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OT [868476] · MS 2019 · 쪽지

2019-07-10 02:00:54
조회수 900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532940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태리황 · 898203 · 19/07/10 02:01 · MS 2019

    훠훠훠재밌군요훠훠

  • ^ㅗ^;; · 895252 · 19/07/10 02:02 · MS 2019

    병원한테 말해야됨

  • ISSOT · 868476 · 19/07/10 02:05 · MS 2019

    그럼 병원들은 정부에 따지겠지

  • ^ㅗ^;; · 895252 · 19/07/10 02:06 · MS 2019

    전공의 숫자 부족하다고?

  • ISSOT · 868476 · 19/07/10 02:08 · MS 2019

    아니 수가 올려서 전문의 채용 늘릴수 있게 해달라고

  • ^ㅗ^;; · 895252 · 19/07/10 02:09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2:10 · MS 2019

    그걸 모르는 넌 의료문제에 개입할 자격이 없어 ㅋㅋㅋㅋㅋ

  • ^ㅗ^;; · 895252 · 19/07/10 02:1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2:14 · MS 2019

    수가 낮음->원가가 높은 주요 진료과 적자 확대 ->수입이 낮아 전문의들이 대학병원 기피->인력난->저렴한 전공의를 굴림->전공의 업무강도 과중해짐

  • ISSOT · 868476 · 19/07/10 02:14 · MS 2019

    와 설명 존나 잘했다 완벽하누

  • ISSOT · 868476 · 19/07/10 02:16 · MS 2019

    수가 확대->병원 수입 증대->전문의 고용 가능해짐->인력난 해소->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업무강도 약해짐->전공의 수입문제 해소

  • ^ㅗ^;; · 895252 · 19/07/10 02:2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2:28 · MS 2019

    로컬 봉직이랑 병원 전문의가 어떻게 같냐;;; 페닥은 나이차면 나와야되고 휴가 보장도 미비함. 대학병원같은데서 안정적으로 일하는걸 선호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선순환이 되지 않겠냐.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요과 페닥자리는 많지 않아.

  • ^ㅗ^;; · 895252 · 19/07/10 02:3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2:35 · MS 2019

    아닠ㅋㅋ 지금 말한건 수가 확대되면 페닥 소득도 오르지만 대학병원 전문의로 들어가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거자너~ 너 말대로 병원에서 전문의 뽑더라도 의사들이 로컬갈거다~는 아니다 이말이야. 그러면 당연히 내가 보여준 선순환이 되겠지

  • ISSOT · 868476 · 19/07/10 02:38 · MS 2019

    너가 나에 대해 반박한걸 다시 곱씹어봨ㅋㅋㅋㅋ 치매냐? 명확히 짚어줬구만 뭔 딴소리에 말돌리고 있어....

  • ^ㅗ^;; · 895252 · 19/07/10 02:39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2:42 · MS 2019

    그와중에 왜 페닥은 0.5올리고 병원의사는 0.3올리냨ㅋㅋㅋㅋ 야 주요과 봉직의 뽑는데는 비급여 진료가 많은곳이야. 그니까 돈이 되는 진료를 하고 페닥 페이를 높게주지. 얘네는 보험 의존도가 낮아서 수가 높여도 페이 의미있게 안올라. 오히려 대학병원은 주요과 급여진료 위주다 보니까 수가에 따라 페이가 확 뛸수 있는거고. 엄밀하게 말하면 대학병원 전문의랑 페닥의 수입 격차가 줄어들어야 정상이라고 ㅋㅋㅋ 너 수가 좀더 공부하고와라

  • ISSOT · 868476 · 19/07/10 02:45 · MS 2019

    신경외과 흉부외과 같은 주요과 애들은 페닥 나가면 자기 전공 못살린다. 결국은 그냥 자기가 배운거로 할수 있는 급여낮은 진료하는 병원 찾아가는거임. 흉부외과가 하지정맥류하거나 신경외과가 통증전문병원가듯이

  • ISSOT · 868476 · 19/07/10 02:46 · MS 2019

    너는 지금 대강 예시 드는것만 봐도 의료보험체계에 대한 근본적 이해가 안되어있어. 그냥 문케어 겉만 핥고 달콤하니까 빠는거임. 속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고.

  • ^ㅗ^;; · 895252 · 19/07/10 03:05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WG NUGURI · 875105 · 19/07/10 03:13 · MS 2019

    몇배 오른다는 생각은 뇌피셜이죠?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ㅗ^;; · 895252 · 19/07/10 03:16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18 · MS 2019

    그것도 틀린발상임. 원래는 수가올린다고 건보료를 올릴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정부가 의료보험에 투자하는 비용을 늘리는게 맞어. 국민의 혜택을 정부가 보장해야지 의료인들이 보장하는게 아니잖아.

