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은나를비추는거울 · 898418 · 19/07/23 14:57 · MS 2019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산책 한 번 갔다와봐요

  • 옯밍당했나 · 731196 · 19/07/23 15:12 · MS 2017

    전 그게 극복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완전히 헤롱헤롱한 상태로 6모를 보고, 완전히 조졌죠(올1에서 수학 생명3으로...)
    그 이후에도 무기력감은 극복이 안 됐지만
    하루 적어도 여섯시간만큼은 집중해서 공부하기로 결심했고(정말 적은 시간입니다)
    그냥 마음 놓은 채로 수능 봤는데 다행히 결과가 괜찮았네요.
    제일 중요한 건 사람입니다.
    대학이고 취업이고, 살아 있어야죠.
    너무 힘들다 싶으면 본인을 몰아세우기보다는 어르고 달래며 하루하루 사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