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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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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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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둬시발 3
안주없이붓는중이아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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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무자고싶은데지금,,, 이상형월드컵같은거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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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10
바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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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2020년도 버전이 있는데요 이거 그냥 풀어도 되나요? 아님 최근꺼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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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자야겠다.. 굿너잇 뽀뽀 쪽
저명한 철학자가되면 부와명예는 따라옴 믿고가셈
그렇지 않으면요...너무 도박 아닌가요!ㅠㅠ
그런생각이들면 그닥 그쪽으로 하고싶지않은거임 그냥 한번해볼까? 이런생각이란거
항상 반례를 생각해두는 거죠
그럼 무슨진로던 저런 불안감하나없는 직업있음? 뜻이있는곳에 길이있다고 하고싶은거하는게 나아요 돈몇푼차이에 인생 희생시키지말고
그럼 어디서 하죠 ???
의대를 가여 그럼
철학과 가서 공무원준비가 현실인듯,,
저건 심리학과나 의대 나와서 정신과 가야하는거 아님? 아니면 뇌과학쪽도 있고
뇌인지학과 이런 곳에서 저런 걸 다루나요?? 몰라서..
걸러들으셈
1. 혼자 철학과 교양과목 수강하며 공부한다.
2. 철학을 부전공이나 다중전공으로 삼는다.
교수..?
의대가면될듯
저는 이렇게 정했어요
1. 내가 하고싶은 공부는 정확히 어느학부 어느학과에서 할 수 있는가
2. 유망한 학문인가? (기준은 주관에 의존합니다)
3. 만약 실패한다면 뭐로 먹고 살 것인가?
감사합니다!!!
철학과 가시고 싶으시면 가세요
후회를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지만 선택에 따른 책임은 온전히 본인의 몫...
같은 생각으로 철학과다녔습니다. 석박을 독일로 가려했으나 대학 간 이후에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상경대 복수전공하게 되었지만, 충분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대신 sky철학과 가시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안배우는 생윤 윤사로 따로 공부해서 수능도 봤고 좋은 학점도 챙겼으나 집에 지원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면 글쓴이분 아마 동생이겠지만 추진해 봐도 좋은 길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학자로 살아가야 한다는점, 고등학교 윤리과목과 대학과의 간극이 심하다는 점, 본인이 전공하고 싶은 학자나 분류가 명확하지 않으면 방황할 수 있다는 점, 주위의 오지랖을 견뎌야한다는 점은 고려하길 바랄게요 더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덧붙여서 문과는 상경대면 취업이 조금 더 잘할수 있을지 몰라도 문사철이나 경영경제나 사회과학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만약 취업으로 돌리게 되더라도 작성자 친구의 철학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학점따고 공부한다면 사기업 공기업 전문직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희망이 있다는걸 말해주고싶네요
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Sky철학과를 가야되는 이유와 제가 글에서 관련된 분야를 연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철학자들의 관점에서 글도 쓰고싶은데 이건 거의 가능할 것 같은데..!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좋은 학교를 가라는 이유는 첫째는 생각보다 철학을 공부하고 싶은 친구들이 온다는 것, 성적 맞춰 오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요.. 그리고 차선책을 택하기에 용이하다는 것도 있습니다. 솔직히말하면 위에 말한 분야는 약간 뜬구름 잡는 내용인 것 같네요. 더 미시적인 분류가 필요해보입니다. 따라서 전공으로 택하기는 어려움이 따라요. 보통 어떤 학자 또는 어떤 이데올로기를 전공하여 연구하는 것이 대부분이구요 물론 본인의 위치가 높아진다면 본인의 철학을 새로운 철학으로 만들어낼 순 있지만 그 위치까지 올라가려면 내가 생각하는 사상이 어떤 사상가/철학에 부합하는지 결정해야할 것같네요.. 동생때매 잠깐 왔는데 도움되셨길 바라요..
제기 하고 싶은 연구와 철학은 약간 무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뇌쪽에 관한 과가 더 부합해보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