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csvfer5y67 [898188] · MS 2019

2019-07-15 21:31:41
조회수 11,894

'닥치고 의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632709

  안녕하세요. 오르비는 맨날 눈팅만 하다 가입한지는 얼마 안 된 한 사람입니다. 오르비는 상당히 많은 장점을 지닌 커뮤니티이나, 평소 수험생들에 대한 '닥치고 의대'식 진학 지도, 조언이 너무 지나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오늘에서야 이렇게 제대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최근 '아직도 공대가려는 사람 있냐'는 식의 제목의 글 등도 읽어보았고, 의치한 등 메디컬 계열만이 옳다는 사람들의 주장들도 오르비에서 그동안 많이 접해보았습니다. 제 주장을 요약하자면,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향, 재능 및 흥미에 의해 의치한과 최상위권 공대 사이에서 무엇이 자신에게 맞는 길인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그리 인생을 오래 살진 않았으나, 적어도 아직 대학생활조차 경험해보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이렇게 큰 커뮤니티에서 '닥치고 의대' 식의 강압적 분위기로 진학,진로 지도를 하고 조언을 하는 것은 참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에 앞서 말씀드립니다. '평균 의치한'과 '평균 공대생'을 비교하는 것은 뭐 의미가 없다는 것을 다들 아실 겁니다. 다만 이 글에서 제가 비교하고자 하는 부분은 '의치한과 공대 중 자신의 의지로 공대를 선택했을 만큼의 성적/능력이 되는 공대생'입니다. 즉, 서울대 이공계(일부 마이너과 제외)와 카이스트 정도의 극상위권 공대생들을 대상으로 말하는 겁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아무리 설카포~라 하더라도 '공대 나오면 다 공장에서 하이바 쓰면서 일한다'라는 주장부터가 크게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공대를 나와서도 충분히 훌륭한 화이트칼라 직업들을 가질 수 있으며, 이러한 극단적인 주장은 수험생들에게 편견을 심어주고 그들의 시야를 좁힐 뿐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했던 뛰어난 공대생들이 의치한을 포기한 대신 가질 수 있는 것들을 몇 가지 예시들을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첫째로, 이들은 금융계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고도화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복잡해지는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금융일 것입니다. 대형 은행에서 금융상품을 설계하고, 전세계 주식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일에는 상당한 수학적 감각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통해 주식 등 각종 투자를 진행하는 '퀀트(QUANT)'라는 분야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공계 전공자들, 특히 수학 및 전산 관련 전공자들이 필수적이고, 시장에서 선호된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이들 핵심 인력에 대한 금융업계의 보수 수준에 대해선 굳이 언급할 필요조차 없을 것 같습니다.



  둘째로, 이들은 법조계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사법고시가 로스쿨 제도로 바뀐 이후, 법률시장에는 큰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로스쿨 제도의 도입목적 자체가 다양한 배경/전공을 가진 법률가 양성인 만큼 로스쿨에서는 공대 출신들을 상당히 선호하고 있습니다. 관련 직종인 변리사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근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특허 및 지적재산권(IP) 분야를 고려할 때, 공대 출신 로스쿨 및 변리사는 그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탑 공대 졸업 후 위와 같은 커리어를 거쳐 5대 로펌 등에 입사한다면 그 연봉 및 사회적 지위의 수준은 역시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셋째로, 이들은 관료계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기술고시는 말할 것도 없고, 최근에는 행정고시의 꽃이라 불리는 재경직에도 이공계 출신의 합격자들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행정고시/기술고시 구분 없이 5급 공채로 통합된 만큼, 앞으로는 이공계 출신이 더욱 차별없이 행정부의 높은 자리에까지 올라갈 수 있으리라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명예와 권력을 가질 수 있는, 국가의 정책을 내 손으로 움직인다는 특별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진로임에 틀림 없습니다.



  넷째로, 이들은 학계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에서 학부 생활 동안 학점 좀 관리하고, 어느 정도의 연구 실적만 있다면 모두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수준의 미국 탑스쿨 유학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습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포닥/취업 등 현지에 정착하시는 분들도 꽤 있고, 국내 리턴 후 교수 임용을 노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교수'가 얼마나 좋은 직업인지는 굳이 이유들을 나열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명예뿐만 아니라 각종 근무환경 및 여유, 워라밸 등의 측면에서 다른 직업과는 비교 불가라고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교수가 된 일부를 제외하고도 정출연(정부출연연구기관)이라는 숨겨진 신의 직장에 가게 되는 인원도 상당하다는 점입니다. 



   다섯째로, 이들은 벤처/스타트업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에겐 아무래도 막연하게 들리겠지만, 실제로 많은 이공계 대학생들이 벤처 및 스타트업에 도전합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네이버, 카카오 IT 벤처의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 환경이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실제로 서울대나 카이스트 등에서 탄생한 벤처 기업들은 다양한 벤처 캐피탈(VC)들로부터 투자도 많이 받고, 결과적으로 성공하는 비율 역시 적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전문직과 안정성 측면에서는 비교 자체가 성립되지 않지만, 한 번 성공하면 그 무엇보다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무시하기 어려운 포인트 역시 존재합니다. 최근 벤처 및 스타트업 업계는 전산/코딩 능력자들을 매우 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공계 전공자들이 갖추고 있는 과학&기술 흐름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겠죠.



  여섯째로, 이들은 경영계에도 진출할 수 있습니다. 다들 컨설팅펌이 뭔지는 잘 몰라도 '맥킨지'라는 이름은 한번쯤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컨설팅펌은 최고의 인력들을 데리고 대기업들에게 의뢰가 들어오면 이들의 경영 방향성 및 전략에 대해 컨설팅을 해주는 대가로 수익을 올리는 조직입니다. 맥킨지를 필두로 베인, 보스턴 등의 컨설팅펌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이들 중 업계 부동의 원탑 맥킨지는 서카포연고 에서만 설명회를 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탑 컨설팅펌은 어마어마한 연봉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더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러한 탑 컨설팅펌에서 대기업들을 상대하며 잘 경력을 쌓으면 대기업의 경영 핵심을 담당하는 임원으로 스카웃될 확률이 꽤 높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다는 큰 매력 또한 있습니다. 이러한 컨설팅펌은 전통적으로 문과 상경계열 학생들의 꿈의 직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등장했을 만큼 급변하는 산업계의 현실을 쫓아가기 위해 이공계로부터의 인력 수급을 늘리는 추세이며, 공대 전공으로서 갖는 이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자기 손으로 의치한을 버리고 공대에 진학할 만큼의 최상위권 이공계생은 위에 언급된 여섯 가지, 그 이상의 길을 스스로 뚫어가며 성공할 능력이 충분히 있습니다. 저는 '공대 > 의치한' 이러한 주장을 피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다만, 적어도 의치한과 설/카 사이를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이러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평균적인 직업안정성과 수익, 그리고 사람을 살린다는 책임감과 명예를 원하는 사람은 의치한으로,  자신의 진로에 보다 다양한 도전과 가능성을 추구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일에 가슴이 뛰는 사람은 이공계로 가면 될 것입니다. 쓰다보니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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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gi Roberto · 885179 · 07/15 21:32 · MS 2019

  • ✨ω인성낭군ω✨ · 813432 · 07/15 22:37 · MS 2018

    대충 공대오지마라 댓글
  • 뜰앞의잣나무 · 895057 · 07/16 06:29 · MS 2019

  • 삶의 상호작용 · 849233 · 07/16 23:33 · MS 2018

    이 Zot같은걸 오르비에서도 봐야됨?

