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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2가 된 학생입니다... 진로 관련해서 고민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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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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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까는거 그냥 웃음벨이네 그냥 ㅈ같은 프로그램 안나가면 안됨? 그러면서 헬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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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시 손해본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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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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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광주가 2개 있었구나.. 난 왜 광주 광역시만 있는줄 알았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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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8
안자는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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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간호사 등등 전부 할 수 있게ㅇㅇ gp 때려잡는 김에 미용값 좀 줄여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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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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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이 거지같은 경우가 많음.. 제대로 번역해놓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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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두각 현강 0
현강 같은거 어떻게 신청하는지 하나도 모르는 사람인데 유대종 쌤 현강 듣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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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단권화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지금 자면 낼 못일어날 거 같음 어제도 2시간 잤는데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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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기출분석같은거 혼자해본적은 없고 그냥 풀고 틀린거 해설보고 아 ㅇㅋ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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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소비는 사랑 1
나의 시험공부하는 새벽을 지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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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면 좋을까요 날잡고 쎈 한권 풀기? 확통 작수 이후로 처음보는데 개념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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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로는 잘 안들어 보긴 했는데 도입부랑 하이라이트가 좋아요 갑자기 생각나서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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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때잡듣고 1
뉴런듣는거 에바임? 개때잡 6월에 끝남 ㅠ 그럼 뉴런 7,8월에 끝낸다는건데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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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할거없네 0
요즘엔 프사 올려놓을 이유도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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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대학학과 3
확통 사탐으로 자연계간다해도 적응할수있나요 하면 확통런을 하고싶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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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에 별 가치가 없는듯한데 세태파악 잘한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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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국어 모의고사는 완전 끝 4 입니다. 김동욱 일클,연필통 7주차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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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오르비를 다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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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문학 종합적으로 더 나은 쌤 골라주세요 이유나 장단점도 알려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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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운 호이 짤 3
살인망치 든 호이 대낮부터 술마시는 호이 벳지 무단점거한 호이 그러다가 들켜서 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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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지가 지방이라... 수능 위주 학원이 잘 될지 모르겠어요. 대충 보니까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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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성적 백분위 언매 94 확통98 영어3 정법97 사문94 시대인재 들어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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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량으로 치자면 조직학 한과목만 따지면 일주일에 지2 한권 떼는 거랑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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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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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휴강 끝나면 안가람쌤 미적반이랑 공통반 들을거 같은데 진도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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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3이고 미적 높3, 확통 높2 정도 나오는데 확통런 해도 될까요..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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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에 가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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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업에서 벚꽃을 사쿠라 ㅇㅈㄹ하지 않나 go to graduat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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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이 정답인데 반발심이 틀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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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 해설지를 처음봤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음 그 긴 해설지에 어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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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질받 10
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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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시 목표로 생1 물1 중에서 어떤게 더 낫다고 보시니요? 1
흠...표본 생각히면 생1? 아니면 킬러 생각하면 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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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수능 끝나면 많이 피곤한가요..? 수능 끝나고 바로 시내가서 피어싱 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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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4번이 틀린 건가요 (다)는 유리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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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2
타인한테 진심으로 미안해할 줄 모르는 네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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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가형 기출 변형 느낌 무난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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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쌤 미적반 5월 부터 진도가 어케되나요?? 그리고 따라가기 힘들까요?(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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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 복수하려고 다시 만난다는 얘기가 있음 그러니 다시 보고싶지 않으면 잊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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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팍 연결하면 5초에한번씩 연결은 되어잇는데 소리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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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선택이고 작년 6모 만점/9모 1등급/수능 4...등급 입니다... 수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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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망햇네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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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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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인가 작년에는 재수 삼수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4수 5수 6수 발에 치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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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공부 회피하게 되넹..시작해서 그냥 딱 강의 틀어 놓고 공부하고와서 뻘글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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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범위 : 수12 미기확 대상 : 모든 수험생 19번 수1 준킬러 20번 미적...
ㅠㅠ 힘내세요
아아...ㅜㅠ
ㅠ힘내세요...
정녕 인문계 고등학교가 맞는지,,;;
화이팅하세요
초등학교 선생님이세욤
초등학교면 에효.. 어린 애들이라 참..
여튼 작성자님 힘내십쇼 ㅠㅠ
ㅠㅠ 추후에 어떤 계획이 잇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런 사람은 교직에 비추한다라는게 있을까요?
아이고.. 수고하셨어요
반수 고민중인 교대생인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진짜 초등학교 선생님은 그 누구보다 맨탈이 단단한 것 같아요. 저도 실제 교직은 아니지만, 아동복지센터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나름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던 저를 다시 돌이켜보게 되더라구요ㅎㅎ.. 지난 몇 달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결정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있으셨겠지요
충분히 이해하고 응원합니다
이제 교직일기를 못보게되서 아쉽네요
초등학교 육학년때인가 선생님께서 울면서 나가신적이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와... 교대 지망생인데 제가 선생님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ㅠㅠㅠ 아고 힘내세요ㅜㅜㅜ 고생 많으셨어요
글만 보고 댓글은 안 다는데 오늘은 달게 되네요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와 교대 목푠데... 저런애들 감당할수있을까 개패고싶다
글만 읽어도 암걸리네요
교대 지망생인데 ㄹㅇ 저따위로 해도 교사는 손쓸 방법이 없나요?
애정이 많으셔서 그렇습니다. 시간 지나면... 그냥 봉급쟁이로 살기 됩니다, 대부분은... 그리고 이젠 임고 공부하세요. 때가 됐습니다.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 의욕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의사든 판사든 검사든 기자든... 한데 시간 지나면 그냥 봉급쟁이 돼 있습니다. 사회적 존중도, 혹은 끗발이 다를 뿐이지요.
그러게요.. 어쩌면 고작 한학기동안 저의 미래를 부정하고싶어서 이렇게 발버둥친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무던해지고 무심해진 다른 선생님들을 보면서.. 저도 그렇게 될거라는 사실을 말이죠..
부끄럽지만 애정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돈을 받는 일이니 나의 행동에 부족함이 없기를 바랄 뿐이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8/31자 사직 확정입니다. 짧은 기간 상처받은 저의 현재.. 그리고 눈에 보이는 저의 미래.. 그리고 이런 미래를 위해 시험을 쳐야한다는 현실이 참 가슴아픕니다.
아주 솔직히 말씀 드리면... 선생님은 받는 것 이상으로 일하셨습니다. 그러니... 편해지세요. 아니, 조금 더 뻔뻔해지세요.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선생님처럼 일했다가는 그 누구도 교사 못합니다. 마음에 병만 들게 되니까...
나이가 든다는 건, 마음이 무디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창피하지만 그게 현실이지요.
임용 공부하세요. 이제와서 대입 다시 공부할 것도 아니잖아요? 막말로 의사가 되면, 그 모든 의사가 다 환자를 위해 목숨 바쳐 진료하나요?
그냥 밥벌이일 뿐입니다. 무뎌지세요,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그냥 헤드락 걸고 애가 꽥꽥 좀 거리고 끝냈으면
오히려 유쾌하게 마무리 ㅆㄱㄴ 했을텐데..
글쓴이분 좀 엄격진지근엄 하시네요
학부모가 소송걸면 높은 확률로 징계먹습니다. 최근까지 아동학대로 벌금 받으면 10년간 교단 떠나야했음.
그게 마음대로 된다면 다들 그러겠지요ㅎㅎ
유쾌하게 마무리되는건 10~20프로 정도의 아이들이고 절반은 울고 절반은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잘못 쏙 빼놓고 말하기 일쑤에요..