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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성적표 드렷다가 없어져버려서 사진인증이 안되는데 국수탐 99.79 나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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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좋지만 게으른사람인줄 알앗는데... 최근에 다시 생각해보니까 똑똑하지도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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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수학유형문제집 풀었고 지금 아이디어랑 기출 2,3점문제 병행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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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추천받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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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작년에 예체능이여서 수학을 올해 첨해요 지금 이미지쌤 기본개념 완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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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정도로 만든거 같은데 어떤가요
겉으로만이라도 사과하시는 것이 혹시 모를 후환을 대비해서 좋죠..?
협박했다는 사실이 기록으로 남아있지 않으니까요
지는게 이기는거에요ㅡ 일단 사과해용
심오한 학문가르치는것도아니고 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 몇년째 고딩범위가르치는데 그거하나 제대로못하냐고 따져요
한번 꾹참고 사과하시고 나중에 대학가서 혼내주죠
ㅈ같지만 사과해야할듯 특히 화학과 희망이라
담임쌤이 득보다 실이 많다고 하시는 걸 보니 잘잘못을 따진게 아니라 인간관계를 걱정해주시는거같아요
댓글보니까 죄송한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신거 같은데 그러면 사과하시는게 맞다고 봐요 그게 글쓴분한테도 더 좋을것 같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