  • 전 팡 철 · 880122 · 07/15 21:32 · MS 2019

    어딜가든 뭘 하든 노력하는 사람은 잘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용
  • 강로시ㅤ · 891150 · 07/16 06:52 · MS 2019

    Z

  • Pointdexter · 847477 · 07/15 21:34 · MS 2018

    이거 26요청 해줬으면 취업분야는 지금 수험생들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데 당연하자만 다들 시야가 너무 좁은듯

  • ✨ω인성낭군ω✨ · 813432 · 07/15 22:39 · MS 2018

    시야가 좁긴해도
    현실을 잘아는거일수도..

  • 본n무사진급 · 897794 · 07/15 21:34 · MS 2019

    그 여섯가지 의대졸업하고도 다할수있는거임ㅋㅋ

  • EuljiMedical · 718788 · 07/15 22:36 · MS 2016

    ㅇㄱㄹㅇ
    ㅋㅋㅋㅋ
    의료전문 변호사 등 길이 많은뎅..

  • ✨ω인성낭군ω✨ · 813432 · 07/15 22:3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마리안느 · 891624 · 07/15 22:47 · MS 2019

    진짜 길게 쓰셨는데 한줄로 반박당해버렸네

  • 아진짜시발 · 691114 · 07/15 23:03 · MS 2016

    ㅋㅋㅋㅋㅋ와

  • પ નુલુંગ ખਅ · 783475 · 07/15 23:39 · MS 2017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 Saram · 449553 · 07/16 02:10 · MS 2013

    의대 나와서도 할 수 있는 일 맞죠. 근데 의대 적성에 안 맞는 사람이 굳이 의대까지 가서 저 일을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러한 직종에 의사로 진출할 때와, 이공계, 상경계 출신으로 진출할 때를 비교해 보면, 같은 직종에 근무한다지만 구체적으로 맡게 되는 업무는 분명히 갈립니다.(아무리 의대 나왔다 해도, 공학 정책을 만들거나 공학 관련 컨설팅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굳이 위애 나온 직업군에 뛰어들기 위한 목적으로 그 힘든 의대 공부를 한다? 의료를 엮어서 뭘 해보겠다는 생각 없는 상태라면 가성비 관점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저기에서 나올 수준의 직업군에 종사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본인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그에 맞는 계열로 진학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정도를 제대로 노릴 클라스 정도 되면 어디든 가도 잘 먹고 사니까요. 다만, 이런 케이스가 아닌 사람이라면 의료계열 진학이 최선의 선택일 듯 합니다. 라이센스 주고, 제2의 삶을 위한 물질적, 정서적 안정감을 주니까요.

  • 본n무사진급 · 897794 · 07/16 12:47 · MS 2019

    의대적성은 의대에서 본4까지 다녀보지 않고서야 자신과 맞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해봐야알죠. 결과론적으로보면 본4까지 다녔을때 적성에 안맞다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둘다 공부해본 제 입장에선 양의 차이지 의학공부가 공학공부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저 여섯가지 길을 가기 위해 의대에 진학하는 사람은 없죠 의대진학이 오히려 더 선택지가 많다는 뜻입니다. 의대 졸업장과 의사 면허가 주는 특혜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학계 관료계 등등 특채로 뽑아가는 경우 훨씬 많습니다. 뽑아준다해도 다들 안가고 의사되니까 그런 길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거죠.

  • ^ㅗ^;; · 895252 · 07/16 12:52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본n무사진급 · 897794 · 07/16 12:54 · MS 2019

    의사면허의 특혜에 대해서는 저도 선배들한테 간접적으로 들은 건데 밑에 라끄리님이 잘 정리해주셨음

  • 고경정문폭파 · 823347 · 07/16 22:45 · MS 2018

    이생각 했음...

  • ㅜㆍㅜ · 877512 · 07/15 21:34 · MS 2019

    다 필요없고 군대가기 싫어서 의치한 선택함

  • 정문박살총장탭댄스 · 756970 · 07/15 22:35 · MS 2017

    ㄹㅇ

  • 대치동민경훈 · 746418 · 07/15 23:03 · MS 2017

    ㅇㅈ

  • પ નુલુંગ ખਅ · 783475 · 07/15 23:39 · MS 2017

    ㄹㅇ

  • 가갸아갸 · 855691 · 07/16 07:29 · MS 2018

    은근슬쩍 끼어드네 설카>치한 임

  • ㅜㆍㅜ · 877512 · 07/16 09:30 · MS 2019

    ㅋ 설공 카이스트 갈바에 제주대 수의대 감

  • 갓연대가고싶다 · 788660 · 07/15 21:53 · MS 2017

    어... 음... 이거 약간 학벌조장하는 말일 수 있는데 의대 성적되는데 2과목 안쳐서 뜻 품고 가는 y나k대 공대학생들도 극상위권이라 할 수 있는거죠?

  • 주간분석 · 813419 · 07/15 22:32 · MS 2018

    ‘극’ 상위권은 아님 설포카와 연고는 차이가꽤있음

  • 성균관대 붓글씨학과 · 873627 · 07/15 22:39 · MS 2019

    스카이면 극상위권인줄

  • edft55ffe3fy · 828159 · 07/15 23:07 · MS 2018

    아녀그건 아님

  • 옯린이. · 893789 · 07/15 23:38 · MS 2019

    의대성적되는거랑 2과목안치는게 관련이있나용?

  • 녹색이념의 김태균 · 890797 · 07/15 23:51 · MS 2019

    성적이 의대급이지만 서울대를 가지 못하는, 2과목을 안 친 연고대생들이요

  • 이상경이에요 · 828520 · 07/16 10:24 · MS 2018

    설카랑 의대를 고민할려면 기본전제가 2를 치뤄야해요
    근데 1과목만 치면 설카는 배제되고 기껏해야 연고 공대와 의치를 고민하는ㄱ 되죠

  • 돌아온SSB의노예 · 881620 · 07/15 21:59 · MS 2019

    의대 나와서도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 PRO · 875968 · 07/15 23:01 · MS 2019

    ㅇㅈ ㅋㅋㅋㅋㅋ

  • PRO · 875968 · 07/15 23:01 · MS 2019

    공대분들은 의사 면허를 못 가지지만
    의사들은 면허뿐만아니라 위에 다 도전가능,.

