯤으면 점심 드실듯
아마 집행 유예 떠서 의사 면허 취소 안됐을껄요?
"나는 돈 없어, 그냥 죽어야지 어떡해,...."
"어차피 죽는데며? 그런데 왜 집에 못가? 병원비를 의사선생이 내줄거야?"
"살려준다면 몰라도 죽는다는데 왜 병원에 있어? 그냥 집에서 죽겠다는데 왜 그래?"
ㅠㅠ
면허 취소된거 아닐텐뎅
생명은 존엄하고, 그 이상의 가치나 신념은 없다고 생각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옛날에도 읽었던 글이지만, 다시 읽으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멀리 보면 희극 가까이 보면 비극
그라목손 지금 판매 금지죠?
네 지금은 못사요
보라매병원 사건 의사분들 의사면허 취소되지 않았습니다~
이거랑 치매 할머니 얘기 아직도 기억남
ㅠㅠ 아기가 불쌍하죠
그 가정이 안 깨지면 다행인데
진짜 의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됐네요...
정말 글읽는 내내 탄식밖에 안나오네요...
자전축이 삐딱... 와... 표현대박인거같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