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전사 8월17일 공부시간:4h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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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열심히해야지
어제보다 더
내 꿈을 위해 달리자
씁쓸한 마음으로 과거를 되돌아 보지 말라
그것은 두번 다시 오지 않으니까
빈틈없이 현재를 이용하라
그것을 할 사람은 곧 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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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에서 싸우다가 올리셨군요 ㅎㅎ
작년 생각해보면 지금 풀어지면 수능 때까지 풀어져요
힘들어도 화이팅
울학교
총정리하자면
몇몇쌤 빼곤 수업시간때 자습주는데
쌤들은 수업하니까
효율도 안나오고
인강들으면 시간때매 흐름끊기고
애들은 30명정도 자거나 5명 수업듣는데
그래서 어쩔수없이 학교에선 수학문제만 푸는데
다잔다고 쌤들도 뭐라하고
어떨땐 개판이고
그냥 총체적 난국인거같아요
혼자서 공부하는데 미칠거같아요
수능은 얼마안남았고
근데 지금 난 부족한게많은데
친구들은 그냥 편안해보이고
상위권친구도 공부도 안하고
분위기도 별로고
쌤들은 정시 가려는애들도 별로없는데
자는애보다 더 못미더운꼴 취급하고
흐아ㅏㅏㅏ
하도 쌤들이 세뇌시키니까 애들도 이제는 목표도옶고 대학 뭐 아무대나 가자라는마인드고
그냥 삶의 목적지를 잃은마냥
저도 제 분수대로 살아야하는걸까요....
진짜 ㅜㅜㅜㅜ요즘 너무심란해요
하긴 지금 현역들 다들 풀려 있을 시기네요
이제 수시다 뭐다 할 때기도 하고 수업도 하는둥 마는둥
차라리 학교에서 최대한 수학이나 탐구 같이 단발성으로 할 수 있는거 후딱하고 집에 빨리 와서 독서실 가세용
힘든거 아는데 제가 뭐라 할말이 딱히 없네용
그리고 잘하는 친구들이랑 비교하지 마셈
걔들 안보이는데서 정말 열심히 해요 진짜
그런 애들이 제일 무서움 눈길도 주지 말고 제 갈길 가야함
조언 진짜 멋있다 ㄷㄷ
글쓴이님 저랑 상황 진짜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