  • DGIST?UNIST? · 724000 · 07/16 09:40 · MS 2017

    맞는 말씀이십니다ㅋㅋ그리고 글쓴 분이 사실상 상경계 주요진로를 적어놓으셨는데 해당 진로들은 여전히 극상위권 상경계가 대우나 잠재력이 훨씬 낫습니다. 뉴스몇개 보고 쓰신 느낌...진짜 공대의 장점은 안쓰셨네요

  • 40oz · 829824 · 07/15 22:07 · MS 2018

    맥킨지 열명뽑는다는데요일년에?

  • 40oz · 829824 · 07/15 22:09 · MS 2018

    서카포이공계에서 학점잘받는거 열심히만 해서 될까요 그아래입결 이공계도 잘하는애들 진짜많아요

  • ^ㅗ^;; · 895252 · 07/15 22:0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ㅗ^;; · 895252 · 07/15 22:0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김해잔 · 623824 · 07/15 22:09 · MS 2015

    자 공대오지마라 아재 나와주세요

  • 혀녀기들아미안해 · 829459 · 07/15 22:09 · MS 2018

    의법관님들 입장하십니다 일동 기립

  • 폴드 · 622527 · 07/15 22:21 · MS 2015

    의대도 첫번째빼고 다 가능
    그리고 본인 능력만 되면 서카포 아니라도 어떤 공대도 가능한 반면
    의대는 의사 국시 합격하면 배타적인 면허를 획득 가능

    공학 계열을 나와야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직업과 삶의 질을 보고 결정하는 거라면 당연히 의대 진학이 일반적으로 좋은 선택

  • 폴드 · 622527 · 07/15 23:03 · MS 2015

    메인 올라온 겸 또 읽어봤는데

    다른 것도 할 말은 더 있는데 무엇보다

    왜 의치한은 안정된 진로,수입
    공대는 다양한 진로, 열정이라는
    흑백논리적 관점으로 봐야할까요.

  • 폴드 · 622527 · 07/15 23:09 · MS 2015

    예를 들어 토스를 만든 개발사의 창업주는
    서울대 치대 출신입니다.

    본인이 창업하는데 치대 인맥이 도움이 되지 않았고 사람 구하느라 힘들었다고 했으니
    차라리 컴공이나 경영 출신이었으면 좀 더 나았을 수도 있었겠죠.
    그렇다고 치과의사로 진로가 정해진 건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의치한은 닫힌 진로라고 간주하는 시선과
    항상 비교 대상은 서카포 공대로 한정한다는 시선이 불편합니다.

  • 돌아온SSB의노예 · 881620 · 07/15 23:18 · MS 2019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AEQ2Kvb1xuqUyM · 749569 · 07/15 23:3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Maxilla · 887032 · 07/16 10:35 · MS 2019

    공감합니다.

  • 그립읍니다 · 750523 · 07/15 22:22 · MS 2017

    고민하시는 분들 제발 공대로 빠져주세요

  • 삶의 상호작용 · 849233 · 07/16 23:35 · MS 2018

  • 난춘 · 897930 · 07/15 22:25 · MS 2019

    입시사이트에서 노닥거리는거부터가 저런 일 하기엔 글렀음

  • 상승응결고도 · 833085 · 07/15 22:30 · MS 2018

    근데 사이트 특성상 맞는말 하셔도
    무조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할거같네요

  • 뽀록2 · 524237 · 07/16 10:55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겸손하라 · 787993 · 07/15 22:30 · MS 2017

    케바케지 의대가고싶음 가는거고 성적되는데 의사는 정 못하겠다 싶으면 공대나 다른거 하는거고 사람마다 다른거아님? ㅋㅋ

  • 내가그린메타몽 · 837548 · 07/15 22:32 · MS 2018

    맞아맞아

  • 내가그린메타몽 · 837548 · 07/15 22:31 · MS 2018

    의대를 가도 저거 다 할 수 있다, 가 중요한게 아니고
    '공대가도 하이바 쓰는거 외에도 할 수 있는게 많다'라는 의도로 쓰신글 같은데.. 저도 의대보다 공대를 희망하는 지라 글쓴이분 견해에 공감하고 갑니다ㅠㅠ 하지만 의르비에선 통하지 않더라구요.. 도망치세요..!!

  • Hands on me · 736645 · 07/15 22:33 · MS 2017

    자신의 진로에 보다 다양한 도전과 가능성을 추구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일
    -> 할 사람은 의대 나와도 다 함

  • 에어로졸 · 889877 · 07/15 22:33 · MS 2019

    다 옳은 말씀이고 저도 대학에 와서 공부하며 느낀 바이지만 평균적으로는 의치대같은 전문직이 젤 나은거 같아요 근데 공대와서도 이러한 좋은 진로가있다고 참고하면 좋은거 같아요

  • 쪼푸데뷔하는날7월19일 · 856305 · 07/15 22:36 · MS 2018

    진짜 공대 가고싶은데 공대쪽 재능이 스스로가 보기에 너무 부족하면요..? 수능 과탐, 수학까지는 꾸역꾸역 점수가 나오는데 그 이상은 제가봐도 능력이 안되는것 같아서요ㅠㅠㅠ그럼 의치한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ㅠㅜ

  • 상승응결고도 · 833085 · 07/15 22:40 · MS 2018

    그런데 공대쪽 재능을 고등학교수준에서 판단하기엔 일러도 너무 이른거같습니다 심지어 대학1,2학년 학점으로도 판단하기 좀 그런거같은게 처음에는 영재고 친구들이 잘나가지만 ㄹㅇ 월클아닌이상 대학원 레벨 가면 뚝심으로 올라온 일반고친구들이나 군대갔다와서 노력한 사람들이 잘 나가는경우도 많더라고요
    물론 고민이 되시고 성적나오시면 의치한 좋죠

  • 폴드 · 622527 · 07/15 22:45 · MS 2015

    의대간 이후 해야할 노력과 습득해야할 재능들도 만만치 않게 어렵고 높은 벽이죠.
    정말 타고난 재능도 있지만 세상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재능은 만들어진 재능입니다.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 Maxilla · 887032 · 07/16 10:42 · MS 2019

    저는 공대에 대한 막연한 환상으로 공대를 지망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공대 전공공부에 흥미도 없을 것 같고 따라갈 수가 없을 것 같아 치대에 왔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럽고 적성에도 잘 맞습니다. 공대에 갔으면 제 약점인 수학, 물리를 강점으로 가진 분들과 경쟁해야 했을 테니까요. 한번 본인의 흥미나 장점, 그리고 공대를 지망하는 이유가 환상은 아닌지 잘 고민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쪼푸데뷔하는날7월19일 · 856305 · 07/16 23:26 · MS 2018

    좋은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문병죄신앙 · 865125 · 07/15 22:40 · MS 2018

    의 대 미 만 잡

  • 잠만보ㅇ · 880344 · 07/15 22:43 · MS 2019

    공대가 아니라 다 할수있는거아녀

  • Subir · 855791 · 07/15 22:43 · MS 2018

    저같음 의대감 ㅎㅎ;;;;;

  • Subir · 855791 · 07/15 22:43 · MS 2018

    문과따리도 할 수 있는것인데...

