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준 [449592] · MS 2013 · 쪽지

2019-08-06 10: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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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해설 쓰다 탈모 왔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000622


첫 번째 자료 https://orbi.kr/0002400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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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많은 시간을 들여 

기존의 해설들을 문장 단위부터 분석하도록 바꾸었다 


근데 이게 여간 고통스러운 작업이 아니다

머리카락이 좀 많이 빠진다 



문장 하나하나를 모두 해설하다 보면  

지문 하나에도 수십 문장을 설명하게 된다


구조 중심으로 포인트 짚으며 해설하는 게

훨씬 쉽고 단순하다   


해설지 양만 봐도 

거의 5배 정도 차이가 나니까 




오늘 새벽에 해설 쓰다가 

창문에 햇살이 비치는데  


그냥 쉽게쉽게 문단으로 묶어 설명하고 

선택지 아래에 생각 과정 적어 놓고 끝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그러나 국어라는 게

결국에는 기본의 문제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이다 


내가 문장을 짚어주지 않으면 

문장에 대해 접할 기회가 

아예 없는 친구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애들 기본적인 것들 공부시키는 대가로 

머리카락 정도면 나름 싸게 먹히는 거 아닌가?   


음...

스스로 포장이 과했다 

방금 한 말은 잊어 버리자 




어쩄든 


9평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험 전까지 종종 필수 지문의 해설을 제공하려고 한다 


현강 자료로도 제공되는 것들이니 

퀄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딱히 없을 것이고 


문장부터 글, 문제 행동까지 모든 것을 실어 놓았으므로

해당 지문에서 더 깊이 파고 들어갈 만한 것은 없을 것이다  


9평 전 확실한 마무리의 느낌으로 활용하면 되겠다 



10시 20분~ 1시 정도에 올릴 예정이고 

당일에 올린 자료는 당일에 터뜨리니까


팔로우 해두면 확인하기가 수월할 것이다 




9평 얼마 안 남았다 

제대로 준비해 보자 


오늘 밤에도 올린다 

이따 보자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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