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에서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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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의대를 목표로 재수했지만 불국어에서 2컷 정도의 점수를 받고 중위권 치대에 붙게되었지만 미련이 남아 삼반수를 하는중인데 회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치대에서 삼반수해서 의대로 옮기는게 가치가 있는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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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확고한 꿈이라기보다 작년 평소성적에 비해 수능에서 부진했던게 미련이 남는 면이 큰것같습니다 ..
저 같으면 할듯
치과의사 하기 싫으면 당연히 의대가는게맞음
본인 뜻대로...
저라면 지금 치대에서 최선을 다함
의대 가세요.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이때까지 잘버텨오다가 요즘 많이 정신이 물러진거같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