  • 미쳐버린삼반수생 · 792310 · 07/16 00:10 · MS 2017

    문과 과대평가 ㄱㅅ

  • 햄은역시토튼햄 · 817103 · 07/15 22:46 · MS 2018

    흥미와 적성 따라가는것이 가장 현명한듯

  • 동화같은이야기따윈없어 · 808396 · 07/15 22:46 · MS 2018

    글 감사합니다

  • 드아 · 404640 · 07/15 22:47 · MS 2012

    음... 작성자님 직장생활중이신가요?

  • wolf · 897448 · 07/15 22:49 · MS 2019

    그래도의머갈랭

  • Dtdt · 887546 · 07/15 22:50 · MS 2019

    그냥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는 사회에서 교수나 연구원, 의사 같은 전문적인 일부 빼고는 다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조지아커피 · 782056 · 07/15 22:54 · MS 2017

    팩트) 의대 나와서도 진로를 저런쪽으로 잡고 있으면 가능하다

  • PRO · 875968 · 07/15 23:01 · MS 2019

    네 의치한갈게욤

  • edft55ffe3fy · 828159 · 07/15 23:06 · MS 2018

    팩트:서울대 의대나온 안철수도 안랩세우고 ceo 되어서 서울대 공대나온 공돌이들 꽤 부린다.
    창업할거여도 의대가 나쁠 이유는 없다

  • 헐랭퐁당 · 711166 · 07/15 23:41 · MS 2016

    그건 아님...
    메디컬계열에서 창업은 진짜힘듬.
    그냥 찰스가 대단한거임ㅋㅋ

  • 고구마장사 · 838956 · 07/15 23:12 · MS 2018

    진짜 의르비 소리 나올 만큼 사람들이 너무 한쪽에 쏠려 있네 ㅋㅋㅋㅋ

  • 돌아온SSB의노예 · 881620 · 07/15 23:19 · MS 2019

    그것보다도
    이 글은 공대의 비교우위를 살짝 잘못 짚은 것 같아요.

  • 본n무사진급 · 897794 · 07/15 23:40 · MS 2019

    의르비가 아니라 이게 현실임

  • 이콜라이 · 802799 · 07/15 23:20 · MS 2018

    오르비출신 킴앤장 인증 가즈아~~

  • 이별수집가 · 758139 · 07/15 23:24 · MS 2017

    안철수:???
  • 카이스트 21학번 · 819156 · 07/15 23:32 · MS 2018

    6가지 다 할 수 있다는 걸 설명 아니라 공대가 그 6가지 선택지에서 갖는 이점이 뭔지 설명하신 거 아닌감..댓글들이 다 의대도 6가지 할 수 있다에 초점이 가 있으시네
    물론 글쓴 분께서 ' ~할 수 있다' 라고 쓰시긴 하셨지만 내용을 보면 '~라는 이점이 있다' 라는 내용같은데

  • ^ㅗ^;; · 895252 · 07/15 23:37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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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랭퐁당 · 711166 · 07/15 23:40 · MS 2016

    글의도는 좋군요.
    근데, 공대가 이런점에서 왜 이득을 갖는지를 설명을 안하셨네요..
    솔직히 변리사, 로스쿨은 문과나 자연대랑 크게 차별되는거도 없고...
    창업이나 연구직종은 공대가 훨씬 우위에 있는건 맞습니다. 근데, 그 이유를 설명안하셔서 지금 공감을 못받는듯.

  • ^ㅗ^;; · 895252 · 07/15 23:45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하하히히 · 839790 · 07/15 23:53 · MS 2018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싶은 전공 택하는게 인생후회 없을겁니다. 의대든 공대든 자연대든.......
    본인 장점,적성,미래 전망 이런걸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서 진로 선택해야죠.... 의사가 좋은 직업인것은 맞지만 성적된다고 무조건 의대 진학해서 후회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ㅗ^;; · 895252 · 07/16 00:18 · MS 2019

    자기가 공대적성인줄 알고 갔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백배는 더 많을듯

  • 아으앙아아 · 803287 · 07/16 02:32 · MS 2018

    치대를 안가고 의대를 와서 후회중.. 치대갈걸..

  • ^ㅗ^;; · 895252 · 07/16 02:39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아으앙아아 · 803287 · 07/16 02:44 · MS 2018

    의대의 상위과를 못간다면 치대가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물씬 드는 본1 -1학기였습니다 ㅠㅠ 2학기부터 ㅈ빠지게해야죠

  • ^ㅗ^;; · 895252 · 07/16 02:49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V · 548135 · 07/16 00:30 · MS 2014

    정계 진출하고 싶다

  • 김중만 · 775644 · 07/16 05:12 · MS 2017

    이거다

  • 의머보단공머 · 869869 · 07/16 00:57 · MS 2019

    난 닉값해야징

  • 커넬워크 · 815491 · 07/16 00:59 · MS 2018

    최소 고학년or사회인이시죠??

  • 겔러트 그린델왈드 · 767694 · 07/16 01:20 · MS 2017

    ㄷㄷ 무슨 댓글상황 ㅋㅋ 단체로 의대 빨아주기로 합의했누?

  • 내가그린메타몽 · 837548 · 07/16 07:46 · MS 2018

    의르비양

  • 4XdfzP6yKn91cS · 889205 · 07/16 21:19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Vivid02 · 847101 · 07/16 01:47 · MS 2018

    공대나 기초과학이 행정력 휘두르는 자리에 싹 앉아서 국가를 주물러야 대한민국이 올바른방향으로 잘 나갈거같은데... 물론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의대보다 공대를 선호하는 저로썬 이 글에 공감하고 (사실 의대는 실력이 안되서 못가는거지 뭐..) 다만.. 현실이 녹록치않아서 갈수만있다면 의대가는게 차라리 더 나은게 맞는거같네요.

  • 공자(孔子) · 517004 · 07/16 01:52 · MS 2014

    사실 주장은 동의하는데 근거로 든 3~6은 의대가도 다 ㅆㄱㄴ이지않나요? 의사출신이 공대출신보다 로스쿨입시유리하고, 의대출신정치인있고(ex 안철수), 의대도 학계는 있죠..

