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29번 기하파vs좌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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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극단적인 좌표주의자입니다
무조건 좌표찍고 돌격하죠
기하주의자나 중도파분들이 매우 싫어하는 타입
내일은 익스트림 n 좌표돌격하는 돈키호테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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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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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도 좋은데 기하 집착하면 오히려 풀릴거도 안보임
사실 둘 다 풀줄 아는게 베스트인데
균형의 추가 기울어지면 실전에서는 다른게 안보여요
전 극단적인 기하팝니다. 그래서 18수능 29번을 좌표 쓸 생각 안한 역대급 흑우놈이죠.
그래서 푸셨나용못풀었을거 같기는 한디
정확히는 풀이법을 발견했는데 계산 실수해서 틀렸어요. 그 이후 그 문제 풀 때는 그냥 좌표 잡고 풀어요
이런 놀릴려는 의도는 아니었읍니다ㅋㅋㅋㅋ 저도 평소엔 기하 집착하다가 막상 수능 땐 긴장해서 29번은 커녕 19번도 좌표로 풀었음
좌표가 안전빵은 있는데 멋이 없어서... ㅋㅋ 그래도 일단 점수는 맞아야 하니까요
원래 무식한 방법이 베스트... 무슨문제를 풀어도 풀리니깐... 부럽네요 전 극단적인 기하파라ㅠㅠ
문제푸는 멋이나 남들에게 설명해줄때는 기하파분등이 갓갓인거 같아요
적절하게 쓰면 되므로 굳이 나눌 필요 없음
단면으로도 풀긴 푸는데 비중이 8-90: 10-20 되는거 같아요
근데 좌표 잡을 때 이미 기하적 해석이 들어가서 실제로는 6:4 정도일듯 합니다.
사실 좌표가 주는 식의 안정감 때문에 상대적으로 죄표를 선호합니다
중도
중도가 중립기어 넣은 상태라 급발진 안하고 좋긴 함 주
기하로 상황분석 후 좌표
가끔 좌표만 써서 풀때도 있음
저도이거
베이스는 기한데 좌표가 편해보일때만 좌표로
극단적 기하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