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빠꾸 없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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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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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표정 진짜 절묘하시네 대박이 아버님 ㅋㅋㅋㅋㅋ
근데 팩트자너 ㅋ
저는 이동국이라고 생각해요!
시발 ㅋㅋㅋㅋㅋ
룸살롱좌 급호감행ㅋㅋㅋㅋㅋ
룸살롱좌가 뭐죠?
올림픽인가 월드컵때 유부남이었음에도 룸살롱가서 욕먹음
2007 아시안컵때 이운재, 김상식, 우성용이랑 같이 인도네시아 현지 룸살롱 감ㅋㅋㅋㅋㅋ 그때 아내 임신했을 때라서 논란 더 커짐ㅋㅋㅋ 근데 묻혀서 일 별로 안커졌음
이걸 농담이라고 쓰고 웃고 넘기는 것인가 자네..
군대갔을때 여친이(있다는 가정 하에) 호빠가서 남자 사먹으면 기분 좋겠누?
룸살롱 간걸 미화한 건 아닌 것 같은데요
룸살롱 간 거 자체가 호감선에 다시는 올리지 못할 수준의 시발스러운 행동인데 "급호감행"이라고 쓰니까 유우머로 소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뉘이앙스를 잘 생각해보십시오
사람들이 룸살롱 간거 모르고 좋아하니까 저러는 거죠..
"뉘이앙스"를 잘 생각해 보세요..
뭐하는 애지 ㅋㅋㅋ 어디가 불편해보인다 친구야
아 수하앍과친구에게 단거임
뉘이앙스를 어떻게 띵킹했는진 모르겠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비꼰거임.
이동국에 관련된 글에 이동국에 관한 잘못된 행실을 굳이 수면 위로 끌어올린게 나.
그에 관한 상세한 설명까지 덧붙인 것도 나.
아마 축구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몰랐을 사실임. 너무 오래전 일이라서도 그렇고. 여기 올비언들 중 아마 열에 아홉 아니, 100이면 99는 몰랐을 것(그전에 님은 알기나했음?ㅋ).
평소에 대박이 아빠로 이미지 세탁하는 것도 꼴보기 싫었던 것도 있고.
"룸살롱 간거 자체가 호감선에 다시는 올리지 못할 수준의 시발스러운 행동"이라 했는데.
이미 사람들에게 이동국 이미지는 대박이 아빠로 극호감임ㅋㅋㅋㅋㅋ
그런 사람의 잘못된 행실을 구태여 꺼내어
'유우머'로 소비하는게
뭐가 그렇게도 불편하신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희화화의 대상으로 썼을 뿐인데
또 뭐가 그렇게도 불편하신지?
댓글을 보니 다른 사람들은 내 의도를 잘 파악하고
미화의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님은 어느 핀트에서 어떤 '뉘이앙스'를 생각했길래
혼자 그렇게 불타시는지?
전후 사정 보지 않고 일단 불편함부터 박고 보는, 님이 그 성향인건 님이 전에 썼던 글들 보고 잘 파악했음.
그렇게 불편한게 많아서 23년 인생은 어찌 살아오셨는지ㅋㅋ
'뉘이앙스' 잘 파악하셔서 수능 '대박' 나시길ㅎ
엥? 오히려 불타오르시는 건 레오루 님 아니십니까?
그냥 제가 쓴 댓글로 "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하고 넘기면 될 것을 굳이 '그 사상' 냄새가 난다고 이렇게 까지 불타오르실 일이세요?
이런 주제 말고 다른 주제로 댓글 달 때에는 사람들의 정상적인 반응은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저는 ~~~ 의도로 말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의도로 쓴 댓글은 아니었으나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라는 식의 댓글이 달리던데
꼭 룸살롱, 성폭행, 성희롱 등등의 주제에 대해서는 사람들 반응이 '너 어딘가 좀 불편해보인다' 라면서 오히려 그걸 지적하는 사람에게 무수한 비난의 화살을 쏘더군요.
도대체 이렇게까지 저 하나를 싸이버불링하는 식으로 몰아갈 정도의 잘못을 했는지는 전 잘 모르겠구요. 제 댓글 하나 가지고 여럿 사람 불타오르는 건 너무 명백하게 잘 보이네요.
오르비 글 예전 거 둘러보니까 (님 글 말고) 무고죄 관련한 글에 달린 댓글이 "그러니까 여자는 랜챗이 아니라 사먹어야지"라는 댓글에 좋아요가 10개 넘게 박혀있고 그것에 대한 답댓으로는 그 사람의 저속한 성구매 의식을 지적한 답댓은 단 한 개도 없었더랩니다.