  • Saram · 449553 · 07/16 02:15 · MS 2013

    의대 가도 가능한 진로인데, 굳이 의대 적성 안 맞는 사람이 사회적 압박에 떠밀려 의대 간 다음에 저런 진로로 갈 필요는 없죠. 걍 처음부터 마음 맞는 전공 찾아서 진학하고, 거기에서 노력해 위의 진로에 진출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어차피 출신 전공별 부여 되는 세부 업무가 갈리니까요

  • Korea Economics · 894011 · 07/16 01:59 · MS 2019

    1. 금융은 물리학과, 수학과 등 이공계 출신이 ‘오히려’ 경제학과 출신보다 유리하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대보다 이공계 쪽이 유리합니다. (경제학 탑스쿨 유학시 학부 수학과목 성적 철저히 봅니다. 경제학과에서 열리는 경제수학과목 이런 것뿐만 아니라 수학과에서 열리는 전공도 포함됩니다.)

    2. 문과가 훨씬 유리합니다. 공대든 의대든 고학점 따기 어려워서 로스쿨 준비에 둘 다 디메릿입니다. 적어도 저희 학교 (고려대) 로스쿨에서는 학과 차별하면 교육부 감사 들어온다고 학과 차등해서 학점 차별 안 한다고 하네요. 수업 중에 법전원 교수님이 입시철 다가오니까 말씀해주신 내용이었긴 해요. 의치대는 학과 가산점이라기 보다는 자격증 가산점일 듯 싶네요.

    3. 제가 행시 쪽에 발을 담을 예정은 아니라 확답은 어렵지만 행시는 경제학 위주고 이공계에서 쓰이는 수학급은 쓰이지 않는 걸로 머릿속에 들어 있네요. 의대든 공대든 무차별합니다. (한은은 행사보다 수학이 비교적 어렵다 들음)

    4. 학계는 의대든 공대든 어느 쪽이든 가능하고 학계를 너무 쉽게 보시는 게 아닌지... 이쪽은 실력뿐만 아니라 운이 정말로 중요해요. 운이라는 건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환경을 의미하는데 특히 교수 자리 나는 게 너무 적은 게 문제입니다. 18-19에 경제학 해외명문대 박사 받으신 분이 서울대 13 연세대 14 고려대 7명으로 본 기억이 나는데 이분들이 다 교수로 들어갈 자리는 절대 없어요.

    5. 아예 모르는 부분이라 패스할게요 ㅜㅜ

    6. 전에 쳐보니까 맥킨지에 이대 의대에 존스홉킨스 의대 유학가신 분이 들어가셨던데.. 고경 출신도 있었고 학과 불명 서울대 출신도 있었고 경영은 애초에 미국에서 학부 과정이 아니라 대학원 과정이라 정말 학과 무차별인 분야입니다.

  • ^ㅗ^;; · 895252 · 07/16 02:30 · MS 2019

    근데 예전이야 오지랖이라 그랬지만 이젠 그냥 자기가 잘못된 선택해보고 피눈물 흘리는게 깨닫는데 제일 좋은 방법 아닐까 해서 이젠 그러려니함 물론 깨달았을땐 시간은 흐른 뒤겠지만
    얘들아~ 공대가라!!

  • 아으앙아아 · 803287 · 07/16 02:35 · MS 2018

    ㄴㄴ.. 현실알려줘야함

  • 상상더하기봉소 · 573417 · 07/16 03:22 · MS 2015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는 오르비 특징
    1. n수, 의대, 정시에 우호적임
    2. 현역, 공대, 수시를 안 좋아함
    3. 사회생활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n수 정시로 의대 부수려는 분들이 모여가지고 "삼수도 괜찮다.. 공대는 노답이다.. 수시는 인정 못 받는다.." 하면서 호박씨 까고 있음
    4. 물론 사회에 발을 담가본 분도 계시지만 고인물 '오르비'에 상주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썩 바쁘신 분은 아닐듯함

  • ^ㅗ^;; · 895252 · 07/16 04:00 · MS 2019

    몇 가지 보완
    1. n수를 해서라도 의대 가기만 하면 인생 성공 맞음
    2. 근데 여기 있는 n수생들은 못갈 듯
    3. 오히려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의대 저평가가 심함
    4. 수시로 못가는 애들이 정시로 감 근데 정시충이 우월하다 착각
    5. 정작 준비만 하면 정시로 대학가기 더 쉬움
    6. 방학이라 바쁘진 않음

  • 상상더하기봉소 · 573417 · 07/16 04:12 · MS 2015

    방학이라는거 보면 님도 아직 학생 아니신가요..?ㅋㅋ
    여담이지만 현실에서 의대 선호가 더 높다며 스랖을 근거로 드는 분들이 종종 있길래 직접 가봤더니, 정작 사회인보다는 고시 준비생, 대학원생들이 많기도 하고, 그마저도 의대는 찬양하되 자기 진로를 비하하면서까지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나도 진로 버리고 의대 가야겠다."가 아니라 "내 진로는 힘든데 의대는 좋겠다."의 느낌?

  • ^ㅗ^;; · 895252 · 07/16 10:00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아으앙아아 · 803287 · 07/16 14:58 · MS 2018

    ㄹㅇ.. 님이 왜 포기한지 알거가틉

  • kxazDqXcnrsFbh · 724733 · 07/16 04:00 · MS 2017

    사회현실 상 의대가는게 현실적이지만 난 개인적으로 설포카 공대생들이 더 멋짐

  • 애잔한 밍구리 · 727130 · 07/16 04:44 · MS 2017

    꼭 보면 성적은 의대권인데 적성은 공대면 적성 포기하고 공대가는 현실이 문제다... 이런 뉘앙스의 주장들이 참 많은데
    이상하게 항상 저는 진로 희망과 적성, 성적까지 완전 의대에 적절한데 주변에서 공대가라는 말이 많았네요
    나만 다른세상 살고있나

  • 쌈아치의 코딩노예 · 820864 · 07/16 07:48 · MS 2018

    저희 집도 그래요...
    그러나 애초에 내 성적이 모자란데... ㅋ

  • 워렁충창 · 886660 · 07/17 01:31 · MS 2019

    적성인 공대를 포기했는데 공대 진학 ??

  • 애잔한 밍구리 · 727130 · 07/17 02:13 · MS 2017

    앗 잘못썼네요 ㅋㅋㅋ

  • 한자와나오키 · 717234 · 07/16 06:33 · MS 2016

    다 필요없고 수능때 저걸 고민할 성적이나 나왔으면 ㅠㅠ

  • 쌈아치의 코딩노예 · 820864 · 07/16 06:56 · MS 2018

    너무 찰스를 일반화시키는거 같은디...

  • 힘을 숨긴 장수생 · 77383 · 07/16 08:42 · MS 2017

    30대 넘어서 보니 의대는 10년 전에도(의전시절) 저평가였지만 지금도 심각하게 저평가 시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 880916 · 07/16 08:46 · MS 2019

    저 위에 나열된 직업 중에서,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지위가 의사보다 높은 직업은 거의 없군요...

