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ENESS · 885421 · 19/07/23 16:30 · MS 2019

    이제 해설에서 봉소 형아가 대체 뭐가 문제냐? 해주면 완벽

  • Evolved Slave II · 872525 · 19/07/23 16:32 · MS 2019

    그거 인문계열 기준으로 잡아둔 시간이라 그럴걸요.

  • ☆딥상어동☆ · 887084 · 19/07/23 16:35 · MS 2019

    과학기술지문이였음

  • Evolved Slave II · 872525 · 19/07/23 16:36 · MS 2019

    출제진이 인문계열이라 그런 게 오래 걸려서 그렇게 잡아둔 거일 거예요.

  • [수민쌤] · 429250 · 19/07/23 16:40 · MS 2012

    풀이 시간을 산정하는 데에는 여러 기준이 있습니다. 어떤 지문이 쉽고 어려운지는 사람마다 편차가 있으며 이를 여러 가지 변수와 함께 타협적으로 고려해서 산정하게 됩니다. 최소한의 기준치로 생각하고 풀면 되고, 현장에서는 해당 시간에 +2분 정도를 주고 풀게 합니다. 출제진이 인문 계열이라는 건 무슨 말씀인신지 잘 모르겠네요, 당장 연구소에 공학 박사들만 해도 엄청 많습니다.

  • Evolved Slave II · 872525 · 19/07/23 16:42 · MS 2019

    작년에 이감 문제 풀 때 물2화2 내용 중에 분명 아는 내용이라 다 연결되다가 문제에서 적용할 때 전제를 비틀어놓아서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인문계열분들이 출제하시는 줄 알았네요. 뇌피셜 끌게요.

  • ☆딥상어동☆ · 887084 · 19/07/23 16:45 · MS 2019

    씹갓들 대화라 못끼겠다 공부하러가겠습니다

  • [수민쌤] · 429250 · 19/07/23 16:50 · MS 2012

    원래 객관적 텍스트를 기반으로 문제를 출제할 때는 어느 정도 조건 제약을 통해 현실적 타협을 하거나 교과서 이상의 개념 등을 동원하게 되어서 학생들 입장에서는 일반적 상식과 충돌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뭐 모든 문제가 100% 완벽하고 무결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평가원도 출제 과정에서 그런 타협들을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특히 역학이나 화학 쪽에서 그러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지문 분석]이나 해설 강의 과정에서 최대한 풀어내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풀면서 이해가 안 가거나 불명확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가능한 한 설명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