그 글과 겹쳐보이면서 님 댓글이 더 곱게 보이지 않았던 것 같고, 저는 TV를 잘 보지 않는 입장이라 이동국이 슈돌에 나오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문찐이라ㅎ)
그래서 저는 레오루 님이 쓰신 댓글의 의도가 "사람들이 룸살롱 간 것에 대해 잘 모르네 ㅋㅋ 웃긴다 = 사람들이 신경 안 써서 인식 면에서 개꿀빠네 부럽다" 로 생각되어 저런 답댓을 단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레오루 님이 그 상세한 의도를 적기 전까지는 그런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던 것이구요. 자신의 댓글이 '그 사상'에 의해 지적당한 것 같아 기분 나쁘신 건 이해합니다만, 사람들이 유머 요소로 성구매 주제를 죄의식없이 소비하는 경향이 만연하기 때문에 혹시 그런 사람 중 한 분일까봐 댓글을 단 것입니다.
노출이 엄청났던 한복 패션쇼 기사 혹시 기억하시나요? 네이버 댓글 베댓 1위가 룸살롱에서 초이스하는 상황을 재연한 댓글이었고, 거기에는 좋아요가 n천 개가 박혔고 그 답댓으로도 사람들은 룸살롱 상황놀이를 하며 히히덕거렸습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속담이 있죠. 아마 저는 이 속담의 '자라 보고 놀란' 사람이라고 비유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또 다른 '자라'일까봐 레오루 님의 댓글을 최대한 부드럽게 지적해보았습니다.(심지어 지적도 아니네요. 그냥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기분 더럽겠지 않겠니, 농담으로 웃고 넘기지 마라 를 그냥 가볍게 던져보는 식의 말이었어요.) 하지만 레오루 님의 의견이 '자라'가 아닌 '솥뚜껑'이었다면, 그냥 " '자라'라고 생각되게 해서 죄송하지만, 그런 의도로 말한 것이 아니었다 "라고 간단하고 담백하게 해명하시면 됩니다. 저를 '불편종자'로 몰아가는 인신공격 식의 댓글로 확장하는 건 오바라는 뜻입니다.
화르륵 개웃기네 ㅋㅋㅋㅋ 장문 3개
아무래도 '그 사상'이 퍼지게 되고 나서부터는 사람들이 특정 주제에 관해서 자신의 언행을 지적 받았을 때 나오는 반사적인 행동이 정해지게 된 것 같아 씁쓸합니다.
"어? 내 의견이 불편해? 나는 이런 뜻으로 말한 거였는데 넌 이게 '불편'하구나? 응 너는 그냥 불편 종자야~"
도대체 왜 특정 주제에 관해서는 지적하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불편 종자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싸움걸려고 한 것도 아니고, 당신 댓글을 보고 느낀 것을 가지고 제 의견을 표명했을 뿐인데 말입니다.
한 주제를 보고 A라고 느낄수도 있고, B라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수(인지도 모르겠지만)의 의견이 A라고 해서 B라는 의견이 묵살될 당위를 얻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종류의 discussion은, 치밀한 논리구조에 의해 화자의 의도와 그에 따른 정답이 정해져 있는 수능국어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제가 뉘앙스 운운한 거 가지고 레오루 님이 수능국어를 비꼬는 것은 우스운 일이지요.) 애초에, 짧은 댓글 속에 드러난 말들은 수능국어 지문의 발톱의 때만도 못한 content를 전달합니다. 짤막하게 적어놓은 당신의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저는 어쩔 수 없이 여태까지 인터넷을 하면서 봐 온 context를 적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 context는 제가 상기한 바와 같습니다.
제가 현실 세계에서 레오루 님을 본 것이 아니니 레오루 님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어떻게 context로 적용시킬 수 있겠습니까? 그것 때문에 레오루 님의 의견을 곡해해서 해석했다면, 그리고 레오루 님의 진정한 의중은 이동국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하는 데에 있었다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저도 제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경위를 자세하게 썼으니 레오루 님도 인신공격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 부탁드립니다. '사고 방식에 대한 비판'에서부터 시작된 대화가 '특정 개인에 대한 비난'으로 끝맺음을 맺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먼저 시비걸어놓곤 급 존댓말 쓰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저도 존대말 써드리죠 뭐ㅎ
일단 위에 구구절절 써놓은 님만의 경험담들은 제하구요ㅋ
"TV를 잘 보지 않는 입장이라 이동국이 슈돌에 나오는지도 몰랐다"
-> 그럼 님은 이 상황에 대한 배경지식은 1도없이 제가 제시한 정보만을 가지고 님만의 단편적인 생각을 써내려 간거네요ㅋㅋㅋ 바꿔말하자면 님도 제 댓글이 없었다면 이 게시글을 봤을때 그냥 웃고 지나갔을 확률이 100%로. 라는 소리네요ㅎㅎ
"레오루 님의 댓글을 최대한 부드럽게 지적해보았습니다.(심지어 지적도 아니네요. 그냥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기분 더럽겠지 않겠니, 농담으로 웃고 넘기지 마라 를 그냥 가볍게 던져보는 식의 말이었어요.)"