  • 국어가좋아요 · 752663 · 07/16 12:15 · MS 2017

    그건 아닐 걸요. 변리사, 맥킨지 등등만 해도 의사보다 경제적으로는.....엄청난 우위죠...(물론 된다는 전제 하에) 벤처, 스타트업 기업도 (성공하기만 하면야) 경제적으로는 의사보다 위가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 ^ㅗ^;; · 895252 · 07/16 12:45 · MS 2019

    ?

  • 아으앙아아 · 803287 · 07/16 15:00 · MS 2018

    성공한다는 확률을 계산 못한듯..

  • ^ㅗ^;; · 895252 · 07/16 15:0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 880916 · 07/16 14:36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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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n무사진급 · 897794 · 07/16 17:38 · MS 2019

    변리사가 의사보다 경제적으로 우위라는 근거좀ㅋㅋ 막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변리사 연봉5억~ 이런거 믿고다니는건 아니죠?

  • lacri · 2 · 07/16 10:01 · MS 2002

    저도 적성에 썩 맞지는 않지만 점수 맞춰서 의대에 갔다가 딴 일하며 사는 케이스인데요,
    살아보니 조금 그런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의대에 오면 말씀하신 1,2,3,4,5,6도 할 수 있겠구나.. 어디 한 번 해볼까? 그런데 잘 안 되면 그냥 의사나 하면 적어도 돈은 더 많이 벌겠네~ 정도 느낌이고 ..
    공대 갔더라면 조금 절박하게 1,2,3,4,5,6 중 하나가 되었으면 ... 하는 마음이었을 것 같아요. 입영통지서에 쫓겨가면서..?

    물론 배수진을 치고 올인을 해서 더 큰 걸 이룰 수도 있겠지만 fallback이 의사인 든든함도 좋은 것 같아요. 굳이 비교하면 부자 아빠가 있어서 사업 망해도 개인회생 걱정을 하진 않아도 될 것 같은 상황이랄까요.

    그리고 의사(이기도 하다)라고 할 때 사회에서 받는 최소한의 대우나 존중? 같은 것이나, 나랑 내 가족 아플 때 그래도 GP 수준에서 1차적인 스크리닝/대처를 할 수 있다 + 의대에서의 인맥으로 큰 병원 가장 적절한 교수를 찾아 보낼 수 있다 등등의 이점을 고려하면 의대 나와 다른 일을 해도 의대에서 공부했던 게 100% 매몰비용도 아닌 것 같고요.

    ---

    1~6.을 제 시점에서 하나하나 뜯어보면

    1.의 경우 산업공학으로 시작해서 대학원에서 금융공학을 한 공대생이면 의대 출신보다 우위에 있을 것 같아요. 수학과랑 물리학과가 더 적임일 것 같은데 공대가 아니니 논외로 하고. 그 외 공대에서 자기 전공 분야한 거면 의대생과 그렇게 큰 갭이 있을 것 같지 않은데.. 의대 출신이 이 분야에 정말 관심 있다면 학부 수준에서는 예과때나, 아니면 공보의 하면서 따라잡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 다음에 대학원을 가든 사기업에 가든 하면 될 거 같고요. 군대 클리어하고 가니 마음도 더 가벼울 거 같은데..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쪽 점점 자리가 줄어들고 있어요. 이런 금융공학쪽도 컴퓨터공학처럼 똑똑한 1명이 평범한 100명의 합보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성과를 내는 분야라서, 어중간한 여럿이 해고되고 그 몫을 탑티어 소수가 독점하는 식으로 움직이고 있어서요. 그정도로 수학과 금융에 감이 있는 친구들은 요즘 같아서는 자기가 그런 감이 있는 줄도 모르고 의대에 이미 많이 가있을 것 같네요. 실질적으로 수학 잘하는 학생들이 의대에 가고 있는 세태라서 .. 모르겠다 아예 IMO 급은 또 의대로 잘 안 가니 .. 그런데 꼭 올림피아드 출신들이 이쪽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 같지도 않아서 .... 그 친구들은 제 짧은 경험으로는 학계가 더 맞는 거 같아요.

    2. 의대 나와서 변리사는 잘 안 하려는 거 같고 로펌에서는 의대 출신 좋아할 거 같은데 .. 제가 이제는 클라이언트 입장으로 많이 로펌을 겪는데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도 의대 출신 변호사면 호의적일 것 같고요. 로스쿨 체제로 전환된 이후엔 공대 나와서 로스쿨 가는 건 그냥 평범한 루트 중 하나일 것 같고요. 물론 여전히 사회대나 인문대 출신이 많겠지만 그다음은 비율로 공대 아닐까요.

    3. 고위관료 가는 길은 공대 의대 양쪽이 등가일 거 같고, 의대 출신들은 이쪽은 성향상 별로 흥미 없어할 거 같네요. 아예 이과 쪽이 대체로 그럴 거 같은데.. 이쪽을 원하는 친구들이라면 문과 가있지 않을까요.

    4. 아카데미아는 공대보다는 의대 출신이 절대적으로 더 유리할 거라 생각합니다. 의대도 교수되려면 운이 많이 따라야 하지만 공대만큼이야 하겠어요.. 의대 출신은 미국 탑스쿨 안 가도 교수 많이 합니다.. 현지 정착은 굳이 하겠다면 의사가 더 쉽지 않을까요. 대우도 기본적으로 좋고. 정출연이 숨겨진 신의 직장이라 할 정도면 의사들이 꿀빠는 곳들은 .. . .ㅎㅎ

    5. 벤처/스타트업.. 결과적으로 성공하는 비율 역시 적지 않습니다 ---> 아주 적습니다..
    그리고 이것 역시 공대와 의대가 서로 등가일 거 같아요.
    벤처 하려는 후배분들이 있다면 10년 앞서서 그 길을 갔던 입장에서 몇 마디 남기자면..
    많은 어린 친구들이 VC(벤처캐피탈) 돈을 복권마냥 하늘에서 떨어진 돈이라 생각하는데 세상엔 공짜가 절대 없습니다. 남의 돈은 다 무서운 거라 생각을 하고 사셔야 돼요. VC 돈이나 러시앤캐시 돈이나 그게 그겁니다. 힘들어도 과외로 모은 종잣돈으로 벤처하세요. 그렇게 해서 어느 단계로 키우고 난 후에 엑셀럴레이션을 위해 VC 돈을 레버리지 하는 건 괜찮습니다. 처음에는 내 피같은 돈이 불타 사라지는 걸 느끼면서 눈이 시뻘개져서 밤에 잠도 안 오고 컵라면 쪼그려앉아 먹어야 살아남는 벤처가 생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많은 회사들을 보면서요.. 그게 아니면 이미 큰 기업에서 나온 spinoff 일텐데 그건 벤처라 보긴 좀 어려운 경우 같고요.

