પ નુલુંગ ખਅ [783475] · MS 2017 · 쪽지

2019-08-07 13:50:09
조회수 679

서.상범 국어 18주차/19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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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기념으로 쳐노느라 바빠서 2주 동안 후기도 안쓰고 있었습니다 ㅅㅅ


0. 

딱히 주차별로 구분하지 않고 그냥 비문학 문학 뭐 이딴식으로 스까서 써봄. 딱히 18주차가 기억속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데 메모를 많이 해놓지 않아서 그런건 아님. ㄹㅇ 아님.


1. 

정말 빠르고 간단하게 비문학 후기. 남들 다 PS 구조다 하는데 문제 생겼을 때만 P치는게 아니고 P치고 S만 기계적으로 찾는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그걸 치면서 또 뭘 고려해야하는지를 수업함. 보닌 최근 글 목록에 아마 그때 했던 지문에 대한 후기가 있을 터인데 딱히 자세하게 써놓지도 않았네.


2.

그리고 QA 구조도 마찬가지임. 물음표만이 Q가 아니고 그냥 어리바리 오지게 까다가 A를 잡는게 QA가 아니고 이를 통해서 어떻게 글을 휘어잡을 수 있느냐가 문제임.


3.

QA 구조 하면서 에클로자이트 지문을 그 예시로 들어 해설을 해주셨는데 매우 전달력 높은 언어사용을 해주셨음. 맘에 들었습니다.


4.

그다음으로 문학. 이번엔 희곡했는데 소설은 인물 잡는게 중요한거라는걸 굉장히 강조하셨음. 그리고 비문학처럼 세부사건이랑 내용까지 읽지 말라고도 하심. 큰 틀 위주로 읽어나가는게 중요.. 인물 잡는 연습 강조하시는게 도움이 된거 같음.


5.

희곡도 있는데 이거는 그냥 뭐.. 옆에 있는 인물 한번 읽는게 인물 잡는거의 전부니까. 그냥 그렇게 해보라고 하심.


6.

아 그리고 코난T 수특수완 분석서 좋드라고요. 코난T 땡큐! (물론 저는 쓸 일이 없지만)


7.

화작은 이번주는 시간 관계상 패스함.


뭐 아무튼 2주 동안 후기 미루고 미뤄왔는데 이정도 분량밖에 안나올줄 알았으면 진작 썼을듯.


아무튼 언제나 좋은 강의를 위해 노오력해주시는 서.상범 쌤과 그 노예님께 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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