-> 네 전혀 부드럽지 않았구요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저를 비꼬는, 단지 가정했을 뿐이라는 밑밥을 깔고 던진 저급한 비유의 질문이었습니다ㅎㅎ 끝까지 자기가 쓴 글 옹호하는게 너무 웃기네요ㅋ
"댓글의 의도가 "사람들이 룸살롱 간 것에 대해 잘 모르네 ㅋㅋ 웃긴다 = 사람들이 신경 안 써서 인식 면에서 개꿀빠네 부럽다" 로 생각되어 저런 답댓을 단 것이었습니다."
"님의 진정한 의중은 이동국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하는 데에 있었다면"
-> 제 댓글을 보고 이동국이 룸살롱에 간걸 부러워하는 거처럼 보였다구요?? 님은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요ㅋㅌㅋㅋㅋㅋㅋ 어떻게 이 글을 읽고 '사람들이 신경 안 써서 인식면에서 개꿀빠네. "부럽다"'라는 의도라 생각했는지, 정상인이라면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듯 하네요ㅎ 애초에 무슨 말을해도 본인 입맛대로 곡해하여 해석하는데, 더이상 말이 통하실 분이 아닌거같네요ㅋ
제가 님을 님의 그 댓글만 읽고 '그 사상'으로 판단했다고 하셨는데 저는 섣불리 말한게 아니라 님이 오르비에 쓴 글들을 읽어보고 말한거구요. 지금도 제가 한 말을 철회할 생각은 없습니다ㅎ
님이 위에 구구절절히 적어놓은 경험담처럼, 제 경험으로 볼때 빼박이거든요ㅎㅎ 우선 님부터 자기 경험으로 미뤄암아 제 댓글을 판단하셨는데 제가 제 경험으로 님 성향을 파악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저한테 사과를 요청하는데
자기가 먼저 시비걸어놓고는 내 사과했으니까 너도 사과해라 라는 태도가 어어털리네요ㅋㅋㅋㅋ
그 사과마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변명투성이에 '님이 ~라면 사과드립니다': 사과에 조건을 붙인 것, '내가 자세히 설명했으니 너도 사과해라': 변명과 개인사만을 써놓고 사과를 엎드려 절받으려는 태도가 그냥 사과를 위장해 저를 한번더 비꼬려하는 것처럼 보여 기분이 진짜 조ㅈ같이 더럽습니다ㅎㅎ
자기가 먼저 선빵때려놓고 니가 ~~다면 내가 사과한다 대신에 내가 사과했으니 너도 사과해라?
제가 사과할 이유가 1도 없는 것 같네요ㅋㅋㅋㅋ
님때문에 드는 제 시간이 너무 아깝고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합니다. 님과는 생각의 방향이 안 맞아 대화가 더이상 통할 것 같지 않으니 앞으로 제 눈앞에 님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ㅎㅎ
닥쳐 넌 좀 뉘양스 구분 못하냐
팩트) 존나 맞말
원래 최고임
시발ㅋㅋㅋㅋㅋ
룸동궈 ㅋㅋㅋㅋㅋ 룸간거 애들팔아서 이미지세탁 개꿀
위에 찐특 10오진다 ㅗㅜㅑ;;
다른건 다 넘어가겠는데 문맥이라고 하면되는걸 context라고 굳이 영어로쓰는건 진짜 못봐주겠음 오르비에서 영어실력자랑하는건가지금 ㅋㅋㅋㅋ
content context의 대구법인데요 그거 영어실력 자랑으로 들리면 어휘실력에 문제있는 거 아님?
우 와 대 구 법 쩐 다 형 님 여 윽 시 ^ ^ 7
읽지도않았는데 대구법을 못알아봐서 죄송합니다^^7
어휘실력이 왜 나오누ㅋㅋㅋㅋㅋ 저 단어를 몰라서 저렇게 말한 줄 아는건가
오 정말 sorry 합니다 제 vocabulary에 problem이 좀 있네요 이렇게 하면 문제 없는거죠? ㅎㅎ^^
ㄹㅇㅋㅋㅋㅋ 유식해보이는줄 아나봄
진짜 맥락 파악 못 하는 도라이들만 모였나 ㅋㅋㅋㅋㅋ 내가 "억지로" 영어 섞어 씀? content vs context로 쓰는 게 편해서 그 부분에만 영어 쓰고 나머지에는 안 썼잖음 ㅋㅋㅋㄲ 구태여 비꼬려고 아주 그냥 환장을 하네 ^^
풉 ㅋㅋㅋ content에 관한 댓글에 좋아요 수 0개 ㅋㅋㅋ 님만 그리 생각하시는듯 ^^ 예 뭐 유식하신 님을 미천한 오르비언들이 어찌따라가겠습니까 ㅎㅎ 저흰 도라이인걸요
으악
메시는 예전보다 폼이..
속 시원하게 잘 말햇네 진짜 화 많이 남앗는데 참은 듯
위에 찐특 오지누 ㅋㅋㅋㅋㅋ
킹갓 멪 슈퍼 호감행
ㅋㅋㅋ 역시 '그'분들 불편한얘기나오니 바로 화제바꿔버리는거봐 그냥 글써서 거서얘기하면되는거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