    6. 제가 맥킨지 한국 대표하던 아저씨 [ https://de.linkedin.com/in/roland-villinger-53591b12a ] 랑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집에 초대해서 밥도 먹고 그집에서도 보고 밖에서도 보고 애도 보고 그러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해봤었는데 당시 그 아저씨 다음 한국에서 2인자 하던 분도 서울대 의대 출신이라 했었고 의대 출신에 대한 recognition이 좋더군요. (약간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국한된 인상이 있긴 했습니다만.. 어차피 다른 학과 출신을 얘기하는 것이어도 메이저 컨설팅 펌들은 따로 출신 대학을 언급하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서울대 출신이라는 전제가 있으니... ) 의대 나와서 컨설팅 펌에 가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하겠다고만 한다면야 공대 대비로는 최소한 등가일 거라 생각이 됩니다.

    4차 산업 혁명에서는 의대 출신이 할 일들이 아주 많습니다. AI에서 제일 큰 시장 중 하나가 medical인데 이쪽은 워낙 라이센스의 벽이 높고 공대출신들이 그냥 밀어붙여서 되는 분야가 아니라 의사들 조력이 많이 필요해서 의사면 꽤 갑의 위치에서 협업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외 biotech에서도 MD면 기본적으로 남 아쉬운 소리 안 하고 존중 받아가면서 역할을 할 수 있죠. 오히려 4차 산업 이후 다른 데 한눈 팔 의사들 대우는 좋아질 겁니다.

  • 진리의사바사 · 800274 · 07/16 12:33 · MS 2018

  • ?꾸준히 묵직하게? · 870828 · 07/16 18:31 · MS 2019

    본 좌 등 판
  • vitae · 751740 · 07/17 13:02 · MS 2017

    라끄리사마 존경합니다
  • Orbi · 730299 · 07/18 12:57 · MS 2017

    라끄리 식사는 경매안해요?

  • 있지 · 877731 · 07/16 10:53 · MS 2019

    ㄴ개인적인 의대 vs 서울대 공대 판단 기준 ...

    의사가 되고싶다 - 의대

    공학 공부해서 교수하고싶다 - 공대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 의대

    공대 학부나 졸업하고 대기업이나 가자 - 의대

  • storm98 · 673092 · 07/16 11:29 · MS 2019

    학부졸업 후 일반기업가려고 서울대공대 들어갈 노력을 할 바에는 의대가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공대간 학생들이 전자와 같은 상황이기에 의대갈걸.... 하는것일테죠

  • 뽀록2 · 524237 · 07/16 11:03 · MS 2014

    의대생이 저 6가지를 다 할 수 있다고 쳐도 실제로 저런 분야에 용기있게 뛰어드는 의대생 수나 비율은 말해주지도 않고 맨날 다할수 있대;;

  • 4H10 · 825977 · 07/16 12:34 · MS 2018

    저런 분야에 뛰어들 수 있다는 주장에선 실제로 저런 분야에 뛰어드는 의대생 수나 비율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 뽀록2 · 524237 · 07/16 13:14 · MS 2014

    주장이요?? 맨날 현실성 운운 하면서 의대 주장하시는 분들이 현실이 안중요하다니 참 신기하네요

  • 본n무사진급 · 897794 · 07/16 13:48 · MS 2019

    저 6가지보다 의사의 길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의대생이 대부분이니까 비율이 당연히 적은거죠. 자기가 다른 길로 가고싶으면 의대졸업장이 플러스면 플러스지 발목잡을 일은 전혀 없습니다.

  • 뽀록2 · 524237 · 07/16 15:21 · MS 2014

    비율이 적으니까 굳이 의대로 가서 갈 필요가 없죠?? 저 6가지 중에 확실한 꿈이 하나라도 있다면??

  • 본n무사진급 · 897794 · 07/16 16:46 · MS 2019

    당연하죠ㅋㅋㅋ 저중에 확실한 꿈이 하나라도 있는데 의대가는건 바보인거죠 이 글은 마땅한 꿈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글같은데 핀트 잘못잡으셨네

  • 뽀록2 · 524237 · 07/16 18:50 · MS 2014

    그렇다면야 다행이지만... 글쎄요 제가 보기엔 확실한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고민하게 만드는 곳이 이곳이라 흐음

  • ^ㅗ^;; · 895252 · 07/16 13:5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뽀록2 · 524237 · 07/16 15:22 · MS 2014

    다운그레이드ㅋㅋㅋㅋ 네네 수준 잘 봤습니다~

  • ^ㅗ^;; · 895252 · 07/16 15:23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의누님(19/여/고등학생) · 887794 · 07/16 16:38 · MS 2019

    의대에 피해 의식이라도 있으신가요

  • 뽀록2 · 524237 · 07/16 18:52 · MS 2014

    ㅋㅋㅋㅋ 가족들 친구들 중에 의사 많아서 피해 의식 전혀 없고요 단지 공대 꿈을 가진 친구들이 이런글 보고 흔들리까봐 제 의견을 피력한겁니다

  • 녹색이념의 김태균 · 890797 · 07/17 02:22 · MS 2019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댓글..

  • storm98 · 673092 · 07/16 11:25 · MS 2019

    적성에 맞지도 않는데 의대를 가서~~ 의료계의 부정적측면 제시 -> 이공계 긍정적 측면 제시

    이런글은 자주 보임.

    반대로 이공계 부정적 측면 제시 -> 의료계 장점 뭐 이런글은 많이 못 봄.

    어느 직업을 선택하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두 직업을 둘 다 경험해본 사람이 아닌 이상 객관적이고

    전지 전능한 답을 제시할 수 없겠지만

    확실히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부정적인 글이 많은게 사실임.

    근데 정말로 이공계에서 금융권 스카우트될만큼 능력있는 석박이나 교수급 인재가 되려면

    의사 못지않게 상당한 시간을 연구실에서 갈고닦아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이 기간이 짧다면 재능)

    문제는 이공계 인력에 대한 대우가 의사 레지던트 전공의 혹은 그 이후의 대우랑 급이 다름.

    박사가 되려면 20후반 30살 나이까지 월급 100만원 정도로 자기 생활비 쓰는게 전부고 그 이후에

    국가연구소 들어가지 않는 이상 기업 소속이면 정년이 정해져있는 회사원이나 다를 바가 없음.

    연구직 지원하는것도 자기 분야 to 없으면 취업 될 때까지 연구실 남아서 포닥 해야 하는데 이런 것들 다 감수하고도 연구하는게 적성에 맞는 사람이 이공계를 가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경험상 대학 연구실 가보면 자기 천성이 연구직이어서 석박을 하고있는 사람들 보다는 그냥 대학 졸업하고 본인이 선택한 최선의 선택이 대학원 진학이라 거기서 할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의대도 똑같음. 대부분 성적 맞춰서 왔거나 의사 하면 좋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 온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이 대부분임. (의사가 되서 목표를 이루시고자 하는 분들도 물론 소수 계심)

    적성에 맞는 곳을 가서 본인이 만족할 수 있다면 최선의 선택일 것이지만 적성을 대학 들어가서 배워보고 졸업 하기 전까지도 못찾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적성에 맞지도 않는 의대를 가서~~ 해서 차라리 공대를 가라 이 말은 공대 가서 적성에 맞지도 않을 수도 있는 경우를 배제하는 것이라 생각함.