  • ^ㅗ^;; · 895252 · 19/07/10 03:2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23 · MS 2019

    아닠ㅋㅋ 건보료는 국민이 내는 돈이지ㅋㅋㅋㅋ

  • ^ㅗ^;; · 895252 · 19/07/10 03:24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30 · MS 2019

    건보료를 늘리고 정부는 입 싹 닫을게 아니라 정부가 나서서 지원을 해주는게 일반적이야. 의료비를 국민에게서 걷은 건보료로 충당하되, 정부의 지원을 보태서 수가를 책정하는 거라고.

  • ^ㅗ^;; · 895252 · 19/07/10 03:32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33 · MS 2019

    어 그니까 그 세금 배분을 똑바로 해서 의료제도에 비율을 높여야한다고. 그게 이국종의 메인 주장이잖아.

  • ISSOT · 868476 · 19/07/10 03:16 · MS 2019

    아니 너는 왤케 자본주의적이야ㅋㅋㅋ 돈많이 준다고 무조건 로컬가냐? 자기 전공도 못살리는? 피부과나 성형쪽은 당연히 로컬가지 하는일도 똑같은데 돈 더주니까. 근데 주요과들은 그렇지 않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전공의는 병원이 무슨 능력으로 늘려? 당장 주요과는 전공의도 미달인데?수가확대되고 대병원에서 전문의 인력을 충원하면 그제서야 힘든 과지만 전공하면 대학병원에서 가치있는 일을 할수 있겠구나~하면서 전공의 지원이 느는거야. 주요과 나와봤자 전공을 살리려니 일자리가 없고 돈을 벌자니 상대적으로 보람없는 일밖에 할게 없고 그런 현실이면 누가 그런 과를 선뜻 지망하겠냐

  • ^ㅗ^;; · 895252 · 19/07/10 03:30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32 · MS 2019

    아니 ㅋㅋㅋ 의대정원을 왜늘려 ㅋㅋㅋㅋ 의사가 부족한게 아닌데

  • ^ㅗ^;; · 895252 · 19/07/10 03:32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33 · MS 2019

    아니? 다 로컬가있으니까 부족해보이는거지

  • ^ㅗ^;; · 895252 · 19/07/10 03:34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34 · MS 2019

    뭐가 부족해 ㅋㅋㅋㅋㅋ 발에 치이는게 의원이구만 우리나라가 세계수준으로 1차병원 비율이 높은건 알아?

  • ^ㅗ^;; · 895252 · 19/07/10 03:35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36 · MS 2019

    무턱대고 정원을 늘릴게 아니라 정책을 잘 조정해서 의원 종합병원 상종 그 세단계에 고르게 분포되도록 해야지

  • ^ㅗ^;; · 895252 · 19/07/10 03:36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36 · MS 2019

    팩트를 왜 지겨워하냐

  • ISSOT · 868476 · 19/07/10 03:38 · MS 2019

    기승전 수가라는 표현부터가 ㅋㅋㅋ 우리나라 의료문제는 수가가 모든 근원인데 어떻게 그걸 말하지 않을수 있냐. 너는 수학 공부할때 기승전 숫자 이러냐?

  • ^ㅗ^;; · 895252 · 19/07/10 03:3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ㅗ^;; · 895252 · 19/07/10 03:39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40 · MS 2019

    회계사 쪽은 잘 모르겠지만 뽑아놓은 정원이 필요한 곳에 가기 힘들게 만들어 놓은게 문제 아닐까?

  • ISSOT · 868476 · 19/07/10 03:40 · MS 2019

    아니까 지금 내가 너한테 이렇게 썰을 풀어놨지 이 답답아 ㅠㅜㅠㅜ

  • ^ㅗ^;; · 895252 · 19/07/10 03:4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ㅗ^;; · 895252 · 19/07/10 03:4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42 · MS 2019

    내가 화살표 그어줬잖아 ㅋㅋㅋ 너가 생각하는 의미는 뭔데?

  • ^ㅗ^;; · 895252 · 19/07/10 03:43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44 · MS 2019

    설마 정말 수가도 모르고 나한테 이 ㅈㄹ한거면 후.... 수가는 총 의료비에서 몇 퍼센트를 보험공단에서 지급해주는걸 의미한다. 그게 낮으면 우리나라처럼 수술 재료비 원가도 안나오는 상황이 되기도 하는거고.

  • ISSOT · 868476 · 19/07/10 03:46 · MS 2019

    도대체 무슨 꼰대같은 말이야 ㅋㅋㅋ 수가 인상은 총 의료비에서 보험공단이 대주는 비율이 인상되는걸 의미한다 이걸 원한거야?

