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 성공 ㄱㄷㄱ · 871821 · 19/07/14 20:21 · MS 2019

    물 흐른 자국?

  • 1 1 · 833544 · 19/07/14 20:24 · MS 2018

    그걸로 판단하는데 고체상태의 물이 발견이 안됐으니까 과거보다 현재가 온도가 더 올라간거아닌가요?

  • 재수 성공 ㄱㄷㄱ · 871821 · 19/07/14 20:27 · MS 2019

    물이 기체가 되려면 수성 or 금성인데
    물 흐른 자국 있는 행성은 화성이니 온도가 낮아졌다고 판단하는게 맞을 듯합니다

  • 1 1 · 833544 · 19/07/14 20:34 · MS 2018

    생명가능지대에 초점맞춰서 봐야겠군요..

  • ㅇㄴㅁㄲㅇㄴㄴ · 835573 · 19/07/14 20:30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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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tellar · 682944 · 19/07/14 20:31 · MS 2016

    화성은 현재 생명가능지대에 위치하지 않기 때문에(그보다 더 멀기 때문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없는데, 과거에 물이 흘렀던 흔적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과거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만큼 (현재보다) 온도가 높았다.' 라고 추정할 수 있는 겁니다.

  • 1 1 · 833544 · 19/07/14 20:33 · MS 2018

    오 카스텔라님.. 감사합니다

  • 달다구마 · 884256 · 19/07/14 20:34 · MS 2019

    이거 저도 틀렸는데, 전 생명 가능지역 문제가 생각 나서 과거행성이 당연히 더 차갑겠지 하면서 틀렸거든요,,, 제말도 일리가 있지 않나요?

  • Castellar · 682944 · 19/07/14 20:37 · MS 2016

    행성의 온도는 태양으로부터의 거리와도 관련이 있지만, 행성 대기에 의한 영향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명 가능 지대 문제에서는 중심별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판단하면 되지만, 위의 경우에는 '물이 흘렀던 흔적'을 바탕으로 과거 화성의 온도를 추정하여 현재와 비교할 수 있는가를 묻는 경우죠.

  • 달다구마 · 884256 · 19/07/14 21:36 · MS 2019

    결국 여타 다른 지구과학 문제와 같이 나타난 자료나 사진에서 보여주는 근거에 집중해야 되는 문제군요.. 감사합니다!

  • 달다구마 · 884256 · 19/07/14 20:3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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