    중요한건 어딜 가더라도 최선을 다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공대를 가던 의대를 가던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만큼 대가는 따라오지 않음.

    ***
    근데 의사 페이가 많이 높긴함. 예전만 못하다지만 일반 회사원 이상으로 받고 정년이 없다는 점은 웬만한 대기업 회사원 입장에서 "에이 요새 의사도 별거 아니야" 라고 말할 정도가 못 됨.

    물론 요새 잘나가는 반도체쪽 SK하이닉스 R&D 부서 연구직이 보너스 포함 연봉 2억 정도 나왔다고 하면(예시) 공대 가서도 돈 잘벌겠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전공을 공부하고 석사 박사를 따서 연구한 분야가 나중에 잘나간다는 보장도 없고 상식적으로 저 정도 대우의 연구직 자리면 같은 분야의 석박끼리 to를 놓고 경쟁해야 하는점도 생각해야함. 옆에 경쟁자가 해외 대학 박사 출신이라면?? 띠용??

    의사도 전문의 과정이 매우 고되고 피/안/성을 제외한 다른 분야의 페이와 대우도 가지각색이고 개원해서 돈잘버는 시대도 지났지만 기본적인 대우는 이공계 연구직을 뛰어넘음.
    ***

    결론 : 이과선택지
    1. 대학 진학 후 일반 기업 취업(50대 이후 정년 보장X)
    2. 대학 -> 대학원 -> 연구직 취업 (종사 분야는 다양 but 50대 이후 정년 보장X)
    3. 대학 -> 해외대학원 -> 높은 연구직 or 교수임용(교수는 연구 실적따라 물갈이 당하는 계약직)
    4. 변리사/기술고시 -> 되기만 하면 안정적인 직업이지만 기본적으로 '고시'기 때문에 안되면......
    5. 창업(대학들어갈때 들인 노력과 별개로 새로 시작하는건데 우리나라는 사업 망하면 20대에 빚쟁이 전락이기 때문에 힘든 점도 알고 해야함.)

    5. 의치한 -> 전문직 종사 (의사의 경우 전문의 따고 안정적 의사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앞에 1,2,3,4,5 선택지와 비교했을때 꼭 지금처럼 미래에 높은 보수가 보장 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안정적이고 확실한 대우가 따른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너무 큼/치대 한의대는 의대의 차선책인지라 나름의 고충이 있음.)

    오타 ㅈㅅ

  • 비플랫 · 837257 · 07/16 11:49 · MS 2018

    가고싶다고 갈 수 있는게 아닌데 ㅋㅋ

  • 스피드김봉소 · 792212 · 07/16 12:05 · MS 2017

    + 원원선택자의경우는 설대나 카이스트 못가니까 이럴때는 닥 의치한이 맞다고 봅니다.

  • 진리의사바사 · 800274 · 07/16 12:34 · MS 2018

  • 논객 · 865451 · 07/16 13:24 · MS 2018

    반박 댓글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본문 자체가 수준 떨어지니까 딱히 수준 높게 반박할 유인이 없었겠네요.

  • university가즈아 · 814815 · 07/16 13:36 · MS 2018

    어이가없네 어이가없어 현실을 사세요. 유토피아에 머무르지말고

  • 왕끼기긱꾜꾜 · 726593 · 07/16 14:49 · MS 2017

    1.2.3.4.5.6
    전부 지방대 경제 경영 나와도 할수 있어요
    경제 경영학과 진로를 공대 진로마냥 써놧네요

    대부분 공대생이랑 상관없는건데

  • esply · 847521 · 07/16 15:48 · MS 2018

    의대도 의사 과잉으로 슬슬 미래가 안정적인 직업이 아닌데
    왤케 의대를 빠는지 적성에 맞으면 공대가는거지

  • ^ㅗ^;; · 895252 · 07/16 15:51 · MS 2019

    의사 과잉으로 미래가 안정적인 직업이 아닌데
  • esply · 847521 · 07/16 15:55 · MS 2018

    그쪽 문케어 글썼다가 삭제하신분이죠?
    열심히 반박글 썼는데 걍 지우시더라고요 ㅋ

  • ^ㅗ^;; · 895252 · 07/16 15:58 · MS 2019

    ? 사람 잘못본듯ㅋ

  • esply · 847521 · 07/16 18:17 · MS 2018

    아이민이 같은데 추하게 그러지 마시죠
    자기가 삭제했다고 말한 댓글 갑자기 지우고 딴말하네. 진짜 정신병인가

  • ^ㅗ^;; · 895252 · 07/16 20:56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sply · 847521 · 07/16 23:04 · MS 2018

    추하다 아이디 새로파자

  • ^ㅗ^;; · 895252 · 07/16 23:2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sply · 847521 · 07/16 23:27 · MS 2018

    좋아요부터 차이가 나는데 ㅋ

  • ^ㅗ^;; · 895252 · 07/16 23:2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sply · 847521 · 07/16 23:30 · MS 2018

    넴 좋아요 ㅎㅎ

  • ^ㅗ^;; · 895252 · 07/16 23:53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07/16 15:49 · MS 2014

    솔직히 본인 공대나와서 누릴거 다 누렸는데 막상 은퇴시점이 가시권에 오는거 보면 은퇴시기 없는 전문직이 무척 부러움.

  • 아으앙아아 · 803287 · 07/16 16:27 · MS 2018

    회사도나쁘지않군요

  • 송도유배개꿀 · 842428 · 07/16 17:39 · MS 2018

    이거 보니 문과는 답이 없네여

  • !The1975! · 851276 · 07/16 18:15 · MS 2018

    형 왜 뼈때려

  • 미연시 · 885752 · 07/16 18:06 · MS 2019

    자연계는?

  • 피리적 · 896433 · 07/16 18:51 · MS 2019

    제 형이 카이스트 다니십니다. 팩트랍니다.

  • Kiniper · 885103 · 07/16 22:52 · MS 2019

    첫문단 부터 어불성설이네 수험생이 어떻게 진로에 대한 견해를 넓힙니까? 누가 가르쳐 주나? 그 반대로 배워 오지 않았나?

  • wiseman · 505959 · 07/16 23:39 · MS 2017

    ㅋㅋㅋㅋ

  • adcsvfer5y67 · 898188 · 07/17 18:17 · MS 2019

    글쓴이입니다. https://orbi.kr/00023648426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