  • ^ㅗ^;; · 895252 · 19/07/10 03:4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49 · MS 2019

    병원이 인건비 재료비 다 해서 책정하는거지.

  • ^ㅗ^;; · 895252 · 19/07/10 03:53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3:59 · MS 2019

    그렇지 근데 이제 그 수가 비율이 더 줄게 생겼으니까 병원에선 병원을 유지해야하니까 인건비를 줄이려하겠지. 재료를 안좋은걸 쓸순 없잖아?

  • ISSOT · 868476 · 19/07/10 04:03 · MS 2019

    이렇게 되면 주요과에서 실질적으로 최소한 인건비만큼은 전액 병원이 부담한다는 건데, 이건 뭘해도 병원이 이런 과에서는 적자라는 거야. 그러니까 비급여 많은 다른 과들에서 흑자를 내서 메꾸는 거지. 이렇게 사람 생명을 맨앞애서 다루는 중요한 과가 돈때문에 찬밥 신세가 되고 병원 내에서도 목소리를 못내는 현실은 좀 아니잖아

  • ^ㅗ^;; · 895252 · 19/07/10 04:12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4:19 · MS 2019

    댓 왜지워 보여줘

  • ^ㅗ^;; · 895252 · 19/07/10 04:20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4:21 · MS 2019

    그렇지

  • ^ㅗ^;; · 895252 · 19/07/10 04:3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4:34 · MS 2019

    그런건 보험공단이 바보가 아니니깐 다 알지. 심사평가원에서 그런거 다 살펴보고 수가를 책정하니깐 이렇게 주장하는거임.

  • ^ㅗ^;; · 895252 · 19/07/10 04:3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4:38 · MS 2019

    아니 의사들이 이렇게 주장한다고. 주체를 빼먹었네

  • ^ㅗ^;; · 895252 · 19/07/10 04:39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4:42 · MS 2019

    병원이 흑자 적자인지는 적어도 알잖아.

  • ^ㅗ^;; · 895252 · 19/07/10 04:4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4:56 · MS 2019

    의대 정원을 그렇게 늘리면 로컬이 아주 꽉 차다 못해 결국에는 뭐 기피과까지 전공의가 늘기야 하겠지만, 결정적으로 병원이 손해를 보고 그 과들이 여전히 찬밥신세라는 것에는 변화가 없겠지

  • ^ㅗ^;; · 895252 · 19/07/10 04:5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5:02 · MS 2019

    병원은 주요과에서 손해를 계속 보지 당연히 얘는 수가가 오르지 않는이상 변하지 않는 사실인데;; 왜 계속 같은말 반복하게하냐 이상태에서 의대정원 늘려봤자 다이내믹하게 늘리지 않는이상 불균형만 심화돼. 진짜 2배 그런식으로 늘린다면 페닥이나 개원을 못하는 사람이 늘어나니까 어쩔수 없이 gp를 안가고 기피과라도 전공하는 사람이 늘겠지.

  • ISSOT · 868476 · 19/07/10 05:03 · MS 2019

    그게 왜 쟁점이야 병원이 구라를 친다고?

  • ^ㅗ^;; · 895252 · 19/07/10 05:0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SOT · 868476 · 19/07/10 05:12 · MS 2019

    조금씩은 꾸준히 늘리고있어 두배는 실제로 어떤 너같은 생각을 가진 정치인이 주장한거야. 그리고 실제로 공개되는 병원 재정상황상 전문의를 많이 고용해서 인력난을 해소할 여력은 없어. 거의 대부분의 상급종합병원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임

  • ^ㅗ^;; · 895252 · 19/07/10 05:1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일타삼피 · 488275 · 19/08/18 00:18 · MS 2014

    선생님은 혹시 현재 고려고에 재학중이거나
    혹은 고려고에서 근무중이거나
    고려고를 과거 졸업한 경력이 있으십니까?

  • Asclepius · 344962 · 19/07/10 06:32 · MS 2010

    그냥 이런글 안쓰는걸 추천합니다. 의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왜 의사죽이기에 혈안이 된 이 시국에 그냥 쳐맞고만 있는지 생각을 다시 해보세요

  • Snake Doctor · 9680 · 19/07/10 16:10 · MS 2003

    시급으로 접근 하는 것은 아무런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냥 결과만 놓고 보면 전공의는 세전 연봉 4천~6천 사이를 받죠.
    이정도는 비슷한 연차의 대기업 직원과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죠.
    다른 직업군도 남는 시간에 알바를 더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딱